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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239

[아름다운 영상] 이런 새를 보신 적이 있나요?... "40년 만에 우리의 품으로 돌아온 따오기" 유튜브 채널 : 따오기 한반도에서 사라져버린 동물, 따오기 2008년 한국에서 다시 복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야생에서도 볼 수 있게 된 따오기! 따오기의 모습을 눈에 많이 담아주세요: ) 멸종된 동물, 따오기의 모습을 담다 2022. 7. 20.
[EBS1] 따옥따옥 따오기가 돌아왔다... "최수종을 기겁하게 만든 정체는?" 2022년 따오기 가족의 드라마틱한 번식기 담아내다 '이것이 야생이다 3 : 3%의 세상', 따옥따옥 따오기가 돌아왔다 최수종, 전설 속의 새 따오기 만나러 우포늪 인근에 있는 복원센터로 가다 40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새, 따오기... 사람들의 집요한 노력으로 우포늪에 돌아와 번식 중! 40년 만에 따오기가 돌아왔다 동요처럼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오기. 인간의 생활 범위 내에서 활동해 친숙하지만, 언제부턴가 자취를 감춰 보기 드문 새다. 그런데 40년 만에 따오기가 인간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창녕 마을에는 작년부터 따오기가 자연부화를 시작했고, 논에서는 따오기가 먹이 활동하고 있다. 그 소식을 접한 최수종은 전설 속의 새, 따오기를 만나러 떠난다. 우포늪 인근에 있는 따오기복원센터에 도.. 2022. 7. 20.
뉴스포트레이드, 오픈 기념 "포토저널리즘ㆍ멸종동물 NFT 발행" 한국의 멸종동물과 역사적 순간들이 NFT로 발행된다.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 뉴스포트레이드(News For Trade)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두 가지 프로젝트를 플랫폼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스포트레이드는 스마트폰 유저들의 사진 영상을 NFT로 활용해 디지털 자산으로 제공하는 NFT 거래 플랫폼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한국 근대사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특종 사진을 NFT로 민팅해 발행하는 'Korea Historic Moments'다. NFT와 포토저널리즘을 결합했다. 시간은 흐르지만, 특정 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이를 기록할 수 있고 저널리즘의 가치를 지닌다. 역사적인 순간을 NFT로 민팅해 희소성과 역사성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첫 번째 작가와 작품으로 초대된 NFT 대상은 고명.. 2022. 7. 19.
[심장이 뛴다 38.5] 동물원 수의사, 김정호 토종 야생동물 종복원에 앞장서는 동물원 수의사, 김정호 한국 토종 늑대부터 호랑이, 삵, 독수리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산골짜기에는 400여 마리의 야생동물이 산다. 1997년 개장한 산속 동물원이 있기 때문! 400여 마리 동물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은 20년 넘게 동물원 수의사로 살아온 김정호 수의사다. 그는 오랫동안 동물원 수의사로 일하며 좁은 철창에 갇힌 동물들을 보며 안쓰러움을 느꼈고, 동물원의 변화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멸종위기에 놓였거나, 영구장애를 입은 야생동물들을 위해 그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그의 오랜 꿈이다. 야생동물들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물론, 영구장애 개체 보호,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연구까지. 김정호 수의사의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라다. 야생동물에게도 복지가 필요하다.. 2022. 7. 14.
문화비축기지, 시민이 기획한 '생태ㆍ생활문화 프로그램' 진행 시민 제안으로 기획된 인문ㆍ미술ㆍ공예 등 6개 여가 프로그램, 7월 21일~12월까지 생태인문, 에코업사이클링, 손도구 및 직조 공예 등 힐링 프로그램부터 체험까지 가득 초등학생ㆍ성인ㆍ가족 등 대상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진행(매주 목~토)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시민들이 문화와 생태적 감수성을 더하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을 7월 2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 프로그램을 매주 목ㆍ금ㆍ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ㆍ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원 여가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프로그램과 기존 프로그램 중 우수한 1개 프로그램을 추가해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매주 목ㆍ금ㆍ토요일 진행되며 총 68회 수업이 진행된다. 생태ㆍ생활문화 프.. 2022. 7. 12.
신안 홍도, 희귀조류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 첫 확인 신안군은 섬 원추리 축제가 한창인 홍도에서 희귀조류인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 1개체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는 중앙아시아, 중국, 인도차이나반도, 말레이반도 등지에서 번식하는 종으로 공원, 마을 주변, 농경지, 도심 공원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한다. 씨앗, 곤충, 양서파충류, 음식물 등 다양한 것을 먹는 잡식성으로 나무 구멍이나 인공 구조물에 둥지를 튼다.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머리와 목은 검은색, 눈 뒤와 아래, 부리와 다리는 노란색이다. 섬 원추리 축제 개막일인 지난 8일 홍도 몽돌해변 일대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 1개체가 확인되었다. 이 종은 2019년 7월 부산에서 국내 처음 확인되었으며, 이번 홍도에서 관찰이 국내 6번째 기록이자, 신안군 첫 기록이다... 2022. 7. 11.
"울산에 철새여행버스 달린다"... 8월부터 철새탐조 및 생태탐방에 활용 고려아연(주), 울산시에 '울산철새여행버스' 기증 차량 리모델링... 카메라, 망원경, 영상장비 등 갖춰 울산시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백순흠 고려아연(주) 대표이사,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철새여행버스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수년간 울산 철새를 점검(모니터링)하고 철새인식전환 및 철새서식지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삼호철새마을협의회, 울산생태관광홍보단 등의 철새관련 단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행사는 기증서 전수,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차량시승 등으로 진행된다. 고려아연 백순흠 대표이사는 "울산이 동해안 최초로 국제철새이동경로에 등재된 만큼 시민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새들과 친해지는데 울산철새여행.. 2022. 7. 11.
하동 동정호, 도(道)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하동군은 악양면 평사리 들판에 위치하는 동정호가 경남도가 지정하는 2022년 도(道)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道) 대표 우수습지는 습지보호지역 미지정 습지 중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는 습지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지정되고 있으며 2019년 합천 정양늪, 2020년 함안 질날늪, 2021년 창원 주남저수지, 거제 산촌습지에 이어 2022년 함안 뜬늪, 하동 동정호가 지정됐다. 동정호는 2020년 두꺼비 생태이동 통로ㆍ생태 산책로ㆍ두꺼비 탐방로 등이 포함된 연면적 1만96m² 규모의 생태습지원으로 조성돼 양서ㆍ파충류 주요 서식지이자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ㆍ남생이ㆍ수달 등이 서식하는 서식지로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습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도 습지보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 2022. 7. 5.
국립수목원, 특별전시회 개최... "먹이사슬로 보는 동물의 세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제4전시실)에서 '먹이사슬로 보는 동물의 세계'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 소장 동물 박제표본을 전시하는 '먹이사슬로 보는 동물의 세계'는 동물 20종의 박제표본을 먹이사슬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이 각 동물의 특징을 관찰하고 생물들 간의 상호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백두산호랑이가 전시될 예정이며 스라소니, 수리부엉이, 여우 등 서식지 파괴와 남획 등으로 보기 어려운 멸종위기야생동물 박제표본도 함께 전시된다. 동물 박제표본은 먹이 피라미드의 1차ㆍ2차ㆍ3차 소비자로 나누어 전시되어 야생생물의 먹이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동물 종의 이해를 더욱 쉽게 이.. 2022. 7. 1.
몰퍼스 우드랜즈 그룹, 산림지 매입... "산림지는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매력적인 수익 제공" 몰퍼스 우드랜즈 그룹(Molpus Woodlands Group, LLC, 이하 '몰퍼스')이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Manulife Investment Management)의 고객으로부터 텍사스 동부와 루이지애나 북서부에 위치한 산림지 약 11만7773에이커를 성공적으로 매입했다. 몰퍼스는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 본사를 둔 산림지 투자 관리기관이다. 텍사스 동부의 8개 카운티와 루이지애나 북서부의 8개 행정구에 자리한 매입 부지에는 75년 이상 상업적 관리를 받은 고품질 산림이 조성돼 있다. 고품질 목재 재고를 대량으로 보유한 몰퍼스는 이 지역의 펄프, 종이, 목재, 패널 생산자로 이뤄진 광범위한 목재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자산이 안정적인 대규모 현금 흐름 기회를 제공한다고 확신.. 2022. 6. 30.
'응급실 38.5'... 야생동물의 주치의 "야생동물센터" 도시의 아픔을 품다! 서울의 야생동물센터 다정한 이웃 비둘기부터 청설모, 너구리, 가마우지...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까지! 도시의 야생동물센터는 끊임없이 들어오는 환자들로 정신이 없다. 사람들에게 구조되어 온 아픈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일뿐 아니라, 잘 보살펴 방생하는 것까지 이곳 의료진의 일. 서울의 한 공원에서 발견되어 들어온 '93번 너구리'는 심각한 탈수 증세를 보인다. 겨우내 먹이활동을 거의 못 했는지, 앙상한 몸에 개선충까지 감염된 상태! 혈관을 찾기 힘들 정도로 탈수 증세가 심한 너구리가 응급처치를 받는 가운데, 비슷한 증상의 다른 너구리는 생사를 넘나든다. 최근 이렇게 아픈 너구리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전하는 도시의 이면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아픔과 그 아픔을 품어주는 야생동물센.. 2022. 6. 29.
워크포휴먼카인드... "레노버 기술"로 외딴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레노버 기술 허브, 사상 최초로 로빈슨 크루소 섬에 고속 인터넷 제공해 인터넷 속도를 기존 1Mbps에서 최대 200Mbps로 업그레이드 아일랜드 컨서베이션, 로빈슨 크루소 섬에 '레노버 씽크에지 서버' 기술 설치 후 6개월 분량의 카메라 트랩 데이터 처리하고 인간 간섭 최소화하면서 단 1주 만에 야생동물 영상 포착 불과 몇 분 만에 동물 상태에 대한 중요 인사이트 학습해 보존 노력 증진 레노버(Lenovo)*가 아일랜드 컨서베이션(Island Conservation)**과 로빈슨 크루소 섬 커뮤니티***와 진행 중인 파트너십에 따라 워크포휴먼카인드(Work for Humankind)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공개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태계가 존재하는 로빈슨 크루소 섬****에 스..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