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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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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참물범의 모성애 ‘토닥토닥’ 영상 공개 서울대공원 해양관, 지난 2월 8일 아기 참물범 태어나 엄마 영심이의 사랑과 보호를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중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지난 2월 8일 오전 동물원 해양관에서 7kg의 아기 참물범(수컷)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엄마 참물범이 보여주는 감동적인 영상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참물범은 잔점박이 물범이라고도 불리며 천연기념물 331호인 점박이물범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불규칙한 반점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물범은 점박이물범과 구분이 어렵지만 생김새와 외골격, 크기등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점박이물범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물범은 아기라도 정상적이라면 태어난 후 3일 이내 선천적으로 수영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엄마가 물가에서 수영을 지도..
겨울에 하얗게 변하는 포유류 5종, 캐나다의 새로운 우표에 등장 캐나다 포스트가 16일 발행한 새로운 우표 세트 'Snow Mammals'에 캐나다 야생동물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이 표현되어 있다. 이 우표세트에는 캐나다에서 발견된 다섯 종의 야생동물이 등장하며, 이 동물들의 특징은 겨울에 어두운 털이 하얗게 변하다는 점이고, 이로인해 눈이 내리는 기후에서도 생존하도록 독특하게 적응했다는 것이다. 겨울에 하얗게 변하는 포유류 5종 우표에는 북방족제비(ermine), 눈덧신토끼(snowshoe hare), 북극여우(Arctic fox), 레밍(northern collared lemming)과 순록(Peary Caribou) 등 5종의 동물이 등장한다. 이 동물들은 위장때문에 특히 이 시기에 자연 서식지에서 찾기가 어렵다. 북극여우와 북방족제비는 은밀한 사냥꾼으로, 근처에 ..
BBC 대형 다큐멘터리 6부작 '완벽한 행성, 지구' 2월 18일(목) 첫 방송 4년간 31개국 돌며 찾아낸 완벽한 지구의 비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탄생한 BBC 다큐 최신작 3부 날씨, 날씨의 변화에 적응해 살아가는 전 세계의 동물들을 만나본다 KBS 2TV는 2월 18일 밤 8시 30분 특선 다큐멘터리 '완벽한 행성 지구(A Perfect Planet)'를 첫방송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2021년 대형 다큐멘터리 최신작으로 어떻게 완벽한 지구가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특히 지구의 크기,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자전과 자전축의 기울기, 달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세팅된 지구의 경이로운 모습을 통해 지구 작동의 비밀을 설명하고 있다. '완벽한 행성, 지구' 시리즈는 자연사뿐만 아니라 지구과학의 지식을 합쳐놓은 다큐멘터리로 경이로운 대자연의 풍광과 더불어 우리가 살고..
캐나다 동물원에서 새로운 고향 아프리카로 떠나는 치타 형제의 이야기 동물원에 있는 야생동물을 자연에 방사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더군다나 동물원에서 인기있는 동물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캐나다의 한 동물원이 2019년에 태어난 치타 형제를 아프리카의 자연으로 보냈다는 소식은 마음 한 켠을 훈훈하게 해준다. 캐나다 퀘벡 주 헤밍포트에 위치한 Parc Safari는 멸종위기 종을 보호하는 영국의 자선단체 Aspinall Foundation와 짐바브웨의 Imire Rhino 및 Wildlife Conservation Preserve와 협력하여 사파리의 치타를 자연 서식지로 옮겨왔다. 2019년에 태어난 Kumbe와 Jabari 두 형제 치타는 며칠 전 캐나다에서 짐바브웨의 야생동물보호구역인 Imire로 떠나는여행을 시작했다. 세계에..
길 위에 앉아 작은 행복을 쌓아 올리는 순간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경명 빛이 들면 그늘이 지듯 모든 것이 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도시의 삶 역시 그러하지요. 빠르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대신, 엄청난 속도에 맞춰 사느라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반대로 시골의 삶은 느리고 불편한 듯 싶지만, 마음 여유만 잘 챙긴다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소한 행복을 알뜰살뜰하게 주워담을 수 있습니다. 몇 분만 기다리면 쉴 새 없이 오가는 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던 이전 생활과 비교하면, 띄엄띄엄 다니는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그 시간에 모든 일정을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생각만 조금 전환하면,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그 시간은 버스정류장 인근 지역 풍격을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
신일, 환경친화적 경영 실천을 위해 에코가전 판매 금액 기부 초절전 기능 갖춘 계절가전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 WWF에 기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친화적 경영 실천 모색할 것"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자사의 ‘에코가전’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를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했다. 신일은 계절가전의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낮춘 에코가전을 지속해서 선보여 오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철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에어서큘레이터와 히터, 가습기의 경우 우수한 성능은 물론 소비전력을 낮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신일은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기 위한 활동으로 초절전 기능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보유한 자사 계절가전 제품의 판매 금액 중 일부를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WW..
광주광역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개소 2년 만에 92종 730마리 구조·치료 수달, 수리부엉이 등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16종 108마리 도심 속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및 생태계 보존 기여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 1월 개소한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2년간 총 92종 730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해 야생동물의 든든한 보금자리, 생태환경도시 광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센터는 첫해인 2019년 63종 249마리를 구조·치료했으며, 지난해에는 66종 481마리를 구조·치료했다. 구조된 야생동물은 조류 645마리(88%), 포유류 80마리(11%), 파충류 5마리(1%) 순이며, 수달, 수리부엉이, 독수리, 참매, 새매, 하늘다람쥐, 삵 등 천연기념루 또는 멸종위기종 동물 16종 108마리도 포함됐다. 야생동물이 구조되는 원인도 다양하다. 서식..
동물에 대한 인간의 오해 나무늘보는 영어로 ‘sloth’라고 한다.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일곱 대죄(칠죄종) 중 하나인 ‘나태’ 역시 영어로 ‘sloth’라고 한다. 이름이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흔히 나무늘보가 게으르고 바보 같은 생물이라고 생각한다. 이 생물은 어째서 무려 대죄를 종의 이름으로 쓰게 됐으며, 무자비한 자연선택의 환경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인간의 관점에서는 알거나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나, 각각의 동물이 가진 형태와 살아가는 방식에는 나름의 이유가 존재한다. 물론 얼핏 봐서는 알 수 없다. 오랜 기간에 걸쳐 주변 환경맥락을 고려해야만 겨우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옛사람들이 어떤 편견을 가지고 동물들을 다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미신과 뒤섞였는지, 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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