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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155

보호묘와 함께 하는, 아소쿠주국립공원 내 '유후인 호고네코 포레스트' 주식회사 골든리버(본사 소재지: 구마모토현 아라오시, 대표이사: 최창규)는 6월 21일(금) 오이타 유후인의 아소쿠주국립공원 내에서 보호묘와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복합시설 'YUFUIN HOGONEKO FOREST(이하 '유후인 호고네코 포레스트')를 그랜드 오픈합니다. '유후인 호고네코 포레스트'는 자신도 3마리의 보호묘와 함께 살며 주얼리 브랜드 'Catton'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Zoro' 등의 운영과 함께 5년간 보호묘 활동을 해온 오너 부부가 '보호묘라는 존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4년의 구상기간을 거쳐 오이타 유후인 아소쿠주국립공원 내에 문을 연 고양이 애호가들을 위한 복합시설입니다. 유후인 호고네코 포레스트의 대지면적은 대략 2,450평입니다. 그림책 이.. 2024. 6. 19.
반려마루 화성 고양이 입양센터, 5월부터 본격 입양 시작 경기도가 유기묘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반려마루 화성 내 고양이입양센터를 개관한 가운데 5월 4일 개관 후 약 1개월 동안 12마리를 입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고양이입양센터에 따르면 센터에는 현재 50여마리의 유기 고양이를 보호 중이며, 지난 5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12마리의 유기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아 떠났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 고양이 입양센터'는 고양이 입양을 위한 전문센터로, 지난 5월 4일 '2024 펫스타(PESTA)' 개최와 함께 공식 개관했다. 최대 80마리까지 보호할 수 있으며 묘사 21개, 놀이공간 6개소, 입양상담실, 자묘실, 미용실, 검역실, 격리실 그리고 동물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이 입양센터내에는 고양이 맞춤 진료를 하기 위해.. 2024. 6. 10.
양천구,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Y-펫밀리 축제' 개최 양천구가 오는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지자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문화행사 'Y-펫밀리 축제' 개최를 앞둔 가운데, 전국 최초 어질리티 국가대표 전문 시범 공연, 유기견 입양식, 반려견 체험·홍보 부스 등 ‘Y-펫밀리 축제’만의 특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아지 모양의 양천구 지형을 살린 특화 축제인 이번 'Y-펫밀리'는 목동로데오 패션문화거리 2차선 도로 34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스테이지존 ▲플레이존 ▲쉼터존 ▲플리마켓존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Y-펫밀리' 축제에서는 전국 최초로 아시아 어질리티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팀의 화려한 전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어질리티'는 반려견과 한 팀을 이뤄 장애물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이다. 'Y-펫밀리' 축제에서.. 2024. 6. 6.
경남 고성군, 유기동물 입양행사 '지금 만나러 갈개' 개최 동물보호센터 내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 촉진과 홍보를 위해, 고성군이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고성읍 수남리 백세공원에서 유기동물 공개입양행사를 개최한다. 고성군에서 주최하고 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회장 천진성)의 협조로 개최되는 유기동물 공개입양행사 '지금 만나러 갈개'는 유기동물(개)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고 분양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도 총 7회 개최하여 유기견 15여 마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입양 희망자는 백세공원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개체를 선정하고 신청서 및 설문지를 작성하면 입양할 수 있다. 성견의 경우 중성화 및 내장칩 등록을 무료 실시한 후 주인에게 인도하고, 자.. 2024. 6. 6.
경기도, '반려마루 짝꿍들' 행사 진행 경기도가 지난 2일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에서 연예인 봉사단과 함께하는 '반려마루 짝꿍들' 행사를 진행했다. 반려마루 짝꿍들은 장기 보호 중인 보호견의 야외 활동과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등 방송인 20여 명이 보호동물과 서로 짝꿍을 이뤄 산책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여주시 소재 금은모래캠핑장으로 이동해 보호동물과 야외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은 캠핑장에서 짝꿍 보호동물과 소풍을 즐기며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현장에서 도민들에게 짝꿍 소개 등 입양 홍보를 했다. 이후에는 짝꿍 보호동물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소개하고 지속해서 입양 홍보 활동을 .. 2024. 6. 6.
창원특례시, 영남권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펫빌리지' 하반기 개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남권 최대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펫빌리지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펫빌리지는 기존 운영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와 더불어 하반기 개관 예정인 통합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지원센터로 약 11,000㎡의 넓은 공간을 조성하고, 향후 반려동물 산책로도 조성하여 시민과 동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동물보호센터는 기존 3개소(창원, 마산, 진해)로 나뉘어 있던 동물보호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해소하여 동물복지 실현에 맞게 구축하였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력을 절감하고, 유기동물과 입양을 희망하는 가족들이 만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조성한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반려동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다양한 교육.. 2024. 5. 29.
브리더와 입양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Breeder Families' 소개 10여 년 전, 반려동물 포털 사이트를 기획하는 모 회사의 임원이 필자를 찾아온 적이 있다. 그 임원은 구상하는 사이트의 전체적인 모습을 설명하며 조언을 구했었는데, 당시 필자는 '브리더'와 관련한 내용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었다.  그 후로 5년쯤 지나서였을까. 브리더 소개를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가 2개 정도 생겨났었지만, 오래지 않아 두 사이트 모두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봤다. 그리고 지금도 '브리더 입양'은 사업화하기에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오늘 소개하는 일본의 한 사이트는 이런 우리의 현실과는 비교되는 일본의 '브리더 입양' 트렌드를 보여준다.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한 나라라 하더라도 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책임감 있는 브리더에 의한 분양.. 2024. 5. 23.
경기도, 18일부터 이틀간 '경기평화광장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 행사 개최 경기도는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경기평화광장을 문화공유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나보는 전시 프로그램인 '너랑나랑 동물원·식물원·곤충관' ▲반려견의 위생, 미용체험 및 행동교정 상담 ▲동·식물 관련 책을 빌릴 수 있는 너랑나랑 작은 책 담소 ▲반려동물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및 마술쇼 ▲반려 동·식물 용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플리마켓 등이 준비돼 있다. '생명 존중 및 올바른 반려 동·식물 문화' 조성을 위한 .. 2024. 5. 17.
경기도, 올해부터 '반려동물의 날' 운영... 5월 4일 펫스타에서 선포식 진행 경기도가 올해부터 5월 어린이날이 있는 주의 토요일을 '반려동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는 4일 반려마루 화성에서 '새로운 가족의 탄생,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한다.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은 지난해 4월 제정된 '경기도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반려동물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다는 취지에 따라 마련됐다.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는 새로운 가족인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다. 첫 번째 반려동물의 날을 기념해 올해 펫스타에서는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선포식'이 열린다. 경기도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An.. 2024. 4. 30.
사노피, 콜롬비아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기자회견' 최초 개최 사노피(Sanofi)는 '책임 있는 입양을 촉진한다'는 목적에 맞춰 세계에서 가장 부드럽고 털이 많은 주인인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최초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노피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난소가 제거된 고양이 입양 장려가 목표인 "당신의 알레르기를 입양하라" 이니셔티브를 공개했고, 이 행사 참가자들은 약 30마리의 고양이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다. 사노피와 "입양하지, 사지 마세요(Adopta No Compres)"재단은 콜롬비아의 수도에서 자신들 가족의 미래 구성원을 만날 기회를 갖기 위해,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일반 공개된 공간인 그들의 새로운 "불가능한 사랑 입양의 집"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30..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