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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링크 바로가기 강북구, "책에서만 보던 곤충들, 우이천에서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강북구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자연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환경 보호 인식을 고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5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번동‧인수‧우이‧오현초등학교 3~4학년 148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SBS TV동물농장에 출연 중인 박병권 박사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활동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서 우이천에 서식하는 곤충, 식생(식물 군락), 조류 등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북구가 참여 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만족한다', '만족한다'는 비율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아토팜,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나누고자 진행한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의 수상작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서울상상나라'에서 진행되며, 그림대회 수상작 67점이 소개된다. 올해 아토팜의 '그린 그림대회'는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꿀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을 주제로 기획됐다. 총 2709명의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들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작품이 공모됐으며, 외부전문가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 67점은 서울상상나라 1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 무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기도, 18일부터 이틀간 '경기평화광장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 행사 개최 경기도는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경기평화광장을 문화공유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만나보는 전시 프로그램인 '너랑나랑 동물원·식물원·곤충관' ▲반려견의 위생, 미용체험 및 행동교정 상담 ▲동·식물 관련 책을 빌릴 수 있는 너랑나랑 작은 책 담소 ▲반려동물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및 마술쇼 ▲반려 동·식물 용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플리마켓 등이 준비돼 있다. '생명 존중 및 올바른 반려 동·식물 문화' 조성을 위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WWF, 꿀벌 비행거리 감소 추적한 '생물다양성 보고서' 발간 WWF(세계자연기금)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꿀벌 시정 거리의 감소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WWF 한국 본부가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팀에 지원한 HIVE 프로젝트의 1차 연도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발간됐다. WWF가 국내 대학교와 협력해 꿀벌(일벌) 개체 수 감소에 대한 국내 사례 연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HIVE: Human Interactions with our Vital Ecosystem 그간 여타 연구들이 꿀벌 개체 수 감소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집중했다면,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대기질이 꿀벌의 수분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국내 생물다양성 기초 연구의 폭을 넓혔다고 볼 수 있다. 보고서는 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아토팜, '꿀벌'을 주제로 어린이 친환경 그림대회 개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꾸밈없는 순수함과 상상력이 표현된 그림 작품을 공모하는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을 공모 주제로 해 최근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끌 계획이다. 응모 기간은 2월 13일(화)부터 3월 27일(수)까지이며, 전국 어린이 중 유치부(2017~2021년생)와 초등부 저학년(2014~2016년생)으로 나눠서 응모할 수 있다. 개인 혹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게 8절지에 그린 그림은 아이 그림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모바일 앱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평구, 인천나비공원에서 '세계 곤충 표본 전시회' 개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세계 곤충 표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보고 곤충에 대해 배워보기'라는 주제로 국내 곤충과 세계 여러 나라의 곤충들을 활용해 나비공원에서 직접 제작한 곤충표본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인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어둡지만 화려한 '제비나비' ▲머리에 뿔이 나있는 '뿔매미' ▲예부터 부의 상징으로 알려진 '비단벌레' 등 다양한 곤충 표본들이 전시된다. 부평구는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여러 나라의 곤충 표본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대웅펫, 밀웜으로 만든 츄르형 건강 간식 '큰곰스틱 2종' 출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식용곤충 '밀웜'을 활용해 짜먹는 반려동물 영양간식 '큰곰스틱 고구마', '큰곰스틱 연어'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큰곰스틱'은 일명 '츄르'라고도 불리는 반려동물용 액상제품이다. 츄르란 스틱 파우치에 액상 참치 · 연어 · 닭고기 등의 내용물을 담아 간편하게 짜먹이는 제품으로, 급여 편의성과 기호성이 높다. 보호자들은 '큰곰스틱'을 그대로 짜서 직접 먹이거나 사료 혹은 물에 섞어주면 된다. 큰곰스틱의 주재료는 육류 단백질원 대비 2~3배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이는 식용곤충 '밀웜'이다. 밀웜 단백질은 육류 단백질과 분자 구조가 달라 육류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반려동물에게 육류 단백질 대체제로 적합하다. 또 저당, 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옥천군, "안터마을로 반딧불이 보러 오세요!"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에서는 오는 6월 18일까지 '반딧불이 축제'를 진행한다. 이 축제는 동이면 석탄1리 마을 주민들이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6월경 활동하는 운문산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이 보존된 이 지역은(안내면 장계리 ~ 안남면 연주리에 이르는 대청호 물길 21km의 구간) 2021년 5월 27일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옥천군은 2022년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안터마을에 애반딧불이 유충(2,000마리)과 다슬기를 방사하고, 주변 식생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사)옥천대청호생..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평택시, 15일부터 '2023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 개최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부터 자유관람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개막식,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4월 15일 오후 2시 평택꽃나들이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및 평택쌀 꿈마지를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농업생태원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평택시 화훼농가들이 정성껏 가꾼 꽃들을 방문자센터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슴벌레 등 곤충류와 토끼, 관상조류 같은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시설들이 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양봉농가에 '꿀벌 질병 구제 약품' 공급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꿀벌 질병 예방을 위해 꿀벌(서양벌 및 토종벌) 사육 농가에 질병 구제 약품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꿀벌은 봉군(colony)이라는 하나의 기능적 단위로 군집 생활을 하는 곤충으로, 전염병이 발생하면 빠른 속도로 전체로 확산하기 때문에 질병 예방이 중요하다. 꿀벌 질병 구제 약품은 꿀벌응애류, 노제마증, 낭충봉아부패병 등 3개 질병 대상으로 꿀벌이 월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투약할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월 경기도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약품별 선호도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약품을 선정했는데 4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꿀벌응애류 3만 9,284개, 노제마증 7,902개, 낭충봉아부패병 8,886개 약품을 구매해 각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전남도, 3천23억 원 투입 '축산분야' 집중 육성 스마트탄소중립품질 고급화 등 5대 전략과제 85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2023년 스마트 축산환경 개선과 축산물 품질 고급화에 3천23억 원을 투입하는 등 환경 친화 축산을 집중 육성 한다고 밝혔다. 올해 ▲스마트 축산 기반 확대 ▲탄소중립 축산 환경 조성 ▲조사료 생산 및 축산물 품질 고급화 ▲경영안정 및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반려동물 보호 강화 등 5대 전략과제 8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스마트 축산 기반 확대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157억 원,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 110억 원,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 등 8개 사업 523억 원을 지원해 스마트 축산농장을 육성한다. 또 탄소중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90억 원, 공동자원화시설 69억 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충청북도, '월동 꿀벌 피해 일제조사' 진행 충청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꿀벌이 사라지는 피해가 발생해 오는 2월 28일까지 월동 꿀벌 피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내에서 양봉을 사육하는 모든 농가이며, 조사방법은 벌 사육장 방문 후 확인해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꿀벌 실종 및 폐사 원인으로 예상되는 꿀벌 응애(기생충)방제 활동내역, 월동 전 꿀벌 사육현황 및 꿀벌 피해(폐사, 실종) 현황이다. 한편, 이번 월동 꿀벌피해와 관련하여 농촌진흥청에서는 월동 시작시기인 11월이 평년 대비 따뜻한 날씨로 인해 일벌이 먹이를 찾아 외부 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벌통으로 돌아오지 못하거나, 수명이 단축(5개월→1개월)돼 피해가 큰 걸로 추정하고 있다.* 11월 평균기온 : 9.6℃(평년대비 2.0℃↑)*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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