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기동물500

양주 조양중학교 '동물사랑반' 동아리의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자원봉사 이야기 (Before 코로나 19) 양주 조양중학교 반려동물 동아리 ‘동물사랑반’ 학생들이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찾았다. 입양센터에 자원봉사를 온 15명의 학생들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로, 지도교사 박지영 선생님과 함께 방문했다. 입양센터에 방문한 학생들은 김정미 센터장으로부터 유기동물이 발생하는 이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방법, 자원봉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정미 센터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조양중학교 학생들, 이제 본격적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한다. 따스한 봄날, 유기견들이 있는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어린 학생들의 미소와 웃음소리에 주변이 덩달아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이다. 어린 학생들이 정성을 모아 강아지 간식, 배변패드 등을 사왔다.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선물을 오늘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에 선물해주었다. 자원봉사를 마치고, 입양센터.. 2021. 6. 10.
[포토] 유기동물 구조단과 봉사단으로 구성된 한유복의 '특수목적 구조단' 발대식 유기동물 교육을 통해 사람과 동물의 안전 수호하는 구조단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봉사하는 봉사단으로 구성 2019년 7월 13일(토), 파주에 위치한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본사에서 ‘특수목적구조봉사단 발대식’이 있었다. 열심히 발대식을 준비한 본사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손지수 한유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이재분 대표의 개회선언, 협회기 수령, 인사말에 이어 서규용 전 농림축산부 장관의 축사, 임장춘 대표의 ‘특수목적 구조봉사단’ 설명이 이어졌고, 단장 등 단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 후, 특수목적 구조봉사단 단원선서를 끝으로 행사의 공식 식순이 마무리되었다. 이날 발대식을 갖은 특수목적 구조봉사단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구조단… 유기동물을 순화하고 교육하여 사회에 기여하는데.. 2021. 6. 10.
KB국민은행 Liiv M, '반려행복 LTE 요금제' 출시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려행복 LTE 요금제’는 데이터(월 11GB + 일 2GB, 일제공량 소진 시 3Mbps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3000원이며,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우 월 3300원 할인이 적용돼 월 2만9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개통하는 고객은 맘카(홈 CCTV), 무드등, 간식 로봇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펫케어 패키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반려행복 LTE 요금제를 개통하고 펫케어 상품을 결합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 2021. 6. 9.
경기도, 제1회 반려동물 입양 스토리 공모전... 따뜻하고 의롭고 훈훈한 사연 5작 선정 반려동물 입양과 관련한 따뜻하고, 의롭고, 훈훈한 사연들이 ‘제1회 경기도-아지냥이 입양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5월 24일 수원 소재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제1회 입양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민관협업 차원에서 지난해 9월 아지냥이 운영사인 삼성카드㈜와 맺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됐다. 반려견 관련 161명, 반려묘 관련 81명 등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 있는 총 242명이 입양에 대한 고민·갈등 극복, 입양 후 달라진 삶,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 다양한 주제의 사연들로 참가했다. 아지냥이.. 2021. 6. 6.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어떤 내용의 영화일까?' 제목만으로는 쉽게 영화의 내용이 어떨지 상상하기가 쉽지 않다. 호기심에 영화를 시청했고, 금새 영화의 잔잔한 스토리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영화는 일본의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보호기간이 끝나면 안락사되는 유기견들, 구조활동을 하는 사람들, 임보하는 사람들, 입양하는 사람들, 강아지 공장, 동물보호소...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두 장면이었다. 하나는 요양원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같이 지내는 모습이었고, 다른 하나는 거동이 불편해 반려견을 보호소에 맡긴 어르신이 차로 이동해 보호소에 있는 자신의 반려견과 만나는 모습이었다. 이웃 일본의 모습이었지만, 우리나라의 .. 2021. 6. 5.
의령군, 유기동물보호센터 시설 보완 완료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2월 1일 새로 이전한 의령군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시설보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군은 지난해 동물보호단체(비글구조네트워크 등)가 제기한 유기견 관련 민원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설기준에 적합한 유기동물보호센터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하였고,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이전·운영하였다. 군은 다년간의 계약을 통해 운영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새로 이전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시설보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는 유기동물의 운동 공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동물복지 농장에 준하는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고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웅벽설치, 울타리설치, 조경 조성 등을 설치·보완하였다. 군은 이번 시설보완을 통해 구.. 2021. 6. 5.
[SBS TV 동물농장] 68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견 인절미, 가족을 찾아 머나먼 타국으로 떠나는 해외 입양견들의 이야기 68만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견, 인절미!! 3년 전 세민씨네 가족은 태풍으로 물이 불어나 수로 안에 갇혔던 강아지를 구조, 입양 후 ‘인절미’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 후 68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셀럽견으로 견생역전의 주인공이 된 절미를 TV동물농장 제작진이 찾았다. 여전히 주인 부부의 사랑을 받으며 과수원을 뛰어다니던 절미가 집으로 들어가니 침대 밑으로 들어가 요지부동이다. 알고 보니 절미의 단짝이었던 딸 세민씨가 대학 진학으로 집을 떠나 뒤부터 늘 세민씨와 지내던 침대 아래에 들어가 시간을 보낸다는 것. 이에 세민씨가 없는 외롭고 헛헛한 절미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스페셜 게스트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반려견 ‘장구’, ‘용키’와 함께 절미네 민박집을 찾았다. 반려견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 2021. 6. 5.
'블랙독 신드롬'을 극복하기 위해 형형색색의 스웨터를 뜨개질하는 스코틀랜드 사람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주제는 바로 ‘블랙독 신드롬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색상의 스웨터를 뜨개질하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활동은 지역 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도와주기 위해 일어났는데요. 스코틀랜드의 기록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북서부 지역과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Scottish SPCA(스코틀랜드의 동물학대예방협회)의 자원봉사자들은 입양 보내려는 강아지들을 위해 점퍼, 스웨터 등을 뜨개질한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이 자신의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동안 감기에 걸리는 것 외에 그들에게 스웨터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뜨개질 활동은 지역 도처에 있는 보호소들이 어두운 색의 개들을 입양보내는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몇 해동안 진행되고 있는 문.. 2021. 6. 4.
아일랜드 킬데라에서는 일년에 한번 시민들이 유기견들과 산책을 한다 유기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 국내 반려동물 축제에서도 보게 되기를 희망하며 아일랜드 동부의 한 작은 마을 ‘킬데라’에서는 KAF(Kildare Animal Foundation)라는 유기동물 봉사단체가 해마다 유기견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산책 시간을 마련한다. 이 행사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이라는 책에도 소개된 바 있는 ‘캐슬타운 하우스‘에서 열린다. KAF는 자신들에 대해 “모든 동물은 행복하고, 건강하며,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우리는 동물들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한다. 행사에 참가한 지원자들은 유기견들과 산책도 하고, 이날 하루 유기동물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한다. 먼 나라 아일랜드의 이야기지만, 그 모습이 보기가 좋다. 우리.. 2021. 6. 2.
'Homes for Dogs'란? 미국의 반려동물 홈페이지나 해외 블로그를 통해, ‘Homes for Dogs’란 말을 볼 수 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살펴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Homes for Dogs Project,” is a campaign that has been in existence for six-years. It was launched by Coldwell Banker Real Estate LLC and Adopt-a-Pet.com, North America’s largest non-profit pet adoption website. 캠페인 주체는 Coldwell Banker Real Estate LLC와 Adopt-a-Pet.com이라는 미국 북부 최대의 비영리 입양 웹사이트이다. 앞의 Coldwell ..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