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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라비벳', 크리스마스 맞이 유기동물 후원 이벤트 진행 클릭 두 번으로 유기동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하세요! 라비벳, 크리스마스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서 라비벳 유산균 후원 이벤트 실시 라비벳 유산균 2,450포 기부 미션 달성 시, 유기동물 입양플랫폼 포인핸드 연계카페에 후원 진행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종근당바이오의 반려동물 유산균 브랜드 '라비벳'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까지 유기동물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비벳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기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을 비롯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인스타그래머들의 참여수만큼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서비스 ‘포인핸드’에 반려동물 유산균 ‘라비벳’을 기부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 2021. 12. 20.
부산시,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 개발' 조례 제정 김광모 의원, '어릴 적부터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을 받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 조성'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 개발' 조례가 제정되었다.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광모 의원(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2)은 지난 11월 19일 해양교통위원회에 상정하여 의결된 「부산광역시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하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 조례')가 12월 9일 제30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조례가 바로 시행하게 되면서,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에서 동물보호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큰 의의를 가지게 되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 조례는 지금껏 지자체에서 동물보.. 2021. 12. 14.
이재명, '동물보호소 가면 쓴 신종 펫샵 근절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월 14일(화) SNS를 통해 "동물보호소 가면을 쓴 신종 펫샵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6번째 소확행 공약에서 "'동물보호소'라는 명칭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사실상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신종 펫샵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일반 반려동물 판매업과 구분하고 동일 또는 유사 명칭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 관련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의 국회 입법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SNS를 통해 밝힌 26번째 소확행 공약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재명의 합니다, 소확행 공약 26] '동물보호소'라는 명칭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사실상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신종 펫샵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육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이용, 파양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그 .. 2021. 12. 14.
유기견에서 축구천재 된 레오, 임실군 '레오넬 메시'로 큰 인기 임실군의 SNS 채널인 '임실엔TV'에 탁월한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반려견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실군은 최근 임실엔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레오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이벤트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의 주인공인 반려견 레오는 오수의견관광지에서 ‘메시ㆍ호날두(?)' 뺨치는 축구 실력을 뽐내며 '레오넬 메시'라는 별칭까지 얻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레오는 임실군청 농업축산과 직원인 신현확 씨가 키우는 반려견이지만, 아픈 사연을 갖고 있다. 당초 레오는 유기견이었다. 신 씨는 영상에서 "비가 많이 내리던 장마철이었는데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서 레오를 처음 만나게 됐다"며 "처음에는 유기견 센터에 데려다줬는데 너무 맘이 아파서 다시 데려와 키우게 됐다"고 첫 만남.. 2021. 12. 9.
담양 죽녹원,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생명 존중의 가치 실천과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기동물을 입양했다. 이번에 입양된 유기동물은 골든 리트리버 암수 1쌍으로, 임시 보호 중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 위기에 처하게 돼 죽녹원에서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담양군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맞춰 동물복지에 대한 군민의 공감을 높이기 위해 동물 입양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에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입양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 12. 7.
볼보자동차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ㆍ윤승아 부부 선정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를 선정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안전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 등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식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활동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 할 예정이다. 이 여정에 함께 하게 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볼보의 친환경 플래그십 SUV인 XC90 T8 오너인 동시에 유기견 두 마리를 따뜻한 가족으로 맞아 현재 다수의 반려견과 생활 중이다. 평소 이들 부부는 환경보호, 유기견 구조, 임.. 2021. 12. 7.
광명시, '반함' 입소견 광명이와 바둑이 새로운 가족 만나 광명시는 지난 4일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반려동물과 함께) 입소견 '광명이'와 '바둑이'가 '달고나'와 '마루'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고 가족을 만났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14일 광명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개관과 함께 시민의 신고로 광명동 지역에서 유기된 광명이가 반함센터에 입소하게 되었고 공고를 통해 입양이 진행됐다. 반함센터의 체계적인 입양 절차에 따라 입양가족이 결정되었으며 동물등록 이후에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4일 열린 입양식에는 입양가정 가족이 모두 참여했으며 관심 있는 시민들도 참석해 축하의 장이 됐다. 달고나의 입양가족 아버지는 "한번 버려졌던 아픔이 있는 아이라 책임 있는 보호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날이라 아침부터 설레고 기뻤다. 좋은 가족이 되어주도록.. 2021. 12. 6.
광주은행, 유기동물 돕는 공익형 ESG 상품 '멍이냥이 적금' 출시 가입자 1인당 1천원의 기부금 출연, 1천만원 한도의 유기동물 치료 및 사료 구입 목적 기부금 조성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공익형 ESG 상품인 비대면 전용 '멍이냥이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멍이냥이 적금'은 1천만원 한도의 유기동물 치료 및 사료 구입 목적 기부금 조성을 위해 가입자 1인당 1천원을 기부하는 의미있는 상품이다. 환경(Environment)ㆍ사회(Social)ㆍ지배구조(Governance)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은행은 이전에도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우수기업에 최대 0.4%p 금리우대 혜택을 지원하는 공익형 ESG 대출상품 'ESG SUPPORT LOAN'을 출시한 바 있으며, ESG 인증등급에서 최고등급을 .. 2021. 12. 1.
농림축산검역본부, "편의점에서도 잃어버린 개를 찾거나,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어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편의점 기업(GS 리테일, BGF 리테일)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유실ㆍ유기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거나 입양할 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를 전국 2만 2,000개 편의점 매장에 제공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입양 안내 리플릿(30천 부), 강아지 의류ㆍ핀버튼(9백 개), 반려동물 배변봉투(2.7천 개), 캠페인 포스터(2.1천 부)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접속을 통해 전국 약 280개소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실‧유기동물 .. 2021. 12. 1.
허태정 대전시장, 동물보호센터 방문... 반려동물공원 조성 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월 30일, 금고동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반려동물공원 조성 상황과 동물보호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2년 3월 반려동물공원 준공을 앞두고, 반려동물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을 만나 대전시의 반려동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는 2017년부터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발맞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학습하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반려동물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허 시장은 반려동물 관계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자리에서 "내년 3월 준공될 반려동물공원은 3만㎡부지에 숲속자연공원과 지상 2층 규모의 교육시설과 휴게시설이 들어선다"며 "반려인들이 여가를 즐기고 다양한 프로그..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