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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동물100

알레프 팜스, '에임 포 클라이밋' 합류... "세포 농업 발전 이끌 혁신 스프린트 파트너" 유전자 조작을 가하지 않은 동물 세포로 직접 스테이크를 배양하는 세계 최초 배양육 업체 알레프 팜스(Aleph Farms)가 '에임 포 클라이밋(AIM for Climate: 기후를 위한 농업 혁신 미션)'으로부터 혁신 스프린트(Innovation Sprint) 업체로 공인받았다고 26일 발표했다. 혁신 스프린트(Innovation Sprint)는 알레프 팜스를 통해 엘캐터톤(L Catterton), 스트라우스 그룹(Strauss Group), 비스비어스 뉴 프로틴(VisVires New Protein), CPT 캐피탈(CPT Capital), 신테시스 캐피탈(Synthesis Capital), 푸드 탱크(Food Tank), 크리스텐센 글로벌(Christensen Global)로부터 4000만달러의 지.. 2022. 8. 31.
아이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착수... "컨소시엄 2-74. 축산기자재 3D 데이터 과제 진행" 코맥스벤처러스는 아이트(대표 우광제)가 올해 7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 2022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74. 축산 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 사업에 선정돼, 8월 8일 진행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데이터 수집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AI 강국 도약을 위해 사회 전반의 지능화 혁신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산시키고자 하는 국가 주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주요 데이터 기반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사회 및 산업 분야의 정보와 데이터가 공공에 오픈돼 널리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 2022. 8. 17.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재난대비 '동물의료지원단' 운영 태풍ㆍ집중호우로 인한 부상가축 진료 지원 등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재난피해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 우려가 높아 '동물의료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의료지원단은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 담당자, 공수의사, 축협 수의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전염병 및 질병 진단, 공수의사는 부상가축에 대한 치료, 축협 수의사는 동물용 의약품 및 방역물품 등의 긴급지원을 담당한다. 운영기간은 7월 11일부터 태풍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이다. 피해가 있는 농가가 관할 구ㆍ군에 지원을 요청하면 동물의료지원단이 현지 출동하여 가축 피해상황 및 임상관찰을 통해 가축질병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긴급 지원한다. 2022. 7. 11.
대공수협, 'ASF 위기 경보 단계 문제점' 제기... "컨트롤 타워 설립 필요" 2019년 9월 심각 단계로 격상 후 3년째 지속, 국민과 담당 전문 인력의 피로감 누적 동물 질병의 컨트롤 타워 부재 지적 및 필요성 강조 7월 4일(월),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회장 조영광, 부회장 박수현, 이하 대공수협)은 현행 ASF 위기 경보 단계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며, 고위급 정부 공무원들의 탁상 행정으로 국민의 불편과 담당 전문 인력의 피로감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20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위기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한 이후 3년째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ASF는 과거 아프리카에서 1920년대부터 발생해왔으며 대부분의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유럽, 남아메리카 등에도 과.. 2022. 7. 5.
'길조' 상징하는 "송아지 세쌍둥이" 합천에서 탄생! 합천군 쌍백면 운곡리 이순호 한우농가에서 지난 8일 새벽 암송아지 세 마리가 한꺼번에 태어나 화제다. 어미 소가 세쌍둥이를 출산하리라 상상을 못 했던 이 씨는 새벽녘에 태어난 송아지들이 큰 '야생동물'인 줄 알고 내쫓으려 했지만, 곧 송아지인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현재 어미 소와 송아지 세쌍둥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 씨는 분만예정일보다 10일 정도 일찍 태어난 송아지들이 초유를 잘 먹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이씨는 합천축협 송아지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로 암송아지를 판매해 기쁨을 만끽했는데 이번 세쌍둥이가 태어나 이 씨 한우농가에 경사가 겹쳤다.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약 0.1%의 확률로 합천에서 건강하게 세쌍둥이가 태어나 생존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희종 합.. 2022. 6. 15.
피와이메이트, '동물행동학' 출간... "동물 행동을 통해 심리 상태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동물 행동을 통해 심리 상태를 과학적으로 이해 분석할 수 있는 '동물행동학'(송영한 지음)을 출간했다.* 피와이메이트더보기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은 동물보호, 동물복지 실현의 출발점으로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다양한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고, 개체별 동작과 표정 자료를 심도 있게 해석하는 것은 물론, 분석 결과를 동물 사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최근 현황까지 소개한다. 동물의 행동은 내부에 잠재된 것이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행동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동물의 심.. 2022. 6. 9.
무안군,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 농가에 연 200만원 운영자금 지원 무안군은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은 공장식 밀집사육으로 인한 고병원성 조류독감(AI),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가축생태에 적합한 사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무안군은 서류심사 후 가축 사육밀도와 가축운동장 확보, 축사 청결상태 등 22개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 결과 총 배점의 80% 이상을 획득한 농가를 녹색축산농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녹색축산농장에는 유지ㆍ관리 등을 위한 인센티브로 농가당 운영자금 200만원이 지원되며, 농가들은 각종 축산정책사업 신청 시 우선순위 대상이 된다. 신청대상은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비롯한 HACCP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정부.. 2022. 4. 26.
경기도, '2022년 가축행복농장인증' 신청 접수 경기도가 최근 동물복지와 안전 축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022년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신규 인증'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는 경기도의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은 물론, 자연환경을 보호해 사람ㆍ가축ㆍ환경이 조화로운 축산업을 영위하고자 마련한 전국 지자체 최초 '농장동물복지 인증제도'다. 사업 첫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96개 농가가 인증받았으며, 인증제의 연착륙으로 동물복지 농장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운영 중인 '동물복지 축산농장' 획득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경영 유지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도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가축행복농장 신규 인증에 나.. 2022. 3. 14.
경상북도, '동물진료지원반' 긴급 구성... 울진 산불 피해지역 동물 진료 축산분야 산불 피해 복구 추가적인 가축(반려동물포함) 질병 발생 방지 등 피해 최소화 경상북도는 8일부터 3일 간 경북수의사회와 협력해 울진 산불로 인한 피해동물(가축) 무상진료 및 치료를 위한 '동물진료지원반'을 긴급 구성해 특별재난지역 내 반려동물을 포함한 축산농가에게 동물용 의약품 및 방역물품과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진에 거주하는 축산농가 및 반려동물 소유자로 지원 신청은 8일부터 울진군 축산부서*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울진군 미래농정과 : 054-789-6791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산불피해지역 피해동물(가축) 임상관찰 등 무상진료, 화상ㆍ연기흡입 등 피해가 심각한 농가 동물 치료, 동물용 의약품 및 방역물품 등 지원, 축사 화재발생으로 인.. 2022. 3. 7.
농림축산식품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곡물 시장 불안에 대응 사료ㆍ식품 원료구매자금 금리 인하 및 사료곡물 대체원료 할당물량 증량 등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국제곡물 가격 상승 및 수급불안 우려에 대응하여 ①사료와 식품 원료구매자금(사료 647억 원, 식품 1,280억 원) 금리를 기존 2.5~3.0%에서 2.0~2.5%로 0.5%p 인하하고, ②사료곡물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에 대해 할당물량을 증량(겉보리 4→10만 톤, 소맥피 3→6만 톤, 3월)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금리 인하 조치 이후 사료, 식품업계에서 원료구매자금 수요가 있을 경우 지원규모 확대 여부도 추가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그간 농식품부는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를 중심으로 국내 관련 업계ㆍ협회, 곡..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