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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500

동물권행동 카라,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지역 이주 예정 반려가구 대상 '동물등록과 중성화' 지원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와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1 도시정비구역 동물보호사업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지역 내 길고양이 TNR과 안전한 곳으로의 이주를 지원하고 있다. 길고양이 보호활동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반려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동물등록(100%)과 중성화수술비(50%)를 지원하여 동물 유실을 대비하고 고의적 유기를 예방하며 반려동물의 질병을 예방하고자 한다. 동물등록은 2014년 1월 1일부터 개를 소유한 사람은 전국 시, 군, 구청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시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을 함으로써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함과 동시에 고의적 유기를 예방하여 유기동물 양산을 예방할 수 있다. 중.. 2021. 7. 9.
'국경없는 수의사회' 농림축산식품부 사단법인 허가, "환경ㆍ사람ㆍ동물 행복과 건강 위해 노력" 7월 2일, ‘국경없는 수의사회(Veterinarians Without Borders, 대표 김재영)’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지난 3월 정식 창립한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인간과 동물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유기동물 보호소 의료봉사,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섬이나 시골의 동물 돌봄 활동, 길고양이ㆍ마당개 중성화 사업 등 동물 대상 정책 사업, 각 단체와 연합한 국내외 동물의료봉사 등의 활동을 단계별로 펼치고 있다. 다음은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가 밝힌 사단법인 설립에 대한 소감이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수의사와 비수의사가 함께 참여하여 의료 사각지대의 동물들 대상으로 예방의학과 역학조사, 건강한 반려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하는 비영리.. 2021. 7. 7.
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8월말 오픈... 동물복지 향상 기대 광명시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관내 등록된 반려동물은 1만5천 세대, 1만9천여 마리로 광명시 전체 세대(6월말 기준, 120,396세대)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반려견 간이놀이터 운영, 8월말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개소광명시는 현재 반려견을 위한 공간으로 안양천에 ‘반려견 간이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해 오는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반려견 간이놀이터는 2019년 9월 개장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700㎡), 배변봉투, 파라솔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 평균 2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는 (구)광명시평생학습원(광명.. 2021. 7. 6.
성동구, "으르렁..." 떠돌이 개 포획하는 성동 현장출동반 본격 운영 상시 전담인력 구성하며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본격 운영, 주민 안전 위협하는 떠돌이 개 포획유기견들이 배회할 수 있는 장소를 주기적으로 순찰, 민원 발생 예상지에서 동물보호법 위반사항도 계도정원오 성동구청장, “유기견으로 인해 위협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4월부터 동물보호 현장출동반을 운영, 주민 안전 위협하는 떠돌이 개 포획에 나섰다. 매년 증가하는 동물등록 수만큼 야생들개와 같은 떠돌이 동물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비, 유기·유실 동물 포획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를 갖추고 주민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구는 상시 현장출동반을 꾸리고 유기동물과 관련된 민원 발생 시 즉시 출동하도록 했다. 2명의 전담 요원으로 구성된 현장출동.. 2021. 7. 1.
[신간] 빅허그 (큰글씨책) - 멍멍이 야옹이 너 그리고 나의 상상 일상 단상 박형진 지음 더블:엔 2020년 이른 봄부터 시작된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악수', '안아주기'가 힘들어진 요즘, 당신을 꼬옥 안아줄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들을 담은 반려동물 에세이 가 출간되었다. 목차 더보기 프롤로그 멍냥다반사 5멍 1냥 / 유시진! 너의 과거까지 사랑해!라고 쓰고 이 녀석의 정체를 공개합니다! 개버랜드: 질투의 화신 ‘꼬마’의 역습 / 다견을 돌보는 일 안녕? 네루! / 외출고양이 네루님 / 나를 키워라! / 돌아온 미미 소라 이야기 1 / 소라 이야기 2 인간다반사 첫 작업실 / 내가 ‘농부화가’가 된 사연 / 푸른 챙의 붉은 나 미헬슈타트의 추억 (ft. 바흐) / 함부르크 선상파티에서 프러포즈를 받다 땅을 사다 / 작업실 + 집 짓기 1 / 작업실 + 집.. 2021. 6. 30.
서울특별시의회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 첫 업무보고 실시! 시민건강국(동물보호과), 서울대공원, 서울시설공단(어린이대공원) 업무현황 중심 보고반려동물 수가 급증하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서울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있어동물의료보험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제안 등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마포1)는 제301회 정례회 기간인 6월 28일(월)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건강국(동물보호과) 및 서울대공원, 서울시설공단(어린이대공원)으로부터 동물복지사업 현안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날 업무보고에는 서울시의 동물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요부서 및 산하시설에 대한 사업 추진현황과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동물복지와 관련된 현안,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먼.. 2021. 6. 29.
경일대학교 RCY회원,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 실시 포용적 인도주의! 동물복지를 위한 펫머니즘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6일 경일대학교 RCY회원들이 팔공산 한나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 ‘펫머니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PET)과 인도주의(Humanism)의 합성어인 ‘펫머니즘’은 인도주의의 개념을 인간에서 동물까지 확대 적용한 포용적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봉사활동으로 유기동물 돌봄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경북적십자사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며 대구적십자사도 함께 공동 참여하게 되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일대학교 RCY회원들은 한나네 유기견보호소에서 견사 청소, 사료 보충, 산책 등을 통해 정성껏 유기견을 보살폈으며, 보호소에 기부된 사료 400kg 및 생수 등을 운반하.. 2021. 6. 29.
인도 콜카타 길거리 개들의 삶을 그린 장편 다큐멘터리 'Pariah Dog' 길거리 개들과 그들을 먹이고 돌보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영화 견종 중에 ‘인디안 파라이 독(Indian Pariah Dog)’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파라이 독과는 차이가 있다. ‘인디안(indian)’이라고 해서 미국 서부영화에 나오는 인디언을 먼저 생각할수도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인디안’은 인도를 뜻한다. 인디안 파라이 독을 ‘Desi Dog’이라고도 하고, ‘Indian native dog’이라고도 부른다. Pariah Dog 홈페이지(http://www.pariahdogmovie.com/)에 실린 이 영화의 소개를 살펴봤다.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인 인도 콜카타(옛 명칭은 캘커타)의 거리에서 수많은 개들이 살고 있고 또 죽는다. 이 영화는 이 개들의 이야기이고, 또 .. 2021. 6. 15.
내셔널 도그 데이(National Dog Day) 이해 National Dog Day? 개를 위한 날! 개린이날? 우리나라는 개를 위한 날이 있을까? 설마 초복, 중복, 말복은 아닐테고… National Dog Day는 2004년 Colleen Paige에 의해 제정되었고, 해마다 8월 26일에 그날을 기념하고 있다. 내셔널 도그 데이를 통해 유기견 보호에 대한 내용을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 개들에 대해서도 널리 알리고 있다. National Dog Day celebrates all breeds, pure and mixed and serves to help galvanize the public to recognize the number of dogs that need to be rescued each year, either from publi.. 2021. 6. 10.
[영상] 일본의 세계 최초 고양이 기차 아래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의 고양이 기차 영상으로, 사람과 어우러져 멋진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양이와 함께 기차를 탄다? 물론, 강아지와 함께 기차를 타는 것도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영상은 지역 유기묘와 함께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승객들이 고양이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철도회사와 보호소에서는 이를 통해 유기묘 입양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