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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72

동양생명, '공원과 친구되는 날' 캠페인 진행 동양생명 임직원들, 물총새가 앉아 머물 수 있는 횟대 설치 및 미세먼지 저감 위한 쥐똥나무 식재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올 여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생태공원 회복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공원과 친구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을 약 3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했다. 일반 시민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한 이번 봉사활동은 10월 26일(수)과 28일(금)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날 모인 동양생명 임직원과 시민 봉사자들 약 60여 명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수변생태공원과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에 모여 각각 모래톱 내 물총새가 앉아 머물 수 있는 횟대를 설치하고, 미.. 2022. 11. 16.
서울시, '서울 걷자 페스티벌' 개최... "서울은 걷는 날, 댕댕이랑 함께 걸어요!" 25일(일) 서울은 걷는 날… 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서울의 매력과 동행해요06~10시 시내 곳곳 차량 통제, 우회도로 확인 및 대중교통 이용 당부  9월 마지막 일요일, 국내 대표 걷기 축제인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3년 만에 개최된다. 일상 회복 후 서울 도심에서 처음 열리는 걷기 축제인 만큼, 가족, 친구와 도심을 걸으며 서울의 매력에 동행하는 하루를 선사한다.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시민참여 보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제9회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9.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행렬에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하여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서울 도심길 도로를 걷고 즐기는 행사로 마련한다. 참여대상은 남녀노소, 외국인 등 누구나 가능하고, 특.. 2022. 9. 21.
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 6천명 모집... "댕댕이ㆍ냥냥이 가족들 주목!" 서울시가 올해 제4회 '반려인 능력시험' 참여자를 6천명(강아지 부문 3,500명, 고양이 부문 2,500천명)으로 확대 모집하여 개최한다. 특히 전국 최초 지자체가 주최하는 강아지 부문 대면 실기시험을 새롭게 신설하여 반려인과 반려견의 성숙한 태도를 평가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추가 마련했다. 어느새 가족이 된 강아지와 고양이. 누구보다 소중한 내 반려동물을 위해 자극적인 음식은 먹이지 않고 관절이 나빠질까 매트도 깔아주고, 유튜브 영상으로 행동 요령을 배우기도 하는 여러분이라면, 반려인으로서 나의 점수는 몇 점일지 '서울시 반려인 능력시험'에서 확인해보자. 서울시 반려인 능력 시험은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에 따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시와 반려 문화ㆍ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가 2019년부.. 2022. 9. 20.
서울시, 추석 명절 앞두고 '우리동네 펫위탁소' 9곳 시범운영 서울시 지정 동물위탁관리 9곳... 사회적 약자의 반려견 돌봄 최대 20일까지 지원명절, 입원 등 장기 외출 시 동물을 돌보기 힘든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 해소  반려인이라면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설렘 뒤로, 장기간 혼자 두어야 하는 반려견 걱정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경우 명절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입원 시에도 강아지를 맡기기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반려견을 최대 20일까지 위탁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19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는 명절,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가는 .. 2022. 9. 7.
서울관광재단, 광진구 및 건국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펫 카운티 조성한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반려견 친화도시(펫 카운티) 조성을 위해 광진구청, 건국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8월 22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따른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및 '펫 카운티(PET-County)'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반려견 동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서울관광재단의 자치구와의 첫 프로젝트이다. 재단은 협약을 통해 광진구청과 함께 광진구의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국내외로 적극 홍보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필수적인 안전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초 반려동물 암센터를 설립한 건국대학교와 협력한다. 협약에 따르면 광진구와 건국대학교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반려동물 건강검진 .. 2022. 8. 23.
서울시,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참여자 접수... "초등학생 가족 360명 대상 농업ㆍ자연체험"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오는 27일과 9월 3일, 17일 각각 오전반(10:00~12:00), 오후반(14:00~16:00)으로 총 6회 360명(회당 60명씩)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가족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22일 10시부터 오는 24일 10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가 주소지인 초등학생 가족 최대 5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가족 중 보호자 1명과 초등학생 1명은 필수이다.* 회당 선착순 60명까지 모집, 참가비 무료 '토요 나들이'는 ▲식물의 이해 및 자생화 관찰 ▲식물공장 및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 견학 ▲꽃누르미 체험 ▲반려식물 키우기 ▲곤충 관찰과 식용곤충 시식체.. 2022. 8. 22.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무더위 속 휴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한여름 환경 북캉스' 마련 드림센터가 선정한 에너지, 도시 건축 및 기타 최신 환경 도서로 드림 도서관 새 단장환경책 저자 김봉균 야생동물 재활관리사(우리 만난 적 있나요?), 황혜주 교수(흙 건축) 특별 강좌환경 책 필사 이어 달리기, 추천 도서 서평 쓰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온ㆍ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7월 30일(토)부터 8월 31일(수)까지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재생에너지로 냉방하는 친환경 건물에서 환경책 독서와 다양한 책 관련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 환경 북캉스'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ㆍ에너지ㆍ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2. 7. 29.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다문화 교육후견인제' 운영... "함께 성장하는 사회 구현"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대표 최진희)가 서울시교육청, 관악구와 함께 생활 지원 및 교육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돌보고 교육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고자 '다문화 교육후견인제' 사업을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 '다문화 교육후견인' 위촉식을 진행한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는 현재 관악구 관내 관악초, 구암초 등 5개 학 교와 연계해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교육후견인은 곽희정(숙명여대 역사학 교수), 김종숙(글로벌교육문화교류협회 이사), 류미정(독서지도사), 반미옥(나나연구소 소장), 송행자(서양화가), 이미미(중국어 강사), 이종석(IT전문가), 조사인(초등교장 퇴임), 최지인(아나운서 겸 화가), 최충호(다문화 전문 행정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관악사회적경제.. 2022. 7. 28.
서울시, '치유곤충 프로그램' 참여단체 모집... "곤충 및 치유 전문가 현장교육" 곤충교감 치유활동으로 우울감, 스트레스 감소 기대8.10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 대상 치유곤충 체험프로그램 접수... 6개소 선정 서울시가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을 위한 「치유곤충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치유곤충 보급 시범사업」은 반려곤충(귀뚜라미)을 직접 길러보고 곤충 교감치유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7월 27일(수)부터 8월 10일(수)까지 모집해 최종 6개소를 선정한다. 곤충은 다른 동물에 비해 사육방법이 간단하고 공간제약과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으며, 곤충 교감활동은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인지기능 개선과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치유곤충 보급 시범사업」은 곤충의 치유 기능을 활용해 살아있는 곤충을.. 2022. 7. 26.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자치구 9곳 확대 운영... "반려견과 산책하며 우리동네 지킨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김학배 위원장)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 운영의 효과성과 희망 자치구의 지원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운영을 신청한 자치구 8곳과 시범 운영이 종료된 강동구를 포함한 9곳의 자치구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은 동남권(강동ㆍ송파ㆍ서초), 서남권(금천ㆍ강서), 서북권(마포ㆍ서대문), 도심권(성동), 동북권(동대문) 등 총 5개 권역의 자치구 9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효과성이 인정된 강동구를 시작으로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등 권역별로 반려견 순찰대원 선발을 진행하고 9월에는 자치구 9곳 모두 순찰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존 계획은 신청한 자치구 중 5곳을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운영의 효과 및 효율성을 등을 감안하여 희망을 신청.. 202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