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다문화 교육후견인제' 운영... "함께 성장하는 사회 구현"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대표 최진희)가 서울시교육청, 관악구와 함께 생활 지원 및 교육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돌보고 교육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고자 '다문화 교육후견인제' 사업을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 '다문화 교육후견인' 위촉식을 진행한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는 현재 관악구 관내 관악초, 구암초 등 5개 학 교와 연계해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교육후견인은 곽희정(숙명여대 역사학 교수), 김종숙(글로벌교육문화교류협회 이사), 류미정(독서지도사), 반미옥(나나연구소 소장), 송행자(서양화가), 이미미(중국어 강사), 이종석(IT전문가), 조사인(초등교장 퇴임), 최지인(아나운서 겸 화가), 최충호(다문화 전문 행정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관악사회적경제..
202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