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고양이187

크라운캣앤도그, '유기묘 및 길고양이 입양키트 지원' 캠페인 진행 씨에스하이테크플러스(대표 조예령)는 자사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크라운캣앤도그'가 사조동아원(대표 남동배)의 펫푸드 브랜드 '사조펫푸드'와 함께 유기묘와 길고양이 입양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두 브랜드는 유기묘와 길고양이를 입양하는 150개 가정에 '입양키트'를 무료로 지원한다. 입양키트는 크라운캣앤도그의 고양이벤토나이트 모래(상품명 슈퍼프리미엄) 12.6kg, 사조펫푸드의 고양이 사료(상품명 벤티 캣 요로/염증) 1.5kg, 사조펫푸드의 고양이 간식(상품명 벤티 캣 츄르 닭고기/닭간), 장난감, 탈취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 기간은 3월 6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며,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와 '안양시 위탁 유기.. 2023. 3. 6.
헬프애니멀, 'TNR 치료지원 사업' 재개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3월부터 5월 말까지 '2023년 1차(통산 5차)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5차 유기동물, 길고양이 치료지원 사업은 헬프애니멀 자체예산 1,000만원과 기부금 300만원을 더한 1,3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100마리 내외가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조에티스(zoetis)로 부터 기부받은 강아지 심장사상충 접종약 프로하트 주사제가 추가 접종된다. 프로하트는 한 번 접종 시, 심장사상충 1년 예방 가능한 주사제다. 치료지원 사업에는 심장사상충 접종, 종합백신 접종, 외이염 치료, 스케일링, 구내염 치료, 외상 치료, 안과 치료 등이 지원된다. 헬프애니멀은 2022년 393마리의.. 2023. 2. 28.
전북도, "동물복지 및 보호에 60억 원 투자한다" 전라북도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동물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보호 수준 개선을 위해 3개 분야 12개 사업에 60억 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중인 임실 오수 의견 관광지 내 반려동물 지원센터(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 건립과 반려동물 동반 국민여가캠핑장을 '24년까지 추가 조성한다. 또한, 반려견 전용 놀이터 1개소와 농어촌 지역에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을 지원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유실ㆍ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과 마을로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 등을 통해 동물등록을 적극 독려하고 농촌지역 마당개의 번식에 따른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읍면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을 .. 2023. 2. 24.
신이문 고양이카페 '고롱'의 오후 풍경... "길고양이들의 매력에 푹 빠지다" 오늘은 길고양이들의 매력을 만나러 신이문역 인근에 있는 고양이카페 '고롱(대표 최윤주)'에 방문했다. 이름만 들어도 귀여운 카페 '고롱'... 길고양이들이 사는 곳, '고롱'으로 함께 나들이를 떠나보자.    고롱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카페존'이 보이는데, 카페존은 카페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고롱존'으로 입장한다. 주문한 카페는 고롱존으로 배달해주겠다고 한다.   냥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공간, '고롱존'에 들어왔다.  편안히 낮잠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들... 낮잠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조용히 소파에 앉는다.    소파에 앉아있는데 주문한 커피를 고롱존으로 배달해 준다. 커피를 받는 사이 호기심 많은 냥이들이 주변으로 모여든다.   "반가워"하고 인사를 건네는데... 2023. 2. 13.
대구 계성고등학교 학생들,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 헬프애니멀에 기부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대구 계성고등학교(교장 박현동) 학생들이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굿즈 판매 수익금 730,000원을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치료지원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 계성고등학교 협동조합 동아리학생들이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굿즈 상품을 판매한 수익금이다.'계성고등학교 협동조합 동아리'는 사회공동체 공헌과 구성원들의 복지향상을 목표로 비영리 경제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사회와 경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운영된다. 동아리 학생들은 어떤 물건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하였고, 그 결과 담요, 반팔 티셔츠로 판매 물품을 결정하였다. 동아리 학생들은 담요팀, 티셔츠팀, 마.. 2023. 2. 10.
은평구, 13일부터 길고양이 'TNR' 사업 시작 은평구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생하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TNR) 사업을 오는 13일부터 추진한다. 중성화 'TNR'은 가장 인도적인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길고양이를 포획용 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 방사(Return)하는 과정을 거친다. 장기적으로 발정기 소음과 고양이들 간 다툼을 줄일 수 있고, 배설물과 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도 해소할 수 있다. 은평구는 올해 길고양이 600마리 중성화를 목표로 이달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성화는 비번식기에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중성화된 길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7~8월 혹서기에는 사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9월부터 재개한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받으며, .. 2023. 2. 10.
펫마트 별내점, 헬프애니멀에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치료비' 후원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7일 반려동물용품점인 '펫마트 별내점'이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치료'를 위해 23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강아지 및 고양이 사료, 반려동물 간식과 반려용품 등을 판매하는 펫마트 별내점(대표 주은애)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견사 청소 및 사료지원과 길고양이 치료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헬프애니멀은 펫마트 별내점이 기부한 후원금을 유기견ㆍ유기묘 등 유기동물 응급 외상치료 및 길고양이 치료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펫마트 별내점 주은애 대표는 "소외받은 유기동물 외상치료 및 길고양이 치료지원 사업에 반려동물용품 판매 수익금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동물보호와 동물학대 방지 및 동물복지에 관심을 갖고 치료.. 2023. 2. 7.
경상남도, 동물복지 지원 확대... "11개 사업에 106억 원 투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동물복지 정책과제로 반려동물 복지와 보호문화 확산을 위해 동물보호ㆍ복지 인프라 구축, 반려동물 적정관리 수준 향상 등 2개 분야 11개 사업에 총사업비 10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을 보면 우선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성 10억 원 △동물보호센터 설치 44억 원 △민간(사설) 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 5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반려동물 적정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12억 원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13억 원 △동물복지축산 컨설팅비 2천만 원 △동물보호센터 운영비 8.5억 원 △야생(들)개 포획 및 구조비 2억 원 △반려동물의 등록비용 2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매년 반려인과 반려.. 2023. 2. 7.
서울 중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등 다양한 동물 복지사업 추진 서울 중구는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동물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1인 가구 비율이 41.4%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고 노인인구도 매년 3.2%씩 증가하고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22년까지 정식 등록한 동물 수는 약 1만 마리로, 중구민의 20%인 2만 5천명이 개와 고양이 등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려동물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문제도 커지고 있다. 해마다 100여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중구 내에서 버려지거나 길을 잃는다. 중구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4시간 구조체제를 유지하며 신속한 동물 구조에 나서고 있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도 시행하고 있다.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여 소음 등 주민 피해를 예방.. 2023. 2. 2.
좋은땅출판사, 신간 소설 'FIND ME' 출간 서울 한복판에 있는 중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들 처음에는 입주민이 기르는 반려견, 근처의 들고양이 그다음은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소설 'FIND ME'를 펴냈다. 아파트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거주 공간 형태다. 수백세대가 한 건물 안에 모여 살지만, 여기에 '공동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같은 건물 안에 살고 있긴 하나 그 안에서 교류가 잘 이뤄지지도 않고,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옆집 사람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현대 사회에서 아파트는 모종의 음모가 움트기 적합한 장소다. 'FIND ME'는 아파트라는 공간의 특수성에 천착한 미스터리 소설이다. 비슷한 일상이 반복되는, 서울 한복판에 지어진 중대형 아파트 단지 레이크사이드 아파트.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