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풍성한 추석 행사 준비... "짧은 연휴, 남이섬 어때?"
9일부터 12일까지 전통 민속놀이, 소원 빌기, 야외 공예체험, 무료 초청 공연 등 풍성한 추석 행사나미나라공화국 여권(4종) 소지 시, 수상레저 20%, 리버크루즈 1만원 할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길지 않은 연휴와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이른바 '추캉스'가 올가을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서울 근교에 위치한 '남이섬'이 짧은 연휴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남이섬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4일간 ▲'한국 전통 민속놀이 4종'(제기차기, 대말 타기, 고리 던지기, 사방치기)과 온 가족이 함께 적은 소원을 나무에 다는 ▲'보름달에게 ..
2022. 9. 6.
목포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여행 범위는 전남 22개 시ㆍ군"
목포시가 장기여행하며 목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여행코스와 숨은 관광자원을 홍보할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SNS(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를 통해 목포 관광 홍보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인 자이다.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유튜버 등 파급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하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 및 광주인 자는 제외한다. 또 올해 한 번이라도 타시군에서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받았던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여행 범위는 전남 22개 시ㆍ군 전체지만 목포에서만 숙박해야 하며, 전체 여행 일정의 50% 이상을 목포에서 진행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을 포함해 1인당 하루 최대 14만원이 지원되는데 지원 한도 내에..
2022. 9. 2.
광양시 추천, 백운산 자락 농촌체험유양마을로 떠나는 힐링 "촌캉스"
광양시가 일 년에 딱 한 번뿐인 여름방학과 휴가를 겨냥해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촌캉스(村+바캉스)를 제안하고 나섰다. 광양시는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산물 수확, 마을 탐방, 천문, 도자기, 아트자전거, 천연염색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숙박, 시골밥상 등 휴양까지 만족시키는 농촌관광프로그램이다. 광양시에는 섬진강끝들, 덕촌(봉강햇살촌), 형제 의병장, 하조산달뱅이, 도선국사, 백운산, 백학동, 고사, 메아리 등 모두 9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광양 최동단 섬진강끝들마을은 천연염색, 도자기, 목공예, 아트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켠의 작은미술관에서는 도..
2022. 8. 10.
대만 숙박 플랫폼 아시아요, 한국 시장 본격 진출... "한국은 팬데믹 이후 방문하고 싶은 국가 2위"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로컬 숙박 예약 플랫폼 아시아요(AsiaYo)가 글로벌 팬데믹에도 125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론칭한 아시아요 플랫폼은 대만, 한국,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의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 유저만 250만 명에 달한다. 아시아요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하나카드, 야놀자, 신세계 면세점, 진에어 등과도 파트너십을 통해 B2B 마케팅을 해 왔다. 앞으로 글로벌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앞으로 대만 여행객의 한국 송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CK Cheng 아시아요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국 이전에 아시아요 플랫폼을 ..
2022. 8. 8.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일주일 살기' 운영 시작...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참여하고 반값에 경북 여행하세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도내 6개 시ㆍ군과 공동으로 「경북 일주일 살기 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공사는 뉴노멀 트렌드에 맞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안동ㆍ예천ㆍ봉화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경북 일주일 살기」 상품을 시범 운영했고, 올해는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는 도내 6개 시ㆍ군(고령, 상주, 성주, 영천, 예천, 의성)과 공동으로 상품 발굴 및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지난 6월 실무자 간담회를 거쳐 판매상품을 최종 확정했다. 고령 일주일 살기를 선택한 참가자는 개실마을 내 아름다운 한옥고택을 숙소로 배정받는다. 수려한 한옥을 즐기며 고령군 내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엿만들기, 미니가야금만들기, 다도 체험 등을 즐..
202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