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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테마별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여 생명이 존중되는 동물보호문화 정착
- 맹견안전관리 강화, 동물유기 방지 등 동물보호법 준수사항 홍보
강원도는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파양·유기·유실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개 물림사고·소음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동물이 보호받고 생명이 존중되는 동물보호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도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21년도 반려동물과의 동행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추석 명절 등 9개 테마별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문자발송, 우편발송, 방송매체 활용 등 비대면 홍보방식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① 맹견 소유자 준수의무 홍보캠페인
② 설 명절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
③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홍보영상 배포
④ 동물보호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
⑤ 휴가철 반려동물 소유자 의무강화 홍보 캠페인
⑥ 추석 명절 반려동물 유기 및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⑦ 반려동물 문화행사 진행
⑧ 반려견 소유자 동물보호법 위반 준수 단속
⑨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
중점 홍보사항은 ① 맹견안전관리 강화, ② 반려동물 소유자 의무사항 준수, ③ 동물학대 방지, ④ 반려인의 책임감 있는 양육 등이며, 미흡한 사항은 즉시 계도조치하고, 동물학대와 같이 중대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등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반려동물 동행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려동물 소유자 등이 동물보호법상의 의무사항과 생활 속 펫티켓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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