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시 동물보험, 선물, 1:1상담 지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입양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가능서울시 유기동물 입양 시 동물보험, 입양선물, 입양·돌봄교육 등 다양한 지원2020년 유기동물 입양·기증은 전년대비 1.5%p 증가, 안락사율은 4.5%p 감소해 서울시는 시민의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견 입양부터 동물 안심보험, 입양 선물, 동물돌봄 교육을 지원해 유기동물 입양을 더욱 강화한다.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 및 입양센터 등 총 12개소 기관·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마포센터)는 입양동물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자치구별 동물보호센터와 강동 리본센터, 서초 동물사랑센터, 노원 반려동..
2021. 4. 29.
중랑구,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 현장스케치
'협력과 연대로 생명이 존중받는 중랑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2019년 4월 15일(월) 서울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류경기 구청장 주관으로 '중랑구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인사말 정책토론회에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김재영 회장,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공동대표 서국화 변호사,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박혜선 이사장, 중랑구 의회 이병우 의원, 중랑구수의사회 진정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류경기 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서국화 변호사, 황동열 대표, 박혜선 이사장의 발표, 이후 김재영 회장이 주관한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책토론회는 지자체 중심의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내용이 심도깊게 발표되고 토의되었으며, 동물복지..
2021. 4. 26.
세종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민·관 머리 맞대”
동물보호ㆍ반려문화 정착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동물보호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병헌 시의회 의원, 이순열 시의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아파트입주자연합회, 동물보호센터, 길고양이 보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세종지역은 해마다 동물 등록두수가 증가하고 있어 반려동물, 동물보호 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길고양이 관리, 동물보호 문화센터 건립 등 동물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적 사안들도 직면해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ㆍ시민들이 모여 동물보호업무 추진을 위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민ㆍ관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