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물법

대한수의사회 '동물병원의 인체용의약품 사용 관련 약사계의 왜곡된 주장 유감' 성명 동물 치료를 위한 수의사의 사람약 사용은 정당행위..약사계는 내부의 불법행위부터 해결하길 동물병원의 인체용의약품 사용과 관련하여 약사계의 왜곡된 주장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의료행위에 대한 몰이해와 법률의 자의적 해석으로 수의사의 정당한 행위를 불법으로 매도하는 등 동물의료 전반을 부정하는 태도는 심히 유감스럽다. 대한약사회도 인정하는 바와 같이 약사법에는 동물병원에서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약국으로부터 구입‧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또한 대법원에서는 의료행위를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행위 등으로 정의하며, “질병에 적합한 약품을 처방, 조제, 공여하거나 시술하는 것이 치료행위에 속한다”고 판시한바 있다. 따라서 약사회의 주장은 법리적으로도 맞지 않으며, 지극히 약사적인 ..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수의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동물의료 전문인력 육성 및 동물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동물보건사 제도 도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라 한다)는 ‘19.8.27일 개정·공포된 「수의사법」이 ’21.8.28일에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동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간 법률 개정 수요 등을 반영한 「수의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하 ‘개정령안’이라 한다)을 4월2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금번 개정령안은 동물의료 전문인력 육성 및 동물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동물보건사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동 제도 시행에 필요한 절차 및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이번에 입법예고가 진행될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의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주요 내용 ① 농식품부장관이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위탁할 수 .. 더보기
반려동물... '재물'에서 '가족'으로의 법적지위 변화를 위한 국회의 노력 홍완식 교수, "2021년 민사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3회 발의됐다"민법,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4월 6일(화),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가 주관한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위한 온라인 강의' 1회차가 진행되었다. 첫 강좌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홍완식 교수가 '반려견 법률상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완식 교수는 강의를 진행하며 반려동물의 법적 지위에 대해 설명했는데, 홍 교수는 자신의 저서 '반려견 법률상식'에서 다뤘던 내용이, 반려동물에 대한 법적 지위를 변경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국회에서 가시화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교수는 "민사집행법에 반려동물은 압류가 금지되는 물건에서 제외되어 있어, 반려동물 소유자의 채무불이행시 강제집.. 더보기
반려견 관련 법률 이야기, 홍완식 교수의 '반려견 법률상식' 홍완식 지음 피앤씨미디어 개정판에서는 반려견과 관련한 새로운 정책, 법령, 판례를 추가함과 동시에 관련 정책과 법령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부록에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관련 정책자료와 동물보호법의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을 실었다. 목차 01 반려견 현황과 법적 지위 1. 반려견 현황 2. 반려견의 법적 지위 3. 반려견 관련 법규 현황 4. 외국의 동물 관련 법규 02 반려견의 출생과 사망 1. 출생과 등록 2. 사망과 장묘 03 반려견의 양육과 관리 1. 분양 및 매매 2. 사육과 관리의 기준 3. 주거와 소음 4. 외출과 배설물 5. 질병과 치료 6. 유기동물 및 유실동물 7. 신고포상금(개파라치·펫파라치) 제도 8. 펫시터 9. 펫티켓과 펫러닝 04 개물림사고 1. 개물림사고 일.. 더보기
피와이메이트, ‘반려동물 법률상담사례집’ 출간 반려동물 사건·사고 86가지 법률 사례 출판사 피와이메이트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86가지 법률 상담 사례를 담은 ‘반려동물 법률상담사례집’(저자 박상진, 이진홍, 문효정, 서영현)을 출간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반려동물법률상담센터(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2019년 6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접수된 반려동물과 관련된 법률적 문의사항과 그에 대한 답변을 크게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담아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관련된 법과 제도는 변화의 속도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사건·사고는 미흡한 법과 제도에서 비롯된 문제가 대부분이다. 집필진은 여러 차례 화제가 됐던 개 물림 사고부터 분양 사기, 동물병.. 더보기
건국대,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 위한 온라인 강의 운영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주관 법률부터 팬데믹 질환까지 9개 강좌 비대면 강의 개설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4월 6일부터 수의사와 인문학자들을 초청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 ‘동행’을 진행한다.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9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반려견 법률 상식 △반려동물과 인간과의 관계 △반려동물의 먹거리 △팬데믹 질환과 동물 △내 이웃의 동물들과 공존하는 법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 △반려동물 건강 관리 △문학과 반려 문학 등이 있다. 홍완식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다양한 전공의 강사진이 강좌별로 2~4회씩 총 25회의 강의를 진행한다. 모든 강연은 줌.. 더보기
개물림 사고 소송 관련 자금 조달회사, 미국의 'Legal-Bay' 개물림 신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수많은 원고가 합의 전 현금 서비스를 찾고 있어 최고의 사전 합의 자금 회사인 Legal-Bay는 전국적으로 개물림에 대한 소송 제기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응급실은 하루에 약 1,000여 건의 개물림 관련 환자가 있고, 연간 약 14,000명의 사람들이 실제로 더 심각한 부상으로 입원해야만 한다. 이러한 사례 중 상당수가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고 대부분은 결국 법정 밖에서 해결된다. 원고(개물림 피해자)는 보험 회사의 낮은 제안에 합의하는 대신 미처리된 법원 시스템의 긴 대기 시간을 견디기 위해 소송 대출로 전환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원고가 합의를 위한 대출을 신청하고 있다. Legal-Bay는 향후 몇 달 동안 수많은 결제 대출을 이행할 것이라.. 더보기
Former FDA Legal Counsel Moves to Shook, Hardy & Bacon 전 FDA 법률 고문 Kristin Kaplan이 'Shook, Hardy & Bacon'에 합류하여 회사의 규제 역량을 더욱 확장했다. Kaplan은 8년 동안 FDA에 자문을 제공하고, 동물 건강분야의 글로벌 리더에서 사내 역할을 맡기 전에 정부 기관의 규제 문제와 뉘앙스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Kaplan은 생명공학 및 식품, 동물성 식품 및 의약품 리콜에서 비롯된 새로운 동물의약품 적용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FDA 커미셔너에게 자문을 제공했다. 나중에 그녀는 세계 최대의 동물건강 리더 중 한 사람의 법률 고문이 되어 규제, 규정 준수, 건강, 안전 및 환경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했다. 또한 그녀는 회사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직접적인 글로벌 법률 지원을 제.. 더보기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양서파충류협회, 안전하고 체계적인 양서파충류 사육 노하우를 공유 야생생물법 개정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한국양서파충류협회(회장 이태원)는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와 지방자치단체 간 업무협약은 경기 부천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014년 문을 연 함평자연생태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양서파충류 전문 생태공원으로 한국관, 사막관, 열대관, 체험관, 아나콘다관, 교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91종의 양서파충류 679마리를 관람하고 체험도 할 수 있다. 최근 생태계 교란과 환경 파괴로 접하기 힘든 한국 토종 양서파충류를 소개하는 현장 체험 학습을 운영하는 등 양서파충류 관련 전시, 교육으로 대중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이 협.. 더보기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펫티켓 문화' 홍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펫티켓 문화를 홍보하고 있으며, 홍보자료는 리플릿과 포스터 2종류가 있다. 홍보자료에는 동물등록, 목줄ㆍ가슴줄 및 인식표 착용, 맹견 관련 변경사항, 배변처리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미준수할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가 표시되어 있다. 시각적으로 표현된 홍보자료는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관련 변경된 사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리라 예상한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 www.animal.go.kr/ 관련 글 └ 강릉시, 반려동물 관련 변경사항 적극 홍보 └ 강원도, '21년 반려동물과의 동행캠페인 연중 실시 └ 거창군, 맹견소유자 2월 12일까지 책임보험 의무 가입 └ 개정된 동물보호법, 맹견 소유자는 집중! └ 이웅종 교수가 들려주는 '맹견 책임보험' 의.. 더보기
피와이메이트, 반려인 필독서 ‘견생법률’ 출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반려생활의 기본법률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아름답게 책임질 수 있는 반려인 지침서인 ‘견(犬)생법률’(저자 이진홍)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반려인으로서 직접 겪은 경험과 법학자로서 탐구한 반려동물 관련 법적 지식을 녹여낸 책이다. 법제처의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를 참고로 집필해 해당 법률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안내한다. 반려동물 양육법은 물론, 공공시설 이용 펫티켓과 장례까지 총 18장에 걸쳐 구체적인 반려동물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법학박사이자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홍 교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법률을 누구나 알기 쉽게 담고자 했다. 저.. 더보기
의령군, 유기동물보호센터 이전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유기·유실된 동물의 구조·보호조치 등을 위해 의령군 동물보호센터를 2월 1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여 공공장소에서 버려진 유실·유기동물(개)을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 동물보호단체(비글구조네트워크 등)가 제기한 동물보호센터에서 관리 중인 유기견 불법처리에 대한 후속 조치로 동물보호법시행규칙의 시설기준에 적합한 동물보호센터를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지정신청서를 접수받아 시설기준(사육실, 격리실, 진료실 등)에 적합한 대상지를 선정하고 위탁계약서를 체결하여 동물보호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물보호단체에서 제기한 안락사 시 마취제 미사용과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진행한 안락사 방지를 위해 사육실과 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