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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정책

링크 바로가기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지원 조례’ 경남도의회 통과 15일 경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 31일 공포·시행 진료항목 및 진료비 결정, 진료비 표시방법 등 규정 저소득층 진료비 가구당 24만 원, 표시장비 설치비 병원당 50만 원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5일,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지원 조례’가 도의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도내 전역 220개 동물병원으로 확대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31일 조례가 공포․시행되면 경남도는 지난 10월부터 창원지역 70곳 동물병원에서 시범 시행 중인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본격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에서 발의한 이번 조례는 반려동물 진료비의 투명성을 높이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저소득계층의 부담을 완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문화재청·전주시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 설립 협약 영구장애가진 동물 친환경 사육 가능, 12.17 비대면 협약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17일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맺었다.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은 기후변화, 동물찻길사고(로드킬), 조류충돌 등 사고로 영구장애를 가진 천연기념물을 보존하기 위한 사육시설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전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관 시설을 건립하고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추진되었다.   * 보존관 시설 건립·운영: 2021년 하반기 예정 그동안 문화재청은 조난당한 천연기념물 동물의 구조와 치료를 위하여 일반 동물병원과 야생동물구조센터를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로 지정(전국 203개소)하고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6,000개체 이상의 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 기반 기술 개발 잃어버린 반려견 사진으로 찾고, 코 무늬(비문)로 개체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동국대학교, ㈜유니메오와 공동으로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서비스 기반 기술은 유실동물 찾기, 반려견 입양, 병원진료 등을 하나의 정보관리 운영체계(플랫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이다.  * 특허출원 : 10-2018-0136479, 빅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위기관리 통합 시스템, 서버 및 방법(2018.11.08)  반려동물의 위기관리에 필요한 유실견 검색 기술*, 반려견 코 무늬(비문)인식 기술*, 반려견 입양 추천 모델, 병원추천 기술 등이 통합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체계에 탑재되어 있다. * 특허출원 : 10-2019-015-5040, 유실견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국무조정실, 동물장묘업 이용대상 반려동물(현재 6종) 범위 확대 추진 규제개혁신문고 10大 규제혁신 사례 가운데 하나로 선정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은 규제개혁신문고(sinmungo.go.kr, 이하 ‘규제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를 통해 개선한 경제·민생 현장 10대 규제혁신 사례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동물장묘업 이용대상 반려동물 범위 확대'도 10대 사례에 선정되었으며, 개선사항은 아래와 같다. 개선사항 기 존 개 선 반려동물이 죽어서 허가된 동물장묘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법령에서 정한 반려동물*‘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 반려동물 수요 등의 증가로 반려동물의 종류가 다양해 지고 있으나, 법령에서 정한 반려동물 이외에는 동물장묘시설 이용 불가 * 개ㆍ고양이ㆍ토끼ㆍ페럿ㆍ기니피그ㆍ햄스터 (총 6종) 동물장묘시설 이용대상 반려동물의 범위 확대 추진(다만, 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해남군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축사시설 현대화 등 선진 시책 호평, 4년연속 수상 영예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0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축산시책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해 앞서가는 축산시책을 인정받고 있다.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축산시책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축산정책분야, 동물복지분야, 축산경영분야, 축산자원분야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ICT융·복합사업,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 조사료생산기반 확충, 가축분뇨 자원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동물 등록 및 유기동물 관리, 친환경축산물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등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소비자 관점에서 본 동물병원 의료서비스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현장 스케치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관련 단체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자리 가져  '19년 4월 11일(수),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본 동물병원 의료서비스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정책토론회는 소비자, 수의사, 보험업계, 소셜커머스, 정부기관 등 다양한 단체의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토론된 자리로, 토론에 참가한 토론자들은 침착하게 각 단체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실에서 주관, 한국소비장연맹에서 발제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귀빈 소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에 의한 발제문 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석희진 원장이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는 (사)소비자권익포럼 조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SNS 반려동물 언급량 급증, ‘사건·사고’ 관련이 40% 차지 최근 3년간 반려동물 사건·사고 온라인 동향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온라인의 반려동물 관련 정보량이 급증한 가운데 이 중 40%가 ‘사건·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반려동물 관리 소홀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최근 3년간의 반려동물 관련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설채현, 나응식 수의사도 참여해 여론 동향을 분석했다.* 조사개요: (주제) 반려동물 각종 사건·사고 관련 온라인 동향 분석, (기간) 2017년 10월∼ 2020년 10월, (대상) 언론,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트위터 등 약 368만 건 먼저 최근 3년간 온라인에서 언급된 반려동물 정보량은 평균 148%가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세종시, “행복한 반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안락사 저감 위해 공공분양시행업소 지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율을 낮추고자 25일 민간 동물미용·위탁관리업소 1곳을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로 지정하고 분양 활성화에 나선다. 현재 세종지역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열흘간 공고 후 입양·반환되지 않을 경우 안락사를 하고 있지만, 개체 증가로 안락사 되는 동물도 덩달아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 10월부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대책을 추진, 공모를 통해 ▲업소 위치 ▲시설기준 ▲일반분양 여부 ▲입양홍보계획 등 검토를 거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선정했다.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로 지정된 조치원읍 소재 ‘플러피’는 안락사 예정인 유기동물을 열흘 간 위탁보호하면서 목욕·미용 등을 통해 시민에게 입양을 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남해군, 2021년부터 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 남해군은 마당개의 관리 미흡에 따른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실외에서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마당개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소유자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만65세 이상 고령자, 마당개가 중·대형 믹스견인 경우 우선)에 따라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된다. 사업량은 140여 마리이며 5,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협력 동물병원은 접근성과 동물등록 대행기관 지정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등록 견은 동물등록 후 중성화 수술을 받을 수 있는데 내장형 무선인식방식으로 등록 시 3만원이 지원된다. 김도 가축방역팀장은 “마당개 중성화를 적극 추진하여 개체수 조절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울산시, 동물학대 근절 나선다" 울산시, 구·군과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 구성  울산시가 최근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 학대와 반려견 살해 등 근절되지 않는 동물학대사건에 강력 대응하기 위한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 구성에 나선다.울산시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 관계자 및 동물보호단체와 업무협의회를 갖고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 구성 방안과 동물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울산시는 현재 울산시와 5개 구·군 등 각 지자체별로 동물감시원으로 지정된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들을 특별사법경찰관리로 지정하고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를 구성해 합동 단속 등 상호 협업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가 구성되면 동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광명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앞장 후시와 업무협약 맺고 홍보대사에 배우 윤균상 위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후시크리에이티브 주식회사(대표 이욱, 이하 ‘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시(HOOXI)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면서 ‘HOOX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종이팩 후시워터를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배우 윤균상과 함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후시펫도 런칭하여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업무협약식에 이어 첫 협력 사업으로 후시 소속 연예인 윤균상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홍문표 의원, 수의사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개정된 수의사법이 11월 20일(금)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9일(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수의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일부개정안을 제안한 이유 및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부개정안 제안이유 수의사는 국가면허체계를 확립한 이래로 그동안 우리 축산업의 발전, 국민 보건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생명존중정신과 동물보호문화의 확산 및 국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 동물의료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음. 그러나 현행법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동물의료체계 및 수의사 인력 관리체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의료법」과 비교하여 관리체계 및 지원체계에 미흡한 점이 많음. 이에 목적, 직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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