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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용감무쌍한 동물친구들' 특별전 개최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은 전쟁에 참여한 동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 '용감무쌍한 동물친구들 - Animals in War'을 9월 16일(목)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전쟁사 속 동물들의 역할과 노력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고마운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했다. 특별전은 총 4개의 공간으로 이우어져 있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전쟁사 속에서 사람과 함께 한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보고, 두 번째 공간에서 그 동물들의 특별한 능력(후각, 촉각, 비행력, 지구력 등)을 어린이들이 체험해봄으로써 공감하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따. 특히 이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흥미로워할 만한 신체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의 교육과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 2021. 9. 18.
고양이를 사랑한 그림책 작가 뉴베리의 두 번째 칼데콧 수상작, '작은 토끼 마시멜로' 클레어 터레이 뉴베리 지음, 최순희 옮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평생 동안 고양이를 좋아했고, 또 고양이를 그리는 일에 몰두했던 뉴베리의 작품이다. 동물들의 행동 하나하나, 그리고 그 행동이 갖는 의미를 위트 있게 해석한 글 솜씨가 탁월하다. 섬세한 묘사와 따뜻한 이야기 전개, 동물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글 솜씨 그리고 목탄으로 풀어낸 아름다운 드로잉은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지 수십 년이 흐른 지금에도 결코 유행을 타지 않는다. 칼데곳 아너 상(1943)에 빛나는 그림책의 고전! 고양이 올리버와 아기 토끼 마시멜로의 달콤하고 사랑스런 이야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마시멜로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이야기 100년 후에도 사랑받을 그림책의 고전 작가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력.. 2021. 9. 18.
브뤼셀 그리펀,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형견 체고 : 7-10 in (17.78-25.4 cm) 체중 : 8-10 lbs (3.63-4.54 kg) 평균수명 : 12-15년 성격 : 경계심 많은, 민감, 충성심, 호기심 고향 : 벨기에 그루밍 : 정기적인 그루밍 필요 훈련 : 정말 일찍 시작하기 *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브뤼셀 그리펀은 퍼그, 잉글리시 토이 스패니얼, 아펜핀셔 등 다양한 견종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 브뤼셀 그리펀은 거칠 털과 부드러운 털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부드러운 털을 가졌을 경우 정기적인 빗질이 필요하지만, 거친 털을 가졌을 경우 전문적인 핸드 스트리핑(Stripping)이 필요하다. * 털 색깔 : 블랙, 블랙-탄, 레드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래한 이 견종은 쥐를 잡는 데 사용되곤 했다. 현재 브뤼셀 그리펀은 다소 .. 2021. 9. 17.
예스24, '고양이 단편 만화' 등 구매 시 캐릭터가 새겨진 '메시 지갑 파우치' 증정 예스24, 독서의 계절 가을 맞아 풍성한 기획전 마련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풍성한 사은품이 담긴 세 가지 기획전을 마련했다. 먼저 '요즘 핫한 인스타툰&에세이' 기획전은 이벤트 도서인 '고양이 단편 만화' 또는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를 포함해 만화ㆍ에세이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이벤트 도서 주인공 캐릭터가 새겨진 '메시 지갑 파우치'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총 91종으로 준비된 만화ㆍ에세이 도서는 MD 추천 인스타툰, MD 추천 만화 에세이, 주목할 만한 인디만화, 주목할 만한 감성 에세이 4종류로 큐레이션돼 취향에 따라 골라 읽기 좋다. 사은품 메시 지갑 파우치에는 각각 '고양이 단편 만화'의 주인공 냥아치와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의 주인공 브.. 2021. 9. 17.
저마다 다른 눈, 다르게 보이는 풍경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기욤 뒤프라 지음, 정미애 옮김 길벗어린이 똑같은 풍경을 20종류의 동물들의 눈으로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책장을 펼치면 동물들이 눈을 부릅뜨고 여러분을 바라본다. 동물들의 눈을 자세히 살펴본 다음에 눈 부분의 덮개를 살짝 들추어 보면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나타난다. 동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개, 고양이, 비둘기, 개구리, 지렁이, 파리도 우리랑 같은 세상을 볼까요? 20종류 동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플랩을 열면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타나는 기발한 장치 그림책 과학적 연구로 밝혀낸 흥미진진한 사실들 저자 및 역자 기욤 뒤프라 (Guillaume Duprat) 우주의 기원과 발달을 연구하는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오랜 기간 신화, 인류학, 과학사, 종교사를 공부하며 우주와 .. 2021. 9. 17.
추석 안전운전,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면, 20만원 이하 벌금ㆍ구류 또는 과태료" 코로나19로 정비업소 현장 방문이 줄면서 점검 부족으로 도로상의 차량 고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비 경력 30년의 전문가에게 추석 안전운전 및 전기차 관리법에 대한 조언을 받아,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근무하는 정비 경력 30년의 최성은(63) 기능장은 "코로나로 점검 시기를 놓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냉각수와 오일 부족"이라며 "이대로 운행하면 엔진 과열로 심각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근무하는 정비 경력 26년 호수자동차정비 박성삼 대표는 "추석 등 연휴에 자주 고장나는 차량은 노후차"라며 "특히 디젤차 가운데 힘없고 주행 중 차가 무겁고 연료 소모가 많은 경우가 있다. 이는 엔.. 2021. 9. 17.
동원그룹,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 동원그룹이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에게 종합적인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이를 위해 계열사인 동원홈푸드 산하에 축육 부분을 신설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동원홈푸드 축육 부분은 기존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와 최근 동원그룹이 인수한 축산기업 '세중'이 통합돼 새롭게 발족한 사업 부서다. 동원홈푸드는 축육 부문을 지난해 기준 연 매출 5,500억원의 축산물 사업을 올해 연 매출 8,000억원 규모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축육 부문을 통해 금천사업부가 가진 유통망과 물류시스템에 세중의 B2C 수입육에 대한 가공ㆍ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 2021. 9. 17.
낙원악기상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직접 고른 일렉기타 증정 이벤트 진행 낙원악기상가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직접 고른 일렉기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0년 넘게 기타리스트로 살아온 김도균이 '우리들의 낙원상가' 유튜브에 출연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9월 17일(금) 공개된 영상에서 김도균은 낙원악기상가와의 인연을 추억하며 일레기타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소장하고 있는 기타 소개, 평소 연습하는 방법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연주곡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일렉기타를 추천해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 김도균이 여러 모델을 한참 연주해보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선택한 모델도 공개된다. 김도균이 Pick한 일렉기타 증정 이벤트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전설.. 2021. 9. 17.
고양잇과 동물의 특징을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 '나도 고양이야!' 갈리아 번스타인 지음, 서남희 옮김 현암주니어 한 단어에 담긴 두 가지 뜻을 재치 있게 쓰면서 '고양잇과 동물'의 특징을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고양이 시몬 앞에서 우쭐거리는 다른 동물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등장하는 동물들의 각각 특징과 고양잇과 동물들의 공통된 특징을 알 수 있다. 저자 및 역자 갈리아 번스타인 (Galia Bernstein) 이스라엘 출신의 그림책 작가로, 이스라엘군 잡지의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해 어린이 잡지사에서 일하다가 뉴욕으로 건너와 파손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졸업 후 톰 코디 디자인 회사에서 직물 프린트 아티스트로 일했고, 지금은 뉴욕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서남희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사양.. 2021. 9. 17.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집'의 의미가 더욱 따뜻하고 깊이 있게 다가오는 그림책 제시카 배글리, 애런 배글리 지음, 홍연미 옮김 JEI 재능교육(재능출판) 빈센트는 화물선 도무스 호에 사는 고양이다. 도무스 호를 타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다. 딱 한 군데, '집'만 빼고. '집은 어디에 있는 곳이지? 얼마나 근사할까?' 집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가던 빈센트는 집을 찾기 위해 드디어 태어나 처음 땅에 발을 내딛는데... 집의 의미를 알아가는 부드럽고 달콤한 여행!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훌륭한 이야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진솔한 주제를 쉽게 풀어 잘 만든 그림책... 북 리스트 저자 및 역자 소개 제시카 배글리 (Jessixa Bagley) '빨래하는 날', '내가 떠나기 전에',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2016년 미국 어린이책 작가협회로부..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