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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녹십자수의약품, 제주대 수의과대학 몽골 수의료봉사에 약품 후원 녹십자수의약품이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진료봉사단 발대식에서 닥터스킨액, 오티덤액, 오티퓨어액, 스킨케어 플러스액, 하이캅 등의 동물용 의약품을 제주대 수의과대학 '아라국외봉사단'에 전달했다. 7월 12일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제주대 수의과대학 부설동물병원장 정종태 교수, 수의진단학 손원근 교수와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제주대 수의과대학은 2014년 몽골국립농업대학(MSUA)과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여름방학마다 몽골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에 후원한 동물용 의약품은 2024년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축산농가, 말병원, 반려동물병원, 몽골수의과대학 등에서 동물 의료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기부 외에도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서울대 수의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구미시, 12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2024 대한민국 펫캉스' 개최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펫캉스'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반려산업 발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미시 반려동물 가구는 3만여 가구에 달한다. 전국 61개의 반려동물 용품 업체가 참여해 84개의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13일 개막식에는 가수 VOS 박지헌과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단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동물농장 아저씨로 유명한 이웅종 대표의 '바른 산책문화 만들기' 강연과 최승훈 반려동물구조협회장의 '생활 속 펫티켓' 토크콘서트가 열려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펫문화를 전파한다. 140만 이색동물 유튜버 정브르의 팬사인회도 열리며,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특강 및 세종유기동물보호센터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박란희)'은 4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대상 특강을 개최하고, 세종유기동물보호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구모임에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마련했다. 김선아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연구모임 회원인 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 외, 김재형‧김현미 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선아 교수는 '반려견 치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치매 주요 증상, 진단법, 치매 반려견 관리 및 치료법 등에 대해 다뤘으며, 강연 후에는 연구모임 회원들과 시민들이 김선아 교수에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시유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iM뱅크, 경북대 동물병원·림피드와 '반려인 대상' 각종 서비스 지원 협약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펫 산업 규모의 확대와 반려동물 관련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26일(수) 수성동 본점에서 경북대학교 동물병원, 림피드와 '반려인 대상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펫 관련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진행된 본 협약식은 경북대학교 동물병원 권영삼 병원장, 림피드 김희수 대표가 참석해 펫 관련 사업 분야에 대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약을 진행할 것을 논의했다. 경북대학교 동물병원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2차 동물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유일한 거점 국립대 동물병원이다.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 진료 시스템을 갖춰 일반 내과, 종양 내과, 피부과 등 11개 진료과에서 종합 진료가 가능하고, 각 분야 전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건국대 동물병원, '줄기세포 치료센터' 개소식 개최 건국대 동물병원(원장 윤헌영 교수)이 28일 첨단 재생의료 연구를 통한 난치성 환자치료를 위해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개원했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치료'를 목표로 이번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 세포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임상 의술을 발전시킬 수의사를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수의 임상 분야에서는 표준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 만성 퇴행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의 개선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가 보호자와 임상의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줄기세포 재생의료 부분은 아직까지 동물용 세포치료제가 없음에도 다양한 사례의 임상 연구를 통해 긍정적인 치료 잠재성이 확인되고 있어 미래 의학의 중심이 될 것이라 평가받는다. 동물병원의 줄기세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남정보대, 부산 지역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장에 지정 경남정보대학이 올해 첫 실시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장으로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전국적으로는 경남정보대를 비롯,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연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가 필기 및 실기 시험장으로 지정됐다. 또 실기 시험장으로 (사)한국애견협회가 선정됐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 행동분석·평가 및 훈련, 소유자 교육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자격을 도입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말한다. 제도 도입 첫해인 올해는 2급 자격시험만 시행되며, 1급 자격시험은 2025년부터 시행된다. 2급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이며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구성된다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관리학, 훈련학과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라대 I-URP 사업단, '2024년 산학협력 기술개발 과제' 선정 16개 업체와 협약 체결 신라대 I-URP사업단, '2024년 산학협력 기술개발 과제’ 선정 기업들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도모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I-URP사업단이 '2024년 산학협력 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된 16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라대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은 지난 4월 부산시 소재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연구에 관심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산학협력 기술개발 신규과제'를 모집하여 최종 16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지난 11일 최종 선정된 16개 과제를 제출한 업체들은 I-URP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시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학회 논문 발표 및 게재 등 반려동물 산업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신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전개하며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OgNOR : 반려견(DOG)과 헌혈 기부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 '아임도그너'는 올바른 반려견 헌혈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 경..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자치경찰위원회, '부산 반려견 순찰대' 선포식 개최 부산의 반려인과 반려견이 시민의 일상에서 범죄예방과 시민불편 사항을 찾는 '거리의 눈'이 된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6월 1일 오후 4시,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 반려견 순찰대(이하 순찰대)'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철준 위원장을 비롯해 사상경찰서장, 관련 대학* 관계자, 반려견순찰대원과 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라대학교, 동명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이번 선포식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 출범과 발맞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더보기주요 행사로는 ▲반려동물 구조물(어질리티) 시범 ▲순찰대 활동 물품 및 임명장 배부 ▲모의 순찰활동 체험 ▲순찰대원 교육(신고 및 순찰요령) ▲선포식 ▲체험 공간(부스) 운영 등이다.체험 공간(부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동구 첫 반려동물 축제, '댕댕아, 놀면 뭐하냥' 성료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5월 25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려동물 문화축제(댕댕아, 놀면 뭐하냥)'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양육비 경감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 시범행사에 이어 올해 동구 최초로 열렸으며, 사전접수자 및 현장접수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동구의 특색을 담아 기획된 행사장에는 행동교정 상담, 위생미용서비스, 건강상담, 유기동물 입양상담, 고양이 반려인을 위한 캣그라스 만들기, 어질리티존(놀이터), 스냅사진 작가가 촬영하는 댕댕이 가족사진 포토존, 키링 만들기와 동물보호법 홍보, 고구마볼 만들기와 영양지도, 퀵드로잉, 포토마그네틱부스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개취(개인취향) 사진콘테스트, 축제이름 공..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 유치 호남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이문영)가 5월 24일 글로벌 동물의약품 개발회사인 A사로부터 학과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올해 신설된 반려동물산업학과의 발전과 학생들의 내실 있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으로, A사는 학과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 능력과 교육 역량, 대학 내 적극적인 학과 지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전기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한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는 교수진이 모두 수의사 출신으로, 수의학 박사학위는 물론 각각 교육학과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보유한 '융합형 연구·교육자'다. 이런 점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폭넓은 창의적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반려동물산업학과는 또한 다양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원자력연, 국내 최초 '동물용 방사선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최근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반려묘가 나이가 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질병에 흔히 걸리는데, 국내에서는 장기간의 약물 치료 혹은 수술 외에 대안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주사액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한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최초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 '싸이로키티 주사액(I-131)'의 임상시험 계획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심혈관 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질환으로 10살 이상 노령 고양이의 10% 정도에서 발병한다. 미국 등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기능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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