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펫 단상] 도그랜드, 한국의 티어하임이라 했는데...
2019년 10월 19일, 2년 전 오늘 군산 도그랜드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가 열렸고, 음악회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음악회를 함께 즐겼다. 동물보호소에서 음악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 역시 음악회를 관람했었고, 당시 도그랜드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 보며, 무척이나 흐뭇해했었다. 2년이 지난 지금, 안락사 없는 동물보호소이자 한국의 '티어하임'이라 불리던 군산 도그랜드가 보호소를 대표하던 한 사람으로 인해 질타를 받고 있다. 10월 15일(금) 이후, 탐사보도 셜록은 도그랜드에 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보도했다.가짜 '유기견 대부', 위험한 심정지약 어디서 구했나자기가 좋아서 달려오는 개에게 주사기를 꽂았다유기견 천국 ..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