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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틱애니멀109

반려동물 관련 신간 20권... "건강, 길고양이, 펫로스, 동물법 등 다양한 주제" 반려동물 신장병 안내서 강민희 지음 | 조공 목차 더보기 서문 이 책을 읽으실 분들께 꼭 읽어주세요! 제1장 신장의 형태와 하는 일 1. 신장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2. 소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3. 신장은 소변을 만드는 것 외에 어떤 기능을 하나요? 제2장 신장 질환 이해하기(part I) 1. 신장 질환이란? 2.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은 어떻게 다른가요? 1) 급성 신부전 ① 증상 ② 진단 ③ 치료 2) 만성 신부전 ① 증상 ② 진단 ③ 치료 3. 신장 질환에 취약한 품종이 있나요? 1) 개 2) 고양이 4. 신장 질환의 단계, 치사율 및 예상 수명 1) 신장 질환의 단계 2) 치사율 및 예상 수명 ① 급성 신부전의 경우 ② 만성 신부전의 경우 제3장 신장 질환 이해하기(part II) 1... 2022. 7. 4.
[심장이 뛴다 38.5] '말' 전문 천용우 수의사와 '루시, 호동이' 이야기 6월 15일(수) 밤 9시, MBC/ENA PLAY 방송 '더 가까이 캠페인'... 가수 이보람 15일 방송되는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에서는 제주가 아닌 내륙 지자체에선 처음으로 생긴 말 전문 병원과 천용우 수의사의 이야기와 함께 가수 이보람이 출연해 고양이들의 치주 질환 예방을 위한 '고양이 양치법'을 소개한다. '말'만 보인단 '말'이야... 천용우 수의사의 '말' 많은 하루 기원전 4000년 전, 청동기 시대부터 인간과 함께한 '말', 소나 돼지 전문 수의사가 있듯, '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말' 전문 수의사가 따로 있다. 말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천용우 수의사! 요즘이 상반기 예방접종 기간이라 말을 키우는 목장이 많은 대관령을 찾.. 2022. 6. 15.
한국마사회, '세기를 박차다' 대국민 말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마사회가 제26회 말사진 공모전 '세기를 박차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한국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의 대국민 참여 이벤트다. 공모 대상은 말을 소재로 국내에서 촬영한 디지털 사진작품이다. 수상은 대상(상금 400만원)을 포함해 총 36점, 총상금 1,850만원 규모로 시행된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입선을 통해 10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말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말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세기를 박차다'이다.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스포츠로서 말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말의 힘과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작품을 공모한다는 취지다. 직전 말사진 공모전의 주제가 '말 그리고 휴식'으로 국.. 2022. 6. 4.
한국마사회, '제주목장'과 '원당목장' 개방 재개 한국마사회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 방문을 중단했던 주요 목장 시설 개방을 재개한다. 우선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목장은 지난 7일부터 개방을 개시했으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당목장의 경우 14일부터 방문 고객들의 출입이 허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서울ㆍ부산경남ㆍ제주경마공원과 목장을 국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개방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 국산 경주마의 생산과 육성을 담당하는 제주목장과 경마 기수를 양성하는 원당목장은 넓게 펼쳐진 초지와 방목된 말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이국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으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으며 지역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이번 개방을 계기로 제주ㆍ원당목장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자연 친화적인 지역 명.. 2022. 5. 13.
[SBS 스페셜] '멍키시티', "수컷들의 우두머리 싸움 인간사와 같아" '멍키시티' 자문, 최재천 교수 "수컷들의 우두머리 싸움을 보면 인간사와 같아" 죽은 동료를 애도하는 원숭이들의 모습 놀라워 'THE람쥐', '길고양이 K', '라이프 오브 사만다' 제작한 주시평 PD, '멍키시티'로 돌아와 지난 2019년, 코로나 발생 이후 '원숭이 도시'로 유명한 태국 롭부리에서 수백 마리의 원숭이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인 사건이 터졌다. 영화 같은 실제 사건이 벌어지자 전 세계 언론들은 "현대판 혹성탈출"이라는 제목으로 원숭이들의 집단 패싸움을 보도했다. 당시 원숭이들의 집단 패싸움은 코로나로 관광객들이 줄면서 먹이가 부족해지자 배고픈 원숭이들의 먹이 경쟁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2년 후, 'SBS 스페셜' 제작진은 '현대판 혹성탈출'의 주인공인 그.. 2022. 5. 3.
한국마사회, 2022년 상반기 전국 말(馬) 방역사업 시행... '말도 백신 맞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 말산업 자원을 보호하고 청정한 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전국 말 방역사업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등록마 18,500두를 대상으로 말인플루엔자와 일본뇌염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대표적인 말 전염병인 말인플루엔자는 호흡기병으로 병에 걸린 말들에게는 발열, 기침, 콧물,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마로부터 약 45m 근방에 있는 말까지 전염시키는 등 단시간 내 다수의 말들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해 큰 피해를 입힌다. 동물과 사람 간에 서로 전파 가능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알려진 일본뇌염의 경우, 감염된 말이 중증으로 진행되면 운동실조, 이상행동 등 신경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번 예방백신 접종사업은 연령 6개월 이상인 등록마 18.. 2022. 4. 20.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에서 하진경 작가 초대전 '달리는 말마' 개최 하진경 작가의 '달리는 말마' 초대전이 15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에서 막을 올린다. 전시장을 빽빽하게 채운 작품들 속에는 사람의 표정과 몸짓을 닮은 작가의 말(馬)들이 담겨 있다. 말들은 유쾌한, 때로는 진지한 얼굴로 캔버스 밖의 인간에게 금방이라도 말(言)을 걸 듯하다. 작가가 처음 말을 작품의 소재로 가져온 배경에도 말(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언어소통'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대표작 '말마'는 시리즈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잘 보여주는데 당초 작가가 '말(馬)'을 소재로 삼은 데에는 끊임없이 던져진 '말(言)'이라는 화두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좌우 반으로 분리된 화면은 작가의 내면을 표현한 것인데, 왼쪽 화면 붉은 실타래 속에 엉켜 있는 검은 말들은 소통의 어려움을, 오른.. 2022. 4. 15.
산토끼야 어디 가니?... 손에 손잡고 '산토끼노래동산' 한바퀴! '산토끼노래동산' 풍경 4월 9일 토요일, 산토끼 노래가 만들어진 '산토끼노래학교' 이방초등학교를 둘러본 후 '산토끼노래동산(이하 동산)'으로 향한다. 동산은 이방초등학교에서 바라봤을 때 언덕 위쪽에 있는데,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시던 이일래 선생님이 이곳의 산토끼를 모티브로 '산토끼' 노래를 작사작곡 하셨다고 한다. 동산 입구에 도착하니 커다란 산토끼 인형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후 동산 안으로 들어간다. 동산은 언덕을 따라 위로 올라가며 길게 형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볼거리가 곳곳에 있다. 4월의 주말, 아빠 엄마 손잡고 동산에 놀러 온 어린이들이 많은데, 그만큼 이곳은 어린이들과 관람하기 안성맞춤인 공원이라 하겠다. 이일래 선생님의 노래 '산토끼'가 만들어진 배경이 되는 곳.. 2022. 4. 10.
정읍시,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 추진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으로 농촌의 가치 일깨운다! 공예ㆍ요리체험 등 11월까지 95회 진행,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기대' 전북 정읍시가 미래농업을 이끌 지역 내 학생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ㆍ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을 추진한다.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은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ㆍ중ㆍ고 등이며 오는 11월까지 농촌체험 교육농장 11개소에서 회당 20∼30명 이내의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첫 교육은 지난 31일 오맘스 농장에서 영원초 학생들의 '블루베리 잼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연간 95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 2022. 4. 4.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촬영 현장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안전해야 한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KFPA : Korean Film Producers Association, 이하 제협)가 촬영 시 동물안전보호에 더욱 힘쓰기로 결의했다. 제협은 동물보호단체 PETA (People for Ethical Treatment of Animals)로부터 한 통의 서신을 전달받았으며, 이에 제협은 해당 서신*을 2022년 2월 25일(금)에 개최한 '제29차 총회' 논의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전했다. * 서신 내용 : 지난 1월 KBS 드라마 촬영장에서 발생한 말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영화 촬영장에서도 동물을 고의적으로 위험에 빠뜨리는 촬영을 금지하도록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제협 관계자는 "참석자 전원 결의를 통해 촬영장 내에서 동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하며, 촬영 현장은..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