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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정책158

관악구, 유기동물 응급ㆍ중증외상 치료센터 운영 동물보호센터 보호 중인 위급, 중증외상 유기ㆍ유실동물 40마리 대상 의료지원 실시 입양자 확정여부와 관계없이 의료지원 실시, 유기동물 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발생하는 응급 및 중증 외상 유기동물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유기동물 응급·중증외상 치료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 등으로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하거나 중증 외상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가 어려운 유실·유기동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실시해 동물보호 수준을 향상하고 입양률을 제고하고자 함이다. 그간 서울시에서는 24시간 빈틈없는 구조·보호·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공휴일 및 야간시간 유기동물 구조단과 응급치료센터 3개소를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그러나 서울시 응급치료센터에 입소하려면 입양자가 정해.. 2021. 6. 5.
통영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첫 지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으로 시민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통영시는 저소득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연 24만원 이내(본인부담금 25% 제외)의 진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총 12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반려동물의 예방접종, 진료 및 수술 등으로 발생한 진료비를 지원한다. 진료비 지원은 내장형 무선전자개체 식별장치(RFID) 장착하여 동물 등록을 완료한 개체에만 지원하지만 내장형 RFID 미장착 반려동물에 대한 등록 독려를 위해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개체도 진료비를 활용하여 동물 등록을 하면 진료비 지원이 가능하다. 사.. 2021. 4. 30.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시 동물보험, 선물, 1:1상담 지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입양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가능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 시 동물보험, 입양선물, 입양·돌봄교육 등 다양한 지원 2020년 유기동물 입양·기증은 전년대비 1.5%p 증가, 안락사율은 4.5%p 감소해 서울시는 시민의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견 입양부터 동물 안심보험, 입양 선물, 동물돌봄 교육을 지원해 유기동물 입양을 더욱 강화한다.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 및 입양센터 등 총 12개소 기관·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마포센터)는 입양동물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자치구별 동물보호센터와 강동 리본센터, 서초 동물사랑센터, 노원 반려.. 2021. 4. 29.
Alley Cat Allies Investigates Brutal Cat Massacre by Australian Port Alley Cat Allies has launched a special investigation into a ghastly mass-shooting of feral cats, also called community cats, directed by the Port of Newcastle, New South Wales, Australia, that left at least 12 cats dead, maimed or missing. Becky Robinson, the president and founder of Alley Cat Allies, is calling on the Port's leadership to immediately end all killing and instead embrace humane,.. 2021. 4. 29.
중랑구,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 현장스케치 '협력과 연대로 생명이 존중받는 중랑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2019년 4월 15일(월) 서울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류경기 구청장 주관으로 '중랑구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인사말 정책토론회에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김재영 회장,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공동대표 서국화 변호사, 팅커벨 프로젝트 황동열 대표,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박혜선 이사장, 중랑구 의회 이병우 의원, 중랑구수의사회 진정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류경기 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서국화 변호사, 황동열 대표, 박혜선 이사장의 발표, 이후 김재영 회장이 주관한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책토론회는 지자체 중심의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내용이 심도깊게 발표되고 토의되었으며, 동물복지 선진국들인.. 2021. 4. 26.
세종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민·관 머리 맞대” 동물보호ㆍ반려문화 정착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동물보호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병헌 시의회 의원, 이순열 시의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아파트입주자연합회, 동물보호센터, 길고양이 보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세종지역은 해마다 동물 등록두수가 증가하고 있어 반려동물, 동물보호 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길고양이 관리, 동물보호 문화센터 건립 등 동물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적 사안들도 직면해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ㆍ시민들이 모여 동물보호업무 추진을 위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민ㆍ관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추.. 2021. 4. 23.
농림축산식품부,「수의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동물의료 전문인력 육성 및 동물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동물보건사 제도 도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라 한다)는 ‘19.8.27일 개정·공포된 「수의사법」이 ’21.8.28일에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동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간 법률 개정 수요 등을 반영한 「수의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하 ‘개정령안’이라 한다)을 4월2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금번 개정령안은 동물의료 전문인력 육성 및 동물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동물보건사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동 제도 시행에 필요한 절차 및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였다. 이번에 입법예고가 진행될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의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주요 내용 ① 농식품부장관이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위탁할 수 .. 2021. 4. 22.
한강공원서 정비한 나무, 서울대공원 동물 먹이로 활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재해 대비 수목 정비 후 부산물 활용 위해 서울대공원 협업 수목 정비 후 부산물 폐기비용 절감과 동물복지 증진 등 일석이조 효과 기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올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한강공원 내 나무를 정비하고, 정비 후 발생한 나뭇가지와 밑동 등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비한 나무의 가지는 비버, 바바리양 등 초식동물의 별식이 되고, 부패된 가지와 밑동은 큰개미핥기의 먹이 및 재규어 등 육식동물의 장난감으로 활용된다. 한강사업본부는 매년 재해에 대비하여 한강공원 내 나무를 정비하고 있으며, 이때 발생하는 부산물은 비용을 들여 폐기했다. 정비는 고사한 나무와 썩거나 동공이 발생하여 비바람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등을 잘라내는 것으로 시민의 안전사.. 2021. 4. 6.
과천시, 성숙한 동물복지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과천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도 동물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성숙한 동물복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을 통한 반려동물 보호와 책임감 강화 ▲위탁 동물보호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반려동물 입양비 지원 ▲긴급 상황 동물 치료비 지원 ▲길고양이, 마당개 등 개체 수 조절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확대 등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해 무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 동물등록 활성화를 도모하고 반려인들의 책임 의식 강화와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게 된다. 또한 위탁동물보호센터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의약품, 전염병 진단키트,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입양 유기동물에 대해 예방접종.. 2021. 4. 6.
“야생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 하세요” 경기도, 내비게이션 음성 활용한 사전 위험 안내, 발생현황 조사 강화 등 ‘야생동물 찻길사고’ 저감 방안 추진 카카오내비는 4월 1일, 티맵은 올 하반기부터 도내 서비스 시작 경기도가 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저감 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나선다. 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 음성과 도로전광판을 통해 사전에 위험을 안내하고, 동물 찻길사고 발생현황 조사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경기도는 우선 환경부(국립생태원), 주요 내비게이션 업체인 카카오내비, 티맵(T-map) 등과 협력해 차량이 동물 찻길사고 다발구간에 진입할 경우 ‘사전주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다발구간은 지난해 7월 발표된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저감대책(환경부·국토부.. 2021. 4. 2.
목포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집중 단속 4월부터 노을공원 등 민원다발지역 8개소에서 실시 반려견 인식표ㆍ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 최대 60만원 과태료 부과 목포시가 동물보호법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목포시 등록 반려견은 23일 현재 7,298마리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서 목줄 미착용, 배설물 방치 등 동물보호법 미준수 신고 민원이 폭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월부터 반려동물 민원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동물보호감시단(4명)을 배치해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이행준수 및 펫티켓을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부터는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조치와 과태료 부과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장소는 반려동물 관련 민원 다발 지역인 노을공원, 평화광장, 삼학도 공원 등 8개소이며 외출시 반려견 인식표·목줄.. 2021. 3. 25.
수입의존형 관상어산업 재편을 위해 국내 자생력 키운다 해수부, 제2차 관상어산업 육성 종합계획(2021~2025) 수립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관상어산업의 자립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혁신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제2차 관상어산업 육성 종합계획(2021~2025)’을 수립하여 22일(월) 발표하였다. 관상어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2014년 「관상어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관상어산업법)」 제정 이후 최초로 실시한 관상어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관상어 산업여건에 맞춰 5년간의 정책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차(2016~2020) 종합계획을 통해 관상어 종자 육성․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관상어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육종센터(충북)와 토속어류산업화센터(경북)를 조성하고, .. 202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