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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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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Pet Family, 화이트데이 시즌 맞아 강아지용 '두유 츄러스' 한정 출시 이번에, 반려동물 동반™️가능 레스토랑 「우시스케」 등을 도쿄·가나가와에 전개하는 주식회사 With Pet Family(본사 : 도쿄도 오타구, 대표이사 : 𠮷다타츠야)는 3월 15일(금)부터 31일(일)까지 시즌 한정 강아지용 푸드 '두유츄러스'를 당사 운영 점포에서 판매합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계절 한정 강아지용 푸드 '두유츄러스'를 출시합니다. 사용식재료: 쌀가루, 두유, 무염버터, 계란, 우설, 대추야자 영양가 : 칼로리 184kcal, 단백질 0.89g 이 제품은 반려견의 건강 촉진에 효과가 있는 슈퍼푸드 '데츠'를 사용하였습니다. 대추야자에 포함된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은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영양소이며, 츄러스에 사용하고 있는 원재료인 쌀가루나 두유 등의 탄수화물을 ..
율현푸드, '바베큐팩토리' 30호점 돌파... "캠핑콘셉트 바비큐식당" 최근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캠핑을 위해서는 많은 짐과 준비가 필요하고, 텐트를 치는 등의 노동도 불가피하다. 율현푸드는 바비큐식당 '바베큐팩토리'를 통해 이 같은 캠핑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고 다양한 부대시설로 또 다른 레저 트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율현푸드는 캠핑의 번거로움과 많은 짐에서 해방돼 편하게 몸만 와서 즐기는 신개념 캠핑 콘셉트의 프랜차이즈 바비큐식당 '바베큐팩토리'의 가맹점이 3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베큐팩토리는 용인 1호점을 시작으로 1년 만에 30호점(유성점)의 고지를 밟았다. 율현푸드는 이 같은 빠른 성장이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에 중점을 둔 바베큐팩토리만의 비즈니스 모델이 주효한 결과로 보고 있다. 실제 바베큐팩토리는 도심 인근에 위치하고 ..
디그르르, '교통, 시설, 친절' 3박자를 두루 갖춘 대성리역 팔색조 애견동반카페 반려견과 함께 가기 좋은 곳... 글쎄 그런 곳이 어떤 곳일까? 기자는 이런 곳이 갖춰야 할 핵심 요소로 교통과 시설, 그리고 친절 등을 꼽고 싶은데, 이는 전국의 애견동반 매장을 다녀본 결과 개인적으로 얻은 답이라고도 하겠다. '교통, 시설, 친절'이 애견동반 매장의 핵심 요소인 이유 더보기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17일 플레이스 페이지에 세분화된 로컬 검색을 지원한다고 밝혔는데, 네이버 정보 탭에 '반려동물 동반' 키워드 필터가 추가되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듯이... 이러한 정보가 항상 정확한 건 아니었다. 일부러 찾아간 식당이나 카페에서 실망을 넘어 불쾌함까지 느낀 적이 두어 번 있었으니 말이다. 검색 정보에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곳이었지..
애견동반 가능한 고산동 브런치카페, '세렌디피티' 스케치 2년 전... 이곳 고산동을 지날 때면 한창 신축 중인 아파트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그 아파트들이 다 지어지니 이곳 고산신도시의 모습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공사 차량이 다니던 도로는 말끔히 정돈되었고, 도로를 연해 새로운 가게도 많이 오픈했다. 오늘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산신도시로 차를 몰아, 애견동반이 가능한 브런치카페 '세렌디피티'에 왔다. 방문한 시간은 오후 5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는데, 카페에서 브런치 메뉴와 피자를 먹고 나니 밖이 캄캄해졌다. 아래 사진들은 '카페에 들어올 때 보이는 모습부터 카페를 나설 때까지의 모습'을 순서대로 나열했다. 반갑게 반려인과 댕댕이들을 맞아주는 카페, 고산신도시 브런치카페 '세렌디피티''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문을 열고 카페 안으로..
식약처 김유미 차장,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현장실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김유미 차장은 음식점에 반려동물의 출입을 허용한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 현장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한 '비발디파크(강원도 홍천 소재)' 내 일반음식점(띵킹독)을 10월 31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8월 식약처가 규제혁신 100대 과제의 하나로 발굴하여 12월부터 시범사업으로 허용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유미 차장은 사업장의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행 규정에서는 식당, 카페 등 음식을 취급하는 시설과 반려동물의 출입‧전시‧사육이 수반되는 시설은 완전히 분리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반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과 동반 출입이 가..
동키타코스 스케치... "애견동반 가능한 정릉 타코 전문점" 정릉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타코 전문점, 동키타코스가 있다. 동키타코스가 있는 동네는 초행길이었는데, 동키타코스는 상가 밀집 지역이 아니라 주거지역에 있었다. 복잡한 상가지역이 아니라 도로 모퉁이를 돌아가는 곳에 자리 잡은 이곳 동키타코스의 첫인상이 다정하게 느껴진다. 창문에는 선인장 그림이 보이는데, 한 눈에 봐도 멕시코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멕시코 음식인 타코를 즐겨찾는 편은 아니지만, 그림만 봐도 타코 특유의 맛이 혀끝에 전해지는 느낌이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서 창가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주문한 후 메뉴가 준비되는 동안 식당 안을 둘러본다. 멕시코 음식점이란 선입견 때문일까... 식당 실내 인테리어에서 자연스레 '멕시코' 분위기가 느껴진다. 창밖으로 보이는 동네 풍경도 조용하고, 거리를 지나가..
장위동 '쌀루떼'... 애견동반 가능한 북서울꿈의숲 "비건 스토어!" 인터넷을 검색하니 북서울꿈의숲 건너편에 비건 식당이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나는 비건 식당은 어떤 곳일까?'하는 호기심을 안고, 장위동에 있는 비건 스토어 '쌀루떼(대표 신보람)'로 향한다. 비건... 비건이 일상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모습을 처음 본 건 지난 2019년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제7회 비건페스티벌'에서 였다. 당시 페스티벌에서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던 '비건'문화의 현주소를 발견하고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뒤로 뉴스를 통해서만 접했던 비건 관련 소식들... 그렇기에 '비건 식당'이란 곳에 꼭 한번 방문해 그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다. "쌀루떼?"... 어찌보면 쌀로 만든 음식을 파는 가게인 것도 같고, 영어로 하면 'Salute'는 '경례하다'라는 뜻인..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 매월 마지막 주 주말은 "남이섬 댕댕이날"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이다. 이 날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날로,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지정되었다. 국내 대표 관광지 남이섬은 오래전부터 반려 가족의 편의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먼저, 매월 마지막 주 토ㆍ일요일을 '내셔널 펫데이(댕댕이의 날)'로 지정하여 입장 가능한 반려견의 몸무게 제한을 평상시의 15kg에서 20kg으로 완화한다. 이로써 몸무게가 많이 나가 입장 제한을 받았던 반려견도 이날만큼은 남이섬 입장이 가능하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획득한 남이섬 호텔정관루 별관의 일부 객실은 반려견 동반 가능 객실로 운..
정원형 복합문화공간 '헤세의 정원' 주말 풍경 양주 송추에 가면 펫프랜들리 플레이스 '헤세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평소 '헤세의 정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그 이유는 인터넷을 검색하니 '그릴휘바'나 '카페휘바', '네이처독' 등이 함께 표시되어 모두가 각각 독립된 업체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사실, 지난 토요일에도 '헤세의 정원'이 아닌 '그릴휘바'를 검색해 방문했다. 그릴휘바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걸어가는데 '헤세의 정원' 안내도가 보인다. "아하! 그릴휘바는 헤세의 정원 안에 있구나!" 안내도를 보니, '헤세의 정원'과 함께 그릴휘바, 카페휘바, 네이처독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헤세의 정원'에 속해 있었던 것이다. '헤세의 정원'은 1만평의 정원형 복합공간이다. 그리고 '헤세의 정원'에는 그릴휘바, 카페휘..
선릉역 '블랙랩'... '써니'를 만난 아날로그 감성 가득 브런치카페 선릉역에 가면 애견동반 가능한 브런치카페 '블랙랩'을 만날 수 있다. 카페 이름 '블랙랩'이 말해주듯, 이곳에 가면 귀여운 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 '써니'를 만날 수 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줄여서 '랩'이라고 부르는데, '블랙랩'이니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밤낮의 일교차가 크게 느껴지는 2월의 중순, 오늘은 '블랙랩'의 브런치를 맛보고 써니도 만나러 길을 나선다. 지하철 선릉역에서 내려 '블랙랩'으로 가는 길. 지하철역을 나와 조금 걸으니 블랙랩에 도착하고, 입구에는 깜빡이는 신호등이 보인다. 신호등이 깜빡이는 블랙랩 외부 풍경 깜빡이는 신호등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가서는 문을 열고 블랙랩 안으로 들어간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아기자기한 블랙랩의 그림과 소품..
버거브라더 쌍문... "댕댕이랑 함께 가는 쌍문동 수제버거 맛집" 여행을 하면서, 그리고 나들이를 하면서 댕댕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식당을 만난다는 건 '소확행'임에 틀림없다. 예전과 달리 이런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식당 '버거브라더 쌍문'... 오늘은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버거브라더 쌍문'으로 함께 나들이를 떠나보자. 매장 입구 오른쪽에는 "댕댕이 환영"이라는 반가운 문구가 보이고, 앞쪽으로는 인조잔디가 깔려있다. "댕댕이들이 저 글씨를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 댕댕이가 글씨를 읽을 줄 안다면, 꼬리 RPM이 엄청나게 올라갈 것 같다.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매장 내부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주황색 톤이다. 버거 세트를 주문하고 매장 내부를 구경한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아..
밀박칼국수, '국수와 댕댕이'에 진심인 의정부 애견동반식당 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더니, 추위가 한풀 꺾였다. 더군다나 파란 하늘도 보이니...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다.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았던 10일 오후, 의정부 교외로 나들이를 나선다. 나들이의 목적지는 애견동반식당 '밀박칼국수'였다. 밀박칼국수에 다녀온 지금, 누군가 "밀박칼국수가 어땠냐"라고 물어본다면... "국수가 맛있는, 댕댕이에 진심인 식당이에요"하고 대답할 것 같다. '국수와 댕댕이에 진심'인 식당... 과연 밀박칼국수는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자. 사무실을 나서 밀박칼국수로 출발한 시간이 오후 1시경... 15분 정도 운전하니 밀박칼국수에 도착한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을 것 같아 조금 늦게 출발했는데, 그래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다. 차를 주차하고 식당 쪽으로 걸어가는데 식당 간판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