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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함평2

함평군, "생태체험의 메카 함평에서 봄을 만끽하세요" 절기상 입춘이 지나면서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도 하나 둘 깨어나는 계절을 앞두고 함평 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이 생태체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함평 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매년 관람객의 인기 속에 운영 중인 함평군 대표 관광지로, 대동면과 신광면 일원에 조성되어 있다. 특히 멸종위기의 각종 동ㆍ식물을 보존ㆍ육성하고, 전시 관람과 생태체험이 가능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크게 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대동제생태공원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원은 저마다 다른 테마로 조성돼 있다. 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과 '멸종 위기 각종 동식물 보존 육성'을 목표로 56만㎡.. 2023. 2. 6.
[동물극장 단짝] 청춘부부, 그림 같은 집을 짓고 3월 11일 (금) 오후 7시 40분 KBS 1TV “저 뒷짐 진 아저씨로 인해 가족도 많아지고 내 인생이 너무 달라졌어요” 전남 함평의 드넓은 잔디밭이 초봄을 맞아 소란스럽다. 주인공은 도랑을 파고 있는 초보 농부 준석 씨 부부! 구슬땀 흘리며 삽질하는 남편 옆에서 고품격 노동요를 뽐내는 아경 씨. 서울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시골 총각을 만나 함평으로 내려온 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새댁이다. 신혼부부의 귀농 생활이 조금도 지루할 틈이 없는 건 세 마리의 반려견 덕분. 결혼과 동시에 아내와 15년을 함께 살아온 단짝 '쭈쭈'와 남편이 키우던 '훤', '빵꾸'가 자연스레 남매의 연을 맺어 모두 다섯 식구가 됐다. 자식 많은 집이 늘 그렇듯 녀석들마다 캐릭터도 제각각. 눈만 뜨면 '꼬리콥터' 풀가동..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