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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220

포천 애견동반여행 추천지 '아트밸리'... 드라마 '화유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포천 힐링 명소 역사, 생태 및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전 세계 유일의 폐채석장 업사이클링 관광지 '폐채석장을 활용한 애견동반 가능 관광지'... 뭐 이 정도의 정보만을 갖고 포천 아트밸리로 향한다. 4월의 첫 주말, 아트밸리는 봄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매표소로 걸어간다. 입구에서 바라보니, 아마 윗쪽에 볼거리가 있는가 보다... 위쪽으로는 걸어갈 수도 있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기로 결정한다. 모노레일은 편도나 왕복으로 운영되는데, 왕복 승차권을 구매했다. 귀엽게 생긴 모노레일은 두 량이 운행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모노레일이 인기 만점이다. "자 그럼,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볼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2022. 4. 5.
강릉시,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게임 시즌1' 참여 업소 모집 강릉시가 2022년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게임 시즌1'을 함께 할 참여 업소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받는다. 강릉시는 가톨릭관동대 콘텐츠제작학과와 ㈜함께온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강릉바우길을 배경으로 반려동물 친화 투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에 걸맞은 동반여행 수행능력 검증으로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관광사업의 활로를 찾고자 한다. 신청대상은 반려견 동반 여행객에 대한 요금인하 프로젝트에 참여할 업소이며, 참여시 해당 업소 명패 제작, 종량제 봉투 지원, SNS 홍보물 제작ㆍ배포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으로 반려견 동반 숙박 및 식.. 2022. 4. 5.
안동과학대학교, 둥글개봉사단ㆍKCMC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4월 1일(금), 안동과학대학교가 KCMC문화원 및 둥글개봉사단과 '한국형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과학대학교(권상용 총장, 이상광 교무처장, 김병기 국제교류처장, 진욱음 국제교류부처장, 김미강 교수, 김종오 특임교수, 조효민 총무팀장, 김기덕 관제팀장) 및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비롯한 KCMC문화원, 둥글개봉사단(강민정 국장, 김지현 센터장), 장춘당 약국ㆍ(주)안동주조 김미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동유기동물보호소의 제1입양소인 '해피리홈' 탄생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해피리홈'은 2005년부터 안동유기동물보호소 봉사자들이 남모를 봉사를 이어오다, 16년이 지난 2021년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의 도움으로 개소하게 되었고, 이러한 노.. 2022. 4. 4.
부산관광공사, 4월 4일부터 태종대유원지 '만나 봄' 프로모션 진행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유원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만나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번잡하거나 밀폐되지 않고 탁 트인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벚꽃부터 목련 꽃까지 꽃비가 흩날리는 태종대유원지 순환 산책길을 거닐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즐거운 봄 여행으로 일상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태종대유원지를 방문하는 부산 외 거주자(국내외) 관광객 및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객 대상으로 태종대유원지 다누비 열차 탑승료 30%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제공하며, 봄 기운이 가득한 .. 2022. 4. 1.
강화군,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 3년 만에 전면 개방 원도심 도보코스와 벚꽃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풍경 연출 강화군이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을 3년 만에 전면 개방한다. 강화군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간 벚꽃 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온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방향 걷기로 운영되며 차량통행은 제한된다. '북문 벚꽃 길'은 고려궁지에서 강화산성 북문에 이르는 800m 구간에 수령 50년이 넘는 아름드리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에서 가장 마지막에 피는 '북문 벚꽃 길'은 젊은 연인들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강화군의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야간에 은은하게 변하는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은 느긋한 봄의 낭.. 2022. 3. 31.
양재천ㆍ여의천ㆍ반포천 벚꽃길 "3년 만에 돌아온다" 서초구는 벚꽃 개화기인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요 하천 벚꽃길을 3년 만에 전면 개방한다. 앞서 서초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양재천ㆍ여의천ㆍ반포천을 출입 통제 및 한 방향 걷기 등 제한적으로 운영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추세에 따라 시민들이 벚꽃을 보며 봄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게 개방한 것이다. 주요 벚꽃길 구간으로는 ▲양재천은 영동2교∼영동1교∼교총 앞까지 2.4㎞ 구간 ▲여의천은 매헌교∼여의교까지 0.8㎞ 구간 ▲반포천은 피천득산책로∼허밍웨이길까지 2.1㎞ 구간이다. 다만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을 고려해 공식 벚꽃축제를 열진 않는다. 또 쾌적한.. 2022. 3. 30.
전남도가 추천하는 애견동반 산책코스 3선 댕댕아! 산책하러 전라도 가자! 순천, 담양, 화순 1인 가구 등 소가족 인구가 증가하면서 전남도는 국내 반려인 1,000만 시대 트렌드에 맞춰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로 순천 조례호수공원, 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을 3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순천 조례호수공원은 17만㎡의 넓은 면적에 음악분수, 소나무숲, 전망데크, 정화의숲, 쌈지숲, 잔디광장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3월 말에는 하얀 팝콘처럼 멋진 왕벚꽃길이 펼쳐진다. 또한 죽도봉공원은 낮에 울창한 대숲과 동백숲을 걸으면 운치가 있고, 밤에는 순천 시내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산책코스이다.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은 2007년 아시아 최초의.. 2022. 3. 30.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리뉴얼' 본격 추진 대구시가 올해부터 167억 원을 투자해 두류공원 시민광장과 숲속 힐링 산책로 조성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35억 원을 투입해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두류공원은 1977년 공원 개원 이후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은 대구 대표 공원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에 맞추어 올해 167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1,035억 원을 투입해 시민 소통과 행사ㆍ축제의 공간, 휴식ㆍ힐링공간 조성 등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광장은 조성된 지 40여 년이 지난 노후한 두류야구장을 대구 시민의 여가문화와 시민 소통의 공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사ㆍ축제의 중심시설이자 두류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메인광.. 2022. 3. 26.
대구 두류공원, 댕댕이 건강은 산책으로! 경남 창녕 우포늪을 둘러보고, 어플을 이용해 대구에 숙소를 예약한 후 1박을 했다. 1박 2일 여행은 생각했지만, 숙소는 당일 날 예약하는 것이 여행의 묘미!..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혼자만의 생각... 숙소에 도착해 주변을 검색하니, 바로 건너편에 두류공원이 있다. 날이 밝으면 두류공원을 둘러봐야지. 두류공원에 도착해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대여해 공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식당을 나와 자전거 대여소로 가는 길,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라이딩을 시작한다. 대여소 대표분이 폼나는 전기자전거를 추천했는데, 사용법도 모르겠고 처음 타보는 거라, 앞에 짐칸이 있는 낮은 자전거를 대여했다... 주로 아줌마들이 타는 자전거인데, 앉아보니 .. 2022. 3. 18.
펫프렌즈, 봄 시즌 '펫 아웃도어' 매출 껑충 펫 아웃도어 매출 작년 1, 2월 대비 131% 증가 70만 이상 펫 빅데이터 기반 봄맞이 반려동물 아웃도어 용품 다양하게 선보여 봄을 맞아 날씨가 풀리고 코로나19로 펫팸족들의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나며 반려동물 아웃도어 용품도 덩달아 판매량이 늘고 있다. 실제 반려동물 앱 월간 사용자 수(MAU) 1위인 펫프렌즈의 펫 아웃도어 상품의 판매량은 작년 1, 2월 대비 약 131% 증가했다. 3월에도 증가 추세다.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여가 활동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캠핑, 피크닉 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야외활동이 더욱 활발해졌다. 이에 따라 펫프렌즈에서는 봄을 맞이해.. 2022. 3. 18.
정읍천 인도교, 은하수길로 재탄생... 시민들에게 힐링 선사 반짝이는 별빛, 따뜻한 조명 어우러져 야간 볼거리로 '인기'... 야간 안전에도 '도움' 정읍시가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정읍천 샘골다리와 정주교 사이에 있는 인도교가 은하수길로 재탄생해 새로운 야간 볼거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읍시는 정읍천 주요 교량을 활용한 경관조명 사업의 하나로 초산동 죽림폭포 앞에서 시기동 주민센터를 연결하는 연장 70m, 폭 4m의 인도교를 은하수길로 조성, 10일부터 개방했다. 은하수길은 띠 모양으로 하늘을 가로질러 은가루를 뿌려 놓은 듯 빛나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형상화했다. 교량 측면은 은하수 형상의 LED 경관조명 조형물을, 바닥 280㎡은축광석으로 도포해서 어두운 밤에도 은은하게 빛을 내도록 했다. 축광석(蓄光石)은 낮 동안 태양, 형광등 외부 광원으로부터 자외선을 흡.. 2022. 3. 17.
합천 황강마실길,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세 곳 중에 '합천 황강마실길'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국민들의 비대면 관광지 여행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민여행수요 충족 및 향후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계절별 비대면 안심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야외 관광지로 ‘봄’주제에 부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봄철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합천 황강마실길'은 모두 네 구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4구간 모두 황강을 중심으로 연계된 길이다. 황강마실길은 짧게는 25분, 길게는 100분 코스로 누구나 부담없이 가족 또는 지..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