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은 대형견의 축소판이 아니다”… 힐스 펫 뉴트리션, ‘소형견의 세계’ 글로벌 연구 보고서 발표
힐스 펫 뉴트리션이 발표한 소형견 생물학 및 맞춤 영양 연구 보고서 'World of the Small Dog' 글로벌 펫 뉴트리션 기업 힐스 펫 뉴트리션(Hill's Pet Nutrition)이 11월 5일(현지시간) 25파운드(약 11.3kg) 이하 소형견의 독자적인 생물학적, 대사적, 임상적 요구를 정의한 ‘소형견의 세계(World of the Small Dog)’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반려견 인구의 52% 이상을 차지하는 소형견은 도시화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그동안 대형견의 '축소판'으로 다뤄져 왔다. 힐스는 미국 토피카에 위치한 ‘소형견 혁신 센터(Small Paws Innovation Center)’ 개소 5주년을 맞아 이번 연구 결과를 전격 공개했다. 대사율·치과·관절·요로계 등 소형견 특유의 5대 신체적 특성 보고서의 대표 저자인 프란시스코 포블라노(Francisco Poblanno) 수의학 박사는 "치와와,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등은 체중당 대사율과 장 통과 시간, 건강 취약성이 대형견과 완전히 다르다"며 과학적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대사 및 에너지 요구량: 단위 체중당 대사율이 높고 체표면적 대비 열 손실이 높아 대형견 대비 약 2배의 칼로리 소모 치과 질환 위험: 턱 치수 축소 및 치아 치밀도로 인해 대형견 대비 주기막 질환 발생률 최대 5배 증가 (수의사 97%가 치과 케어를 주요 과제로 선정) 정형외과적 위험: 골격 성장 패턴 및 유전적 특성으로 인해 슬개골 탈구(MPL) 발생률 대형견 대비 12배 상승 요로 및 신장 건강: 미네소타 요로결석 센터 분석 결과 전체 결석 사례의 71%가 소형·미니견에서 발생 (미니견 결석의 53%는 칼슘 옥살레이트) 심혈관 및 인지 아포프토시스: 심장 질환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점액변성 이첨판 질환(MMVD) 집중 발생 및 긴 수명에 따른 인지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