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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1

목포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여행 범위는 전남 22개 시ㆍ군" 목포시가 장기여행하며 목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여행코스와 숨은 관광자원을 홍보할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SNS(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를 통해 목포 관광 홍보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인 자이다.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유튜버 등 파급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하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 및 광주인 자는 제외한다. 또 올해 한 번이라도 타시군에서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받았던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여행 범위는 전남 22개 시ㆍ군 전체지만 목포에서만 숙박해야 하며, 전체 여행 일정의 50% 이상을 목포에서 진행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을 포함해 1인당 하루 최대 14만원이 지원되는데 지원 한도 내에.. 2022. 9. 2.
전라남도, 이색 레저체험 추천관광지 3곳 선정... "반려동물과 함께 하늘을 날아보세요!" 전라남도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이색 레저체험을 안전하게 즐길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나주 죽산보 경비행장을 9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을 타면 550m 상공에서 섬진강과 지리산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 우수 레저스포츠 체험시설로 선정될 만큼 관광객에게 이미 소문난 곳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 안전 활동 인증을 받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비용에 영상 촬영비가 포함돼 평생 남을 추억을 한편의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특히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늘을 날 수 있어 주민들도 인정한 곡성 스타가게 1호다. 패러글라이딩 체험 관광객은 곡성 .. 2022. 9. 2.
산청군, '2022년 황매산 활성화 국민ㆍ공무원 아이디어 공모' 진행 산청군이 '2022년 황매산 활성화 국민ㆍ공무원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황매산 활성화에 적합한 시책 또는 사업을 발굴하고 국민과 공무원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ㆍ접수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은 관광, 홍보, 시설 등 황매산에 관련된 모든 분야다. 참여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누리집과 국민신문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산청의 자랑인 황매산이 더욱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산청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글 └ [포토] 철쪽꽃 피는 황매산의 봄... "첫눈에 반했어, 곱고 고.. 2022. 8. 29.
광양시 추천, 백운산 자락 농촌체험유양마을로 떠나는 힐링 "촌캉스" 광양시가 일 년에 딱 한 번뿐인 여름방학과 휴가를 겨냥해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촌캉스(村+바캉스)를 제안하고 나섰다. 광양시는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산물 수확, 마을 탐방, 천문, 도자기, 아트자전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골밥상 등 휴양까지 만족시키는 농촌관광프로그램이다. 광양시에는 섬진강끝들, 덕촌(봉강햇살촌), 형제 의병장, 하조산달뱅이, 도선국사, 백운산, 백학동, 고사, 메아리 등 모두 9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광양 최동단 섬진강끝들마을은 천연염색, 도자기, 목공예, 아트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켠의 작은미술관에서는 도.. 2022. 8. 10.
제천 '정방사' 스케치... "금수산 정상 부근, 모노레일이 있는 맑고 향기로운 사찰" 5박 6일 일정으로 떠난 제천 여행, 이틀은 제천 시내를 여행했고 3일차부터는 '슬로시티 수산'을 여행한다. 슬로시티 수산을 여행하면서 숙박을 한 곳은 '산야초마을'로, 지난 글에서 얘기한 것처럼 '약초생활건강'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약초생활건강' 대표가 '정방사'에 꼭 가보라고 추천했다. 그래서 오늘은 대표가 추천했던 정방사를 제일 처음 방문하려 한다. '암벽 아래 지어졌다고 하는 사찰' 정방사, 여러분을 '정방사' 산책길에 함께 가자고 초대한다. 금수산 정상을 향해 도로가 나 있는데, 정방사 근처에 도착하면 차량 출입은 금지되고 도보로 올라가야 한다. 앞에 보이는 안내간판 지시에 따라 '자드락 주차장'이라고 표시된 곳에 차를 주차하고 정방사쪽으로 걸어간다. 정방사 입구까지.. 2022. 8. 9.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만나는 이색 체험... 몰입형 "힐링" 미디어아트 동해의 푸른 바다를 만나러 떠나는 여름 여행,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강릉이다. 강릉 여행 첫날, 경포대에서 출발해 사근진 해변까지 걸으며 푸른 수평선과 푸른 바다를 감상했고, 이튿날에는 안목해변의 한 카페에서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했다. 8월로 접어든 여름, 어느 곳에 가든 날씨가 정말 덥다... 더위를 피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그런 생각 끝에 발견한 곳이... 바로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다. 이색 체험공간, 힐링 플레이스 '아르떼뮤지엄 강릉'... 무더운 여름, 여행객을 반갑게 맞아주는 아르떼뮤지엄은 어떤 곳일까. 함께 '아르떼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아르떼뮤지엄은 '시공(時空)을 초월한 자연', '몰입형 미디어아트.. 2022. 8. 8.
대만 숙박 플랫폼 아시아요, 한국 시장 본격 진출... "한국은 팬데믹 이후 방문하고 싶은 국가 2위"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로컬 숙박 예약 플랫폼 아시아요(AsiaYo)가 글로벌 팬데믹에도 125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론칭한 아시아요 플랫폼은 대만, 한국,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의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 유저만 250만 명에 달한다. 아시아요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하나카드, 야놀자, 신세계 면세점, 진에어 등과도 파트너십을 통해 B2B 마케팅을 해 왔다. 앞으로 글로벌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앞으로 대만 여행객의 한국 송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CK Cheng 아시아요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국 이전에 아시아요 플랫폼을 ..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