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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아지숲 테마파크, '강아지숲 도그페스타 2021' 개최 10월 2일~3일 개최, 노즈워크 메달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독스포츠 시범, 설채현 수의사 특강, 인스타 리그램 이벤트 등 눈길입장료 수익금의 일부, 동물복지단체 기부 예정  강아지숲 테마파크(이하 '강아지숲')는 오픈 이후 첫 가을을 맞아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연다고 16일(목) 밝혔다.  강아지숲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아지숲 도그페스타 2021'(이하 '도그페스타')는 10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아지숲에서 열린다.  '도그페스타'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강아지숲 입장객 누구나 .. 2021. 9. 16.
남이섬, 쿠팡과 손잡고 가을 여행 기획전 진행 남이섬이 쿠팡과 손잡고 추석, 가을 여행 기획전을 통해 연간회원권인 '나미나라공화국 일반 여권'을 단독으로 런칭하여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나미나라공화국 일반 여권은 총 4종으로 각각 나미나리안, 차일드 프렌들리, 펫 프렌들리, 시니어 나미나리안 등이 있으며, 여권마다 맞춤형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을 남이섬은 가족, 친구, 연인, 나 홀로 여행자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의 성지로 꼽힌다. 가장 편하고 빠르게 입장부터 호텔, 레스토랑 추가 할인 혜택까지 주어지는 남이성 X 쿠팡 연간회원권으로 설렘 가득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한편, 남이섬은 이달 초 핀란드에서 시작된 국제 유아교육전문기관 헤이스쿨 클럽을 오픈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변화된 관광환경.. 2021. 9. 16.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곰의 유전적 고립과 근친교배는 종의 생존을 위협한다 지난 20년 동안 북극곰의 유전적 다양성 최대 10% 감소 9월 8일 발표된 Royal Society Journals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바렌츠해(Barents Sea)에 있는 노르웨이 군도 스발바르(Svalbard)에서 관찰한 북극곰 개체군이 20년 동안 최대 10% 감소했다. 과학자들은 얼음이 녹으면서 북극곰의 서식지가 파편화되어 외부 북극곰과의 접촉이 줄어들고, 지역간 유전적 고립과 근친교배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생물경제연구소의 시모 마두나(Simo Maduna)는 "근친교배의 결과로 이 종은 종의 적합성과 건강에 영향을 받고 개체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북극곰은 현재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마두나는 "유전적 다양성의 부족은 결국 종의 번식력이 없는 자손을 낳거나 .. 2021. 9. 16.
디펜스원, '아프가니스탄에 남은 군견은 한 마리도 없다' 온라인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미국 하원의원과 동물애호가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8월 30일, 미국 아메리칸 휴메인(American Humane)은 "미국 정부가 카불에서 철수하며 적의 손에 군견들이 고문 당하고 죽도록 남겨뒀다는 보도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남아 있는 화물칸에 군견들을 싣고 안전하게 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방 및 국가 안보 관련 뉴스를 다루는 디펜스원(Defence One)은 8월 31일 "전 세계의 동물구조단체가 아프가니스탄에서 개를 구출하기 위해 고생하는 것에 감사함과 동시에, 국방부 관리들은 매우 명확하게 말하고 싶어한다"라며 "미군은 군견을 한 마리도 남겨두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디펜스원은 케이지에 갇혀있는 개들은 군.. 2021. 9. 16.
브리타니, 다정다감한 성격의 사냥개 체고 : 17-20 in (43.18-50.8 cm) 체중 : 30-40 lbs (13.61-18.14 kg) 평균수명 : 12-14년 성격 : 민첩, 지능, 적응력, 세심한 고향 : 프랑스 그루밍 : 최소 훈련 : 매우 쉬움 * 브리타니는 짧은 꼬리를 갖고 태어난다. * 브리타니는 매우 예민한 후각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보다 25배 더 많은 후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털 색깔 : 오렌지, 리버(Liver; 간 색깔) 및 로안(Roan; 밤색에 흰 털이 섞인) 브리타니는 매우 영리하고 순종적인 훌륭한 사냥개다. 브리타니는 훌륭한 감시견은 아니라서, 침입자를 잡는 것보다는 침입자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 중간 정도의 브리타니 몸 크기는 모든 생활조건에 적합하다. 브리타니는 고향인 프랑스 .. 2021. 9. 16.
브리아드, 다정다감한 워킹독 체고 : 22-27 in (55.88-68.58 cm) 체중 : 55-100 lbs (24.95-45.36 kg) 평균수명 : 10-12년 성격 : 겁이 없는, 순종적인, 지적인, 방어적인 고향 : 프랑스 그루밍 : 매일 빗질 필요 훈련 : 쉬움 * 고향인 프랑스에서는 브리아드가 'Chien Berger de Brie(양치기 개 브리)'로 알려져 있다. (Brie는 프랑스어로 '푸르스름한 껍질을 가진 부드러운 발효 치즈'를 뜻하는 말이다.) * 브리아드는 소떼를 몰 때 회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중 후면 발톱(double rear dew claws)을 가지고 있다. * 털 색깔 : 검정, 황갈색 및 파랑 프랑스인들은 브리아드를 양을 훔치려는 포식자를 쫓아낼 수 있는 민첩한 몰이견과, 강인하고 용감한 경비견.. 2021. 9. 16.
[환경스페셜] '외래종, 자연의 불법체류자'... 사슴은 가축, 곰은 야생동물? 환경스페셜, '외래종, 자연의 불법체류자' 9월 16일(목) 저녁 8시 30분 KBS2TV '외래종'이란 외국으로부터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되어 그 본래의 서식지를 벗어나 존재하게 된 생물을 말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외국에서 들여오는 외래종은 연평균 2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 외래종이 애초의 목적에서 벗어나 우리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고 심지어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9월 16일(목) 밤 8시 30분, KBS2TV는 환경스페셜 '외래종, 자연의 불법체류자' 편을 통해 2021년 현재 우리나라 외래종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사슴은 가축? 곰은 야생동물? 전라남도 양광군 낙월면에 위치한 안마도는 탁 트인 해안과 아름다운 초원 능선이 일품인 섬이다. 말의 안장을 닮아 안마도(.. 2021. 9. 16.
복서, 진정한 운동선수 체중 : 20-24 in (50.8-60.96 cm) 체고 : 55-70 lbs (24.95-31.75 kg) 평균수명 : 12년 성격 : 헌신적, 활력, 지적, 장난기 많은 고향 : 독일 그루밍 : 매우 쉬움 훈련 : 거의 모든 것을 훈련할 수 있음 * 복서는 견종 가운데 가장 긴 혀를 가진 견종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아래쪽이 짧은 주둥이는 박스의 무는 힘을 강하게 만든다. * 털 색깔 : 얿은 황갈색, 얼룩 및 흰색 에너지가 넘치는 강력한 개 복서는 진정한 운동선수다. 복서는 펀치를 날리는 능력때문에 제대로 이름을 얻었다. 복서는 뒷다리로 일어나, 장난감을 놓고 발로 당신과 싸울 수 있다. 복서는 또한 훌륭한 점퍼다. 복서는 주둥이가 짧고 이빨이 커서, 한 번 먹이를 잡으면 놓지 않는다. .. 2021. 9. 16.
다원예술 공연 '아울러 Ourler', 플랫폼 엘 컨템포러리아트센터에서 열려 인간과 비인간, 바이러스, 동식물 등 생명이 공존하는 초월적인 소리 공간 프로젝트 이수진ㆍ양선용의 다원예술 공연 '아울러 Ouler'가 9월 19일(일)~20일(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랫폼 엘 컨템포러리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Ouler는 인간과 비인간, 바이러스, 동식물 등이 공존해 생명을 영위하도록 하는 초월적 경험을 만드는 설치 오브제와 소리 공간을 구현한다. 이 공연은 동시대의 우연과 예측 불허이 불협화음을 탐구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반대 항을 모험할 수 있는 다른 경로와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작업은 인류 삶의 방식 반대 항에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던 감성, 기운, 무의식, 은유법 등 우리 삶과 연결된 모든 기이한 세계에 대한 관심을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으로 탐구해온 이수진 작가.. 2021. 9. 16.
건국대 수의예과 2022년 수시모집, 249.33대 1의 경쟁률 보여 건국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9월 14일(화)] 결과, 1,977명 모집에 4만8066명이 지원해 평균 24.31대 1의 경쟁률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19.97대 1이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 단위는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 수의예과로, 9명 모집에 2,244명이 지원해 249.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논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15대 1, 문화콘텐츠학과 88.33대 1, 컴퓨터공학부 76대 1, 융합인재학과 7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 종합(KU자기추천) 19.01대 1, 학생부 종합(KU지역균형) 26.62대 1, 논술(KU논술우수자) 45.43대 1, 학생부 종합(사회통합) 12.69대.. 202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