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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링크 바로가기 동두천시,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 설치 및 운영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6월부터 2곳에 시범 설치·운영한다. 이는 반려동물과 공원 등 공공장소 산책 시, 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거나 준비한 배변봉투를 모두 사용한 경우 반려인(동물보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반려동물 배변 방치로 인한 위생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시범 설치 장소는 반려동물 배변 미처리로 인한 민원이 있었던 곳인 신천 산책로(신천교 인근), 지행역 메타세쿼이아길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목줄(길이 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 동물등록 이행, 반려동물 배설물 즉시 수거, 맹견 소유자 법정 교육 이수·책임보험 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기도,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참여 지자체 공모 경기도가 북부권역 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참여할 시군을 6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동물 보호 및 복지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와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조성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번에 추진될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에 이어 도내 네 번째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시설은 반려동물 관련 문화센터, 반려동물 입양센터,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등이며 그 밖에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펫 카페, 도그풀, 동물 장묘시설 등의 서비스 시설은 시군의 여건에 맞게 설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북부권 내 10개 시군이며, 적합지로 선정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개최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충남 태안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열린다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약 1천여 명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이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꽃지해수욕장의 명물인 '할미·할아비 바위'를 반려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여주시, 청안리 주주팜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진행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5일 토요일, 점동면 청안리 소재 농촌교육인증 농장(농장명 : 주주팜)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여주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위생관리 및 건강관리법, 상비약 사용·관리, 반려견 훈련방법, 교감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올바른 펫티켓을 실천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가 정착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건강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9월에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행사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김포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 진행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5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많은 반려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방치된 배변 및 쓰레기를 줍는 '줍깅' 봉사활동, 반려견 캐리커쳐, 명예동물보호관과 함께하는 펫티켓 홍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김포시가 반려가족들을 위해 가장 활성화했으면 하는 정책'과 '반려인들이 꼭 지켜줬으면 하는 펫티켓'을 자유롭게 스티커로 투표하는 방식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동참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반려인뿐만 아니라 많은 비반려인들도 참여함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창원특례시, 영남권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펫빌리지' 하반기 개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남권 최대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펫빌리지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펫빌리지는 기존 운영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와 더불어 하반기 개관 예정인 통합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지원센터로 약 11,000㎡의 넓은 공간을 조성하고, 향후 반려동물 산책로도 조성하여 시민과 동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동물보호센터는 기존 3개소(창원, 마산, 진해)로 나뉘어 있던 동물보호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해소하여 동물복지 실현에 맞게 구축하였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력을 절감하고, 유기동물과 입양을 희망하는 가족들이 만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조성한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반려동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다양한 교육..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하림, 정선 '댕댕트레킹 2024'에 닭가슴살 단백질바 후원 하림이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댕댕트레킹 2024'에 닭가슴살 단백질로 만든 단백질 바를 후원한다. '댕댕트레킹'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여행 문화를 만드는 축제로 여행지에서의 펫티켓을 알리고 실천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7~19일, 24~26일 자연풍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하늘길 트레킹 코스에서 열리며, 1만여 명의 견주와 반려견이 참여한다. 하림은 강형욱 훈련사가 트레킹 대장으로 나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닭가슴살 단백질 바'를 지원한다.하림의 '닭가슴살 단백질 바'는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제품이다. 개당 12g의 순도 높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서대문구, 18일 오후 '반려동물과 산책할개!' 행사 개최 서대문구가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5월 18일 오후 2∼5시 관내 안산(鞍山) 반려견 산책로(연희동 산2-14 일대)에서 '서대문구 반려동물과 산책할 개!' 행사를 연다.   앞서 서대문구는 지난해 11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길은 걷다 보면 출발한 곳에 도착할 수 있는 순환형으로 길이 2km, 폭 1.5m에 쉼터 3곳이 있으며 숲속에서 흙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쉼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음수대와 배변 봉투함도 마련돼 있다. 이날 산책에 앞서 연희동 연북중학교 후문 옆 반려견 산책로 입구에서는 반려견 장기자랑과 반려견 퀴즈 풀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이후 한 시간여 동안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로 걷기가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 부평구, '유기견과 함께하는 산책행사(동행)' 개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7일 오후 2시에 원적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유기견과 함께하는 산책 행사(동행)'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민들에게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선별한 건강한 유기견들과 명예동물보호관이 함께 공원을 산책하면서 구민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부평구는 행사 중 구민들에게 '사지 말고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와 '유기동물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해 입양 문화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관련, 부평구는 지역 내 유기동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유기동물 입양률 향상을 위해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용인특례시, 수지중앙공원에 4Km 건강 숲길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7년 완공될 신봉동 산179번지 일대 51만 8047㎡ 규모 수지중앙공원에 56억원을 들여 건강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는 축구장 73개 크기인 수지중앙공원에 4㎞ 구간에 달하는 건강 테마 숲길을 조성해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나무숲 길과 꽃길, 솔숲길, 반려동물 산책길 등을 만들 계획이다. 또 이 공원에 파크골프장, 모험 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 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꾸밀 방침이다. 용인시는 공원 내 등산로 1.3㎞ 구간에 설치된 노후화된 야자 매트를 철거하고 보행로 평탄화 작업과 장마철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배수불량 개선 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수지중앙공원은 도시지역..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산시, 13일부터 2개월간 '반려동물지원센터' 시범 운영 양산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2개월간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클러스터 조성'의 거점으로써, 농업기술센터 인근 3,325㎡ 부지(동면 석산리 398)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4㎡ 규모로 지난해 10월 말 준공됐다. 양산시는 준공 이후 오랜 기간 장애 없는 환경(Barrier Free, BF) 인증 등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번 시범 운영의 시기와 내용 전반을 신중히 결정했으며, 운영 중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입구에서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사상구, 사상근린공원 일대에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 추진 부산 사상구가 관·학 협력으로 '반려동물 놀이터와 산책로'를 조성한다. 사상구는 2월 29일 사상구청에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경남정보대(총장 김태상)와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사상구가 반려동물 친화 및 정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세 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실시설계 및 운영(개장)을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 및 설계 총괄자 위촉 ▲학교 내 주차장 및 시설 사용 ▲반려동물 전공 학생 봉사단 운영 및 지원 ▲반려동물 분야 인재 발굴 및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반려동물 놀이터 및 산책로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 사상구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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