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살아볼까, '건축탐구 - 집'
2,500만 원으로 셀프 리모델링한 시골집귀향한 부부가 400년 터에 지은 한옥 9월 28일(화) 밤 10시 45분, EBS 건축탐구 - 집 '시골집에서 살아볼까' 편에서는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김호민 소장과 함께 충남 예산과 전남 보성의 시골집을 찾아가 본다. 2,500만원으로 셀프 리모델링한 나의 시골집 충남 예산, 넓은 평야가 펼쳐진 한 농촌 마을에 멀리서 봐도 단정하게 정리된 시골집 하나가 있다. 이 집에는 7대째 내려온 구옥을 손수 고친 박문주 씨와 반려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100년이 넘은 집이지만, 어렸을 적 추억이 깃든 고향 집을 허물지 않고 셀프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의 집을 완성했다. 2,500만 원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전기 공사를 제외하곤 집안 곳곳을 직접 고쳤다고 한다..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