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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여주13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허그미 동물병원 함초롱 원장, 여흥동에 라면 기탁 11월 27일 허그미 동물병원(원장 함초롱)에서 여흥동(동장 박창주)으로 라면 5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라면을 종류별로 꾸려 한부모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좋아할 구성으로 마련되었다. 함초롱 원장은 매년 라면을 기부하며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함초롱 원장은 "동절기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시기에 결식이 우려되는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함초롱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 2023. 11. 28.
경기도,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개관 경기도는 11일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를 개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여주시 상거동 일원에 위치한 반려마루 개관식에 참석해 "반려마루는 전국에서 규모가 크고 가장 잘 지어진 시설이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반려마루나 경기도가 갖고 있는 사랑, 배려, 존중, 함께 사는 공생, 더불어 사는 세상 등의 가치"라며 "그런 가치를 갖고 경기도가 동물복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마루 내) 'B구역'을 내년 9월까지 우리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지금은 유기동물을 관리하는 데 신경을 써왔다면 앞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누구나 와서 즐기고 좋은 시간을 보내.. 2023. 11. 16.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 여주 '반려마루' 동물보호소 봉사 녹십자수의약품은 10월 29일 '가치그린 봉사단'이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반려마루를 찾아 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반려마루의 구조동물 보호소는 올해 9월 2일 경기도와 동물보호단체가 함께 구조한 화성 번식장의 구조견 총 1410마리 중 583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이미 임신한 상태로 구조된 개들이 출산하면서 개체수가 600마리를 넘어 봉사자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태다.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보호소 내 유기동물의 건강을 위해 견사 청소, 식기 세척 등과 더불어 산책과 같은 정서적 교감 등 봉사를 진행했다.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인천수의사회, 충.. 2023. 11. 7.
여주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공식이름은 "경기 반려마루 여주" 7월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예정 반려동물 입양과 보호, 교육에 필요한 5개 건물로 구성 경기도가 오는 7월 경기도 여주에 개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의 공식 이름을 '경기 반려마루 여주'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도민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점수를 합산한 결과 '반려마루'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상은 아름동행, 장려상은 ▲너나울(너, 나, 우리) 반려동물 해피스퀘어(happy square) ▲반려 온: 온(모든), 溫, Only 이 차지했다. 경기도는 반려마루에 경기를 붙이는 것이 적합하다는 전문가 심사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최종 이름을 '경기 반려마루'로 결정했다고 설명.. 2023. 6. 14.
김동연 경기도지사, "반려동물 테마파크,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 것" 경기도, 24일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반려동물 복지정책 간담회'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가 여주시에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여러 가지 활용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4일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반려동물 관련 대학 학생,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반려동물 복지정책 간담회'를 열고 "반려동물에 대한 점증되는 국민들의 관심과 우리가 가야 하는 여러 가지 방향에 맞춰, 반려동물테마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조직개편을 통해 축산산림국을 축산동물복지국으로 바꾸려 한다. 동물복지국이라는 이름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중앙정부, 광역 통틀어 아마 처음일 것"이라며 "(동물복지에)신경.. 2022. 11. 26.
[단짝] 화가 '찰리 아빠'에게 혜성처럼 나타난 선물... '묘연' 12 고양이들 "묘연(猫緣)이라고 하죠. 고양이들은 저에게 혜성처럼 나타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여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 여름을 맞아 온통 초록빛으로 물든 이곳에 그림 그리는 고양이 아빠 이성영(49) 씨가 살고 있다. 성영 씨가 이곳에 정착한 것은 3년 전. 당시 키우고 있던 반려견 '찰리'가 자유롭게 뛰어놀 마당이 있는 집을 찾아 이곳에 오게 됐다. 그러나 13년을 함께한 찰리가 세상을 떠나고 찰리의 부재로 큰 슬픔을 겪던 중 찰리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소중한 존재들이 나타났다. 지금은 성영 씨의 가족이 된 고양이들은 마치 '혜성처럼 나타난 선물'과도 같았다는데... 이들은 과연 어떤 묘연(猫緣)으로 만나게 됐을까? 성영 씨가 돌보고 있는 고양이들은 총 12마리! 조금 특이한 점은 고양이들 중 7마리는 .. 2022. 8. 26.
KBS 1TV <동물극장 단짝>, 1월 21일(금) 첫 방송 휴먼다큐의 명가 KBS는 2022년 1월 21일부터 반려동물다큐멘터리 시즌1을 방송한다.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 2021년 따뜻한 배우 류수영 씨가 진행한 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다루었던 KBS가 올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간에 관계를 다룬 새로운 휴먼다큐멘터리를 들고 돌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또 하나의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우정과 믿음 행복 이별 그리고 사랑에 관한 신개념 휴먼다큐멘터리다. 여기에, 요즘 을 통해 새롭게 '단짝'으로 주목받는 두 사람인 교양있는 진행의 진수 이금희와 호통 개그 전문 박명수가 만나 '사람과 동물 간의 단짝'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에서 풀어나간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감동있게! 두 이야기꾼의 반전조합으로 이전에 없던 '보이고 들리는 다큐..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