PVC 소재 중심의 애견매트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아 온 휴팡(대표 이희찬)이 2022년 8월, 가을철을 겨냥해 PUㆍPEㆍ직물 등의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트 전 분야로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와 연구실험동 가동으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오던 터라 이번 신제품 출시도 예상보다 빨랐다. 휴팡은 그동안 PVC 매트개발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애견매트는 물론, 층간소음매트와 놀이방매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매트 제품군을 선보인다.
휴팡의 앞선 품질은 친환경 특허공법 덕분
휴팡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면서 강아지매트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다. 모기업 역할을 하는 삼원바이오텍이 전기온수매트, 전기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다양한 매트 분야에서 축적해온 친환경 공법의 특허와 노하우를 전수받은 덕분에 고품질 애견매트를 개발할 수 있었다.
특히 유해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열융착 방식의 친환경 특허공법이 적용된 4소재 9중 매트 구조는 눈에 보이지 않는 품질 우위 경쟁력을 끌어낸다.
유해 물질 원천 차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매트
휴팡이 공급하는 PVC 소재 매트는 LG화학의 100% 친환경 가소재(비프탈레이트GL500)를 사용해 최근 문제가 된 프탈레이트 가소재 검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휴팡의 전 매트 제품은 국내 KC, EU의 CE 안전 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라돈가스 및 8대 중금속 불검출 등 안전에 안전을 더한 품질관리를 해온 휴팡의 애견매트,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의 제품은 그만큼 믿을 수 있다.
소재 융합을 통한 휴팡 신제품 출시 고객사은 행사 진행 중
휴팡이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PUㆍPEㆍ직물 소재를 융합한 매트로 △층간소음 차단 △충격 흡수 △미끄럼방지 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반려동물은 물론, 어린이나 어르신들의 낙상 염려도 줄여준다. 구체적인 제품은 PVC와 PE를 융합해 초음파 가공한 엠보싱폴더매트, PE 소재와 직물 융합 팡팡텍스, PU와 PE를 적용한 범퍼매트 등이 있다.
휴팡은 가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추석맞이 고객사은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가격 인하와 더불어 패턴에 따라 일부 제품은 1+1행사도 진행한다.
둥글개봉사단(단장 이웅종)이 18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온담에서 신방동 홀몸어르신을 위한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둥글개봉사단은 상처받은 유기동물을 구조하여 교육한 후 상처받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동물매개활동*'을 하고 있다.
* 동물매개활동(Animal Assisted Activity, AAA)'이란 전문적인 '치료활동'이라기보다는 '사람과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심리적인 안정,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동물매개활동에는 신방동 홀몸어르신 다섯 분이 함께했으며, 프로그램은 동물매개치유견 5마리와 동물매개치유 활동에 빠져서는 안 되는 매개견의 장기자랑, 프리스비 시범 및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자원 봉사자와 매개견과의 만남을 통한 이름표 달아주기, 매개견과 친해지기를 통해 서로의 감정 알아가기, 매개견 꾸며주고 발표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매개견을 꾸며주고 추억의 사진 찍기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봉사자들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둥글개봉사단의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져, 앞으로도 홀몸어르신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웅종 단장과 석재옥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동물매개치유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하게 연계하기로 했다.
이웅종 단장은 "동물매개치유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신 김상렬 둥글개봉사단 고문과 연암대학교 봉사자들이 함께 해줘 감사하다"면서 "오늘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착한기업 이삭애견훈련소, 카페온담, 판타지움, 황태백선생, 비보존, 위드애니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늘 하는 봉사 활동이지만 사실 봉사를 하면서 우리 단원들이 더 행복해하고, 주는 즐거움이 더 크다는 걸 느낀다"면서 "우리주변 남보다 조금 더 여유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주변을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넨다면 이보다 아름다운 세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김윤수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실장(상무), 유자은 건국대학교 이사장,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및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인 국민의힘 이헌승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 내 대학 부속 동물병원 인근에 자리 잡은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는 현대자동차가 건국대학교와 1월 체결한 업무 협약의 하나로 설립한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 기관이다.
현대자동차와 건국대학교는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를 통해 혈액 공급용으로만 길러지는 공혈견 이슈를 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다양한 혈액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전국적인 반려견 혈액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견의 헌혈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헌혈을 마친 헌혈견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수혈에 필요한 혈액 1회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수혈에 필요한 혈액 1회 무상 제공 혜택의 경우 동거견에 양도 가능).
또한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를 통해 3회 이상 헌혈한 헌혈견의 경우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 이용 시 진료비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 5년간 총 10억원을 지원하고, 헌혈센터의 운영을 도울 '펫 앰뷸런스'도 특별 제작해 기증한다.
현대자동차가 특별 제작한 펫 앰뷸런스는 위급 상황에 있는 반려견이나 자차 이동이 어려운 헌혈견을 위한 국내 최초의 동물 전용 앰뷸런스로, 세심한 치료가 가능한 집중치료실(ICU)을 비롯해 이동 중에도 상처를 정확히 비출 수 있는 이동용 조명 장치와 응급처치 내용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가능한 영상 정보처리기 등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헌혈견 대상 펫 앰뷸런스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헌혈센터를 기준으로 약 20km 이내의 서울-경기권 내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위급 상황에 있는 반려견 대상 이송 서비스의 경우 헌혈센터 기준 약 40km 반경 내에서 매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단, 위급 상황 반려견 대상 이송 서비스 요금은 이동 거리에 따라 책정).
현대자동차는 건국대학교와 함께 개소한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와 자사가 기증한 펫 앰뷸런스를 통해 건강하고 다양한 반려견 혈액이 더욱 신속하게 보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임도그너(I'M DOgNOR) 캠페인 및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수준 높은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9년부터 반려견 전용 헌혈 차량 운영 캠페인 아임도그너(I'M DOgNOR)를 전개하고, 7월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이 헌혈견과 함께 입장하는 이벤트를 최초로 선보이는 등 반려견 헌혈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 및 인프라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배우 정우가 명품 다큐멘터리의 프레젠터로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KBS 7부작 다큐멘터리 '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이하 100인의 리딩쇼)의 단독 메인 진행자로 출연하게 된 것, 2021년 7월 방송된 '파일럿'에서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배우 정우는 이번 방송에서 한층 깊어진 목소리로 지구 위기의 현실을 안방에 전할 예정이다. 정우는 "빙하가 녹아내리고 이례적 폭우가 쏟아지며 도시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보면서 기후변화가, 지구의 환경문제가 더이상 재난영화 속 이야기가 아님을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저부터 또 여러분 모두,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책을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00인의 리딩쇼'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통찰하는 본격 독서 다큐멘터리이다. 환경문제에 꾸준히 주목해 온 공영방송 KBS가 '책 읽기와 다큐멘터리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지구를 살리기에 앞장선다. 이 방송에는 배우 정우를 비롯해 배우 김미숙, 가수 윤도현, 아나운서 이금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 등 각계의 리더가 출연해 직접 책을 낭독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KBS는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이하 책방넷)'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책 3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구를 살리는 책 읽기가 방송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100인의 리딩쇼' 방송 기간 동안 전국의 동네책방에선 '100인의 리딩쇼 전용 서가'를 운영하고, 독서 모임 등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책 읽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정병규 책방넷 대표는 "<100인의 리딩쇼>는 영상과 책이 보여주는 우리 시대의 울림"이라면서, "KBS와 동네책방이 추천하는 책 30선이 수많은 곳에서 보고 읽혀지기를 지구의 호소만큼이나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100인의 리딩쇼'는 인기 북튜버 김겨울이 진행하는 '겨울서점', KBS 라디오, 카카오같이가치, 엘리베이터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정우가 진행하는 '100인의 리딩쇼' 첫 방송은 8월 27일 토요일 밤 10시 25분 KBS1채널에서 '70억 개의 별: BTS의 노래'라는 부제로 방송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경험과 역량을 총집결해 쇼핑ㆍ문화ㆍ레저ㆍ엔터에 휴양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정통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가칭)'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동시에 신세계그룹은 기존 광주 신세계를 대폭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해 지역 1번 점을 넘어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개발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새로 태어날 '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 (아트 앤 컬처 파크)'는 △강남점의 '고품격'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대전점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전국 각지 지역 1번 점 매장의 장점들을 결합한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담당자는 "광주 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세운 후 28년간 광주, 호남 지역민의 사랑과 배려에 힘입어 지역 1번 점으로 성장해왔다"며 "광주 신세계를 비롯해 신세계그룹에 보내주신 광주ㆍ호남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던 스타필드 광주 건립과 광주 신세계 확장 리뉴얼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타필드 광주와 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의 동시 개발 추진은 서로 시너지를 내며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자 후생 증대 등 광주ㆍ호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필드는 하남ㆍ고양ㆍ안성에 이어 광주에도 현지 법인을 세운다. 지역민 우선 채용으로 3만여 명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브랜드 입점, 전통시장 지원 상생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2만5000여 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우수 인재 인턴십, 지역 대학 산학협력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총 5만50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은 물론, 고용 유발로 인한 인구 유입이 이뤄질 전망이며 두 곳 지역법인으로부터의 세수 증대도 기대된다.
신세계프라퍼티, 광주시에 호남권 최초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건립 추진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 서부 어등산 부지에 호남권 최초의 정통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가칭) 건립을 추진한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의 경험과 역량을 총집결해 호남지역 최고의 쇼핑테마파크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복합쇼핑몰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했으며, 현재 스타필드 4곳(경기도 하남ㆍ고양ㆍ안성ㆍ서울 코엑스몰)과 도심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시티(위례ㆍ명지ㆍ부천) 3곳 등 총 7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타필드는 유통의 패러다임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상품 판매보다는 고객 경험의 확장에 집중함으로써 고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스타필드의 슬로건은 '쇼핑 테마파크'로, '고객의 시간을 공유한다'는 점에 핵심 가치를 둔다. 쇼핑은 물론, 문화ㆍ레저ㆍ엔터테인먼트ㆍ힐링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트립이 가능한 쇼핑몰을 구성하고 있다.
스타필드는 스포츠몬스터 등의 체험형 놀이시설, 실내 워터파크, 찜질방, 영화관, 다양한 전시ㆍ공연 등 온종일 머물며 즐길 거리가 가득해 스타필드의 경쟁 상대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아닌 테마파크나 야구장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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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주된 방문 목적이 쇼핑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상품 판매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하는 반면, 스타필드는 주로 나들이ㆍ휴양 목적으로 찾기 때문에 고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식음ㆍ서비스ㆍ엔터테인먼트 등 상품 판매 외 공간을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한다.
또한 스타필드는 도심 거주자들이 유료 주차에 대한 부담 없이 근교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주말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5000대 이상의 차량이 동시 수용 가능한 주차장(하남 6200대, 고양 5200대, 안성 5000대)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스타필드는 시민들의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들을 충실히 갖춰 단순 유통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의 기반 시설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 외곽의 어등산 관광단지를 후보지로 선정한 이유는 넓은 부지에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쇼핑ㆍ근린생활시설, 체험형 콘텐츠, 레저와 휴양이 결합한 초대형 규모의 체류형 복합쇼핑몰을 개발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스타필드 광주에는 쾌적한 구성의 매장에 3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도심형 워터파크, 체험형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와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매장 구성에 반영하고, IT 기술을 활용한 문화 향유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 외곽의 대형 부지를 사용하는 만큼 교통 혼잡이나 주차난에서도 더욱더 자유로울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오래전부터 검토해 온 스타필드 개발 사업을 광주와 호남 고객들께 제안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스타필드 광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임은 물론 휴양이 결합한 진정한 체류형 복합쇼핑몰을 개발해 지역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량과 노하우를 집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부지 확정, 마스터 플랜, 행정 절차를 마치고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백화점, 예술과 문화 담은 국내 최고 백화점 '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 오픈
신세계백화점도 광주광역시에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을 선보인다.
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세계 최정상급 신세계 강남점의 고품격 △기네스북에 등재된 월드클래스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문화ㆍ예술ㆍ과학ㆍ쇼핑을 접목한 대전 신세계의 복합문화 예술공간 등 전국 각지 지역 1번 점 매장들의 장점들을 모은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을 광주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내년 착공하는 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 (아트 앤 컬처 파크, 가칭)는 이름에서부터 Art와 Culture가 들어가는 만큼 문화와 예술은 물론, 최첨단 과학과 최신 트렌드의 쇼핑 콘텐츠를 결합해 광주와 호남 지역 시민들의 생활을 업그레이드한다.
영업 면적은 총 13만2230㎡(4만 평) 규모로 세계 최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준한다. 현재 영업 중인 광주 신세계와 이마트 부지 외에도 인근 보유 부지를 더 해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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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선보일 갤러리와 미디어아트 월, 지식의 향연이 가득한 오픈형 대형 서점 등을 더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갤러리의 규모와 격을 미술관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체험형 아트프로젝트와 층별 아트스테이지 등 문화와 예술,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을 선보인다. 옥상 공원, 루프톱 레스토랑, 펫파크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테마파크 '빛고을 옥상정원'과 초대형 자연 채광 보이드, 실내 폭포 등은 시민들의 대표적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최신 디지털 트렌드가 고스란히 담긴 '스마트 스토어'를 구현한다.
광주 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블록체인 결제, 디지털 미디어, 인공지능·메타버스ㆍNFT 등 다양한 기술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며, 지역 대학·스타트업과 협업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명 해외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건축설계로 광주의 경관을 새롭게 한다는 포부도 세웠다.
압도적 풀라인 브랜드로 쇼핑의 질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
광주ㆍ호남 지역 최초로 에루샤(에르메스ㆍ루이비통ㆍ샤넬)가 입점할 예정이며 현재 지역 유일의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몽클레르 등을 포함한 530여 개의 브랜드를 2배가량 확대해 총 10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 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혁신을 거듭해온 신세계가 세계 최정상급 강남점의 럭셔리에 세계 최대 센텀시티점의 초대형 위용을 결합한 광주 지역의 새 랜드마크 개발에 나선다"며 "28년간 현지법인으로 함께 성장해온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기존 광주 신세계의 가치를 계승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브랜드로 가득 채운 지역민들이 원하는 명소를 가장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코맥스벤처러스는 아이트(대표 우광제)가 올해 7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 2022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74. 축산 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 사업에 선정돼, 8월 8일 진행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데이터 수집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AI 강국 도약을 위해 사회 전반의 지능화 혁신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산시키고자 하는 국가 주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주요 데이터 기반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사회 및 산업 분야의 정보와 데이터가 공공에 오픈돼 널리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이번 사업 공모에서 아이트 컨소시엄은 '2차 농축산 분야: 2-74과제'에 선정됐으며 감성텍,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티디에스테크, 호현에프앤씨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전국에 분포된 소ㆍ돼지 농장의 축산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ㆍ가공ㆍ검수ㆍAI 모델링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과제 주관 기업인 아이트의 총괄 관리하에 △인공지능 라벨링 및 모델링 전문기업인 감성텍에서 어노테이션, AI 모델링 등을 수행하고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동물자원학과 서강석 교수)에서는 축산기자재 구분 및 데이터 Class 적용을 진행한다.
또한 △축산 컨설팅 전문기업 호현에프앤씨에서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농장 섭외, 축산 컨설팅, 메타데이터 제공을 통해 수집 및 라벨링을 진행하고 △3D 스캐닝 및 3D 데이터 처리, 수집, 정제 전문기업인 티디에스테크는 3D 학습용 데이터의 수집 및 정체, 가공 및 3D 모델링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총괄 주관 기업인 아이트(대표 우광제)는 컨소시엄 기관과 함께 올해 12월까지 정부지원금 16억원을 지원받아 2-74. 축산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를 구축하게 되며 크라우드 소싱 등을 활용한 신규 고용 창출 및 고용 소외계층을 고려한 인력 창출과 AI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지속해서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제에서 구축하고자 하는 축산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는 기존 축사기기 및 시스템 운영관리와 스마트축사 보급 및 관리의 활용 목적을 띄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선별적으로 담아 축산 농가의 효율적인 축사기기 운영관리는 물론 축산학적 효용과 학술적 의의를 증대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축산 환경 내 건축자재, 설비 및 기기, 장비, 기자재에 대한 축사 3D 통합 데이터를 구축해 효율적인 스마트축사 체계 마련과 체계적인 관리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더 효용성 있는 차세대 축산 분야 산업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제는 축산 산업 현장의 경제적 효율성 증대는 물론, 안전과 관리 감독 등의 용이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축사 및 이를 활용한 생산품 효율 증대의 측면에서 많은 시선을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 및 연구기관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귀추를 주목하는 등 향후 데이터 확장 및 사업화의 활성화가 전망되는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