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여행 범위는 전남 22개 시ㆍ군"
목포시가 장기여행하며 목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여행코스와 숨은 관광자원을 홍보할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SNS(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를 통해 목포 관광 홍보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인 자이다.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유튜버 등 파급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하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 및 광주인 자는 제외한다. 또 올해 한 번이라도 타시군에서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받았던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여행 범위는 전남 22개 시ㆍ군 전체지만 목포에서만 숙박해야 하며, 전체 여행 일정의 50% 이상을 목포에서 진행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을 포함해 1인당 하루 최대 14만원이 지원되는데 지원 한도 내에..
2022. 9. 2.
광양시 추천, 백운산 자락 농촌체험유양마을로 떠나는 힐링 "촌캉스"
광양시가 일 년에 딱 한 번뿐인 여름방학과 휴가를 겨냥해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촌캉스(村+바캉스)를 제안하고 나섰다. 광양시는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산물 수확, 마을 탐방, 천문, 도자기, 아트자전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골밥상 등 휴양까지 만족시키는 농촌관광프로그램이다. 광양시에는 섬진강끝들, 덕촌(봉강햇살촌), 형제 의병장, 하조산달뱅이, 도선국사, 백운산, 백학동, 고사, 메아리 등 모두 9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광양 최동단 섬진강끝들마을은 천연염색, 도자기, 목공예, 아트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켠의 작은미술관에서는 도..
2022. 8. 10.
대만 숙박 플랫폼 아시아요, 한국 시장 본격 진출... "한국은 팬데믹 이후 방문하고 싶은 국가 2위"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로컬 숙박 예약 플랫폼 아시아요(AsiaYo)가 글로벌 팬데믹에도 125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론칭한 아시아요 플랫폼은 대만, 한국,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의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 유저만 250만 명에 달한다. 아시아요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하나카드, 야놀자, 신세계 면세점, 진에어 등과도 파트너십을 통해 B2B 마케팅을 해 왔다. 앞으로 글로벌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앞으로 대만 여행객의 한국 송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CK Cheng 아시아요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국 이전에 아시아요 플랫폼을 ..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