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어, '농장동물 복지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동물복지국회포럼,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윤미향, 국회의원 윤준병 공동 주최 3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동물복지국회포럼, 국회의원 위성곤·윤미향·윤준병,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공동 주최로 「농장동물 복지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무소속),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함태성 교수가 맡았고,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농장동물 복지 인식조사 결과 및 돼지 복지평가도구 보고서 발표'를 주제로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대한한돈협회 왕영일 감..
공존과 동행
2023. 3. 17.
강원도, '동물방역, 반려동물 보호ㆍ복지, 축산물 위생ㆍ안전'에 585억 원 투입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에 발맞춰 「도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원헬스(One Health) 기반 구축」을 위해 강원도에서는 총 5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물방역, 반려동물보호ㆍ복지 및 축산물 위생ㆍ안전' 대책을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거점ㆍ통제ㆍ차단방역시설 운영 지원 64억 원, 광견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지원 60억 원, 구제역 방역 지원 63억 원, 공동방제단 운영 지원 25억 원 등 '사전 예방 중심, 동물방역 고도화 구축' 사업에 393억 원을 중점 투입하고, 또한, 강원도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80억 원, 동물보호센터 설치 지원 50억 원, 안락사 제로화를 위한 유기동물 보호ㆍ관리 및 입양비 지원 12억 원 등 '강원형 반려동물정책 혁신, 동물복지..
강원
2023. 2. 8.
수의미래연구소, "미래를 바꿀 후보자에게 투표하겠습니다!"
수의미래연구소, 대한수의사회 회장 후보 캠프 2곳에 '정책제안서' 전달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와 공동 제안 12월 28일, 수의미래연구소(공동대표 조영광, 허승훈, 이하 수미연)는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회장 이재호, 부회장 이상준),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회장 이진환, 부회장 윤서현)와 함께 제27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 후보자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제작하여 최영민, 허주형 후보 캠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미연은 2020년부터 지속해온 수의계 내부 거버넌스 정립을 위한 활동들을 토대로 2022년 1월 대한수의사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영광)에서 실시한 백문벳답 설문조사(만 40세 이하 수의사 및 수의대생 대상, 응답자 1차 1046명/2차 812명)와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 및 ..
반려동물/핫이슈
2022. 12. 28.
영주시, 공수의 11명 위촉... "가축전염병 선제적 예방"
영주시는 27일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수의사 11명을 '2023년 공수의'로 위촉했다. 공수의 위촉은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지역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축산 농가를 순찰하면서 구제역,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브루셀라병 등 가축 전염병 예찰 활동은 물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소 브루셀라, 결핵병 검사 시료 채취 등 방역에 필요한 업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또한, 긴급 방역 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방역에 동원되고, 동물의 건강 증진과 환경 위생 관리, 그 밖에 동물의 진료에 관해 시장이 지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영주시는 11명의 공수의 중 1명을 가금농가..
경상/영주
2022. 12. 27.
국립축산과학원, 3개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동물복지 향상ㆍ질병 예방 협력"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 예방과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농식품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지원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박범영 원장)은 경상국립대(이희천 학장), 전남대(서국현 학장), 전북대(안동춘 학장) 3개 수의과대학과 동물 질병 예방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국립축산과학원 본원 강당에서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과 각 대학은 △농장 및 반려동물에 관한 수의임상 분야, 질병 예방, 질병 진단 연구 △동물복지 등 사회적 요구 대응 △연구 시설, 장비, 기술, 자원의 공동 활용 △연구ㆍ인력, 학술정보 교류에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공존과 동행
2022.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