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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견종

브뤼셀 그리펀,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형견

브뤼셀 그리펀 (BRUSSELS GRIFFON)

 

체고 : 7-10 in (17.78-25.4 cm)

체중 : 8-10 lbs (3.63-4.54 kg)

평균수명 : 12-15년

성격 : 경계심 많은, 민감, 충성심, 호기심

고향 : 벨기에

그루밍 : 정기적인 그루밍 필요

훈련 : 정말 일찍 시작하기

 

*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브뤼셀 그리펀은 퍼그, 잉글리시 토이 스패니얼, 아펜핀셔 등 다양한 견종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 브뤼셀 그리펀은 거칠 털과 부드러운 털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부드러운 털을 가졌을 경우 정기적인 빗질이 필요하지만, 거친 털을 가졌을 경우 전문적인 핸드 스트리핑(Stripping)이 필요하다.

* 털 색깔 : 블랙, 블랙-탄, 레드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래한 이 견종은 쥐를 잡는 데 사용되곤 했다. 현재 브뤼셀 그리펀은 다소 희귀한 견종이다. 

 

브뤼셀 그리펀은 작은 정사각형 몸체와 평평한 얼굴이 특징이다. 이 견종은 작지만 강하고 경계심이 많다. 브뤼셀 그리펀의 털은 거칠고 매끄러울 수 있으며, 4가지 색상을 띤다. 

 

브뤼셀 그리펀은 쉽게 적응하는 편이라 아파트 생활에 적합하다. 또한 매일 필요한 운동을 하는 활동적인 개다. 

 

브뤼셀 그리펀을 훈련시키는 것은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브뤼셀 그리펀이 순종적이기를 바란다면 조기 훈련과 사회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 

 

이 견종은 매우 사교적이고 성격이 좋아 거의 모든 가족과 잘 맞는다. 보호자는 어린 아이들이 브뤼셀 그리펀을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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