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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영월7

영월군, '댕댕트레인' 성료... "영월로 열차타고 떠나는 반려견 동반열차" 지난 11월 6일과 20일, 영월군에서 당일치기로 개최된 강원도 최초 '강원 반려견 동반열차' 일명 '댕댕트레인' 행사가 관광객의 호평을 받으며 성료했다. 이번 '댕댕트레인'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원주역을 거쳐 열차가 운행되었고, 215마리의 반려견과 300여 명의 견주가 영월을 방문했다. 여행 코스는 강원도 지방정원 1호 '동서강정원 연당원'을 비롯한 소문난 포토명소 '젊은달 와이파크', 청령포 전망대, 영월관광센터 등으로 특히 연당원 옆에 위치한 남면별빛어울림센터 인근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뛰놀 수 있어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아울러 영월군은 영월청년사업가와 함께 댕댕트레인 열차 내 반려견 목걸이 각인 체험, 인식표 목걸이 판매 등 홍보 부스와 별빛어울림센터 반려견.. 2022. 12. 1.
[단짝] 깨 쏟아지는 '띠동갑' 개와 고양이의 묘한 궁합... "알콩달콩 '원앙' 두 쌍의 정체는?" 깊고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망경대산. 해발 815미터 산중에 아름다운 통나무집 한 채가 있다. 주변에 민가 하나 없이 오직 덩그러니 자리 잡은 이 집의 주인은 이현진(63), 김대원(58) 부부다. 두 사람이 이곳에 정착한 건 9년 전. 답답한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살고 싶단 마음 하나로 산에 들어왔다. '내가 살 집은 내가 만든다'라는 일념으로, 집 짓는 기술을 배워 손수 통나무집을 지었다는 남편 현진 씨. 전기도 수도도 없던 정글 같은 산속을 부부의 낙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결혼생활 20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눈만 마주쳐도 꿀이 뚝뚝, 한 쌍의 원앙 부럽지 않은 금슬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집엔 부부 못지않은 원앙 한 쌍이 더 있다. 반려견 '통이'와 반려묘 '나비'다. 누가 개와.. 2022. 9. 5.
한국민화뮤지엄, 임인년 맞아 '한국의 민화 호랑이'展 영월관광센터에서 개최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역병을 이겨내고 온 국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한국의 민화 호랑이'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영월군 주최, 조선민화박물관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영월관광센터 1,2 전시실에서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린다. '한국의 민화'전은 한국민화뮤지엄의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이 2022년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 기획전으로 각 3달씩 영월관광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첫 전시에서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국민화뮤지엄과 조선민화박물관 소장의 호랑이 민화 유물 58폭(액자 16점, 5틀)과 이 전시를 위해 선정된 현대민화 작가 15인의 호랑이 현대민화 28점, 그리고 조선민화박물.. 2021. 12. 21.
시선집중! 영월에 반려견 전용 노천탕과 건식사우나가 생겼다!! 멍비치, 영월 동강시스타에 반려견 전용 노천탕과 건식사우나 '멍파크' 오픈 (2019년) 반려견을 위한 전용 시설! 그중에 대표적인 명소가 바로 양양 멍비치일 것이다.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여름 명소, 양양 멍비치! 멍비치가 이번에는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반려견을 위한 전용 노천탕과 건식사우나를 선보였다. 멍비치가 선보이는 노천탕과 건식사우나의 이름은 바로 '멍파크'이다. 멍파크는 지난 2019년 12월 20일(금) 오픈했는데,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반려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블로그와 카페,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를 했는데, 반려인들이 방문을 해주셨어요. 동강시스타에서 숙박이 가능한데요, 숙박을 하면서 노천탕과 사우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멍비치의 한대표는 말한다... 2020. 12. 29.
애견동반이 가능한 영월 '예밀포도마을펜션' 예밀포도마을펜션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애견동반가능 펜션이다. 반려견과 함께 영월로 여행을 한다면 ‘물무리골’ 산책, ‘황가네 숯불 꾸이꾸이’ 애견동반 식당에서 식사, 그리고 이곳 ‘예밀포도마을펜션’에서 숙박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물무리골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숙소를 검색하니 이곳 예밀포도마을펜션이 나온다.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고, 고시동굴을 지나 차로 5~10분 정도 이동하니 도착할 수 있다. 슬로시티로 선정된 영월, 그리고 김삿갓면에 있는 펜션. 역시 도시의 각박함이나 패스트 라이프의 모습은 눈에 띄지 않는 곳이다. 펜션은 크게 3채의 건물이 반원을 그리며 세워져 있다. 앞마당은 반려견과 함께 걷고 뛰기에 알맞은 크기이고, 앞마당 한켠에는 수영장이 있다. 펜션 뒤로 펜션과 어우러진 산의 풍경이 정겹다... 2020. 12. 29.
반려견과 함께 가는 산책코스, 영월 물무리골 영월의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곳 물무리골, 물무리골은 충의공 엄흥도 기념관과 벗삼아 있다. 물무리골에 들어서니 눈앞에 동상하나와 커다란 한옥건물 한채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충의공 엄흥도의 충절을 기념해 설립된 기념관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할 나이의 자녀가 있다면 현장학습 장소로도 안성마춤이다. 영월의 반려동물 문화가 궁금해 찾아간 물무리골, 물무리골은 자연습지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산속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깔끔한 산책로, 이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고 내려오니, 눈앞에 멋진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이었지만 전나무숲에 들어서니 더위가 저멀리 어딘가로 사라진 느낌이다.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를 특별서비스 받고 있는 기분도 든.. 2020. 12. 29.
영월 애견동반식당 '황가네숯불꾸이꾸이' 황가네숯불꾸이꾸이는 영월에 있는 애견동반식당이다. 동강 래프팅으로 유명한 영월, 영월 시내에 꾸이꾸이가 있다. 반려견과 함께 영월을 방문한다면 이곳 황가네 숯불 꾸이꾸이를 방문해보자. 영월에 방문해 애견인들에게 물어보니, 바로 이곳 꾸이꾸이에 가보라고 추천한다.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고, 수영장도 갖춰져 있다. 반려견과 방문해 맛있는 식사도 즐기고, 마당에서 반려견과 함께 뛰어놀아 보자.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