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개 대형 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지원 위한 '슈퍼서울위크' 개최
서울시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쇼핑이벤트를 펼친다. 온라인 시장 진입 자체가 힘든 소상공인들과 대형 온라인몰을 직접 연결해 판로를 열어 주고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하기로 한 것. 서울시는 12월 1일(수)부터 22일(수)까지 6개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최대 1만원) 할인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상품 4천여점, 최대 20%(최대 1만원)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능 이번 '슈퍼서울위크'는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서울쏠쏠마켓' 참여사인 쿠팡, G마켓, 티몬, 롯데온, 옥션, 위메프 등 6개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판매상품은 가전, 문구, 반려동물용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패션의류, 식품 등 1,80..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