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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청소년문화의집, '퍼피런' 프로젝트 운영 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10월 4일부터 16일까지 퍼피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퍼피런(PUPPYRUN)은 댕댕이(반려견)들의 행복천사(1004)가 돼 유기견 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는 '언택트 마라톤 기부 프로젝트'다. 10월 4일부터 16일까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004m를 걷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완주한 사람당 1004원이 동물보호단체에 전액 기부된다. 반려견과 함께하거나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비롯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와 강아지를 위한 배번표, 배변봉투, 간식 등이 퍼피팩으로 제공된다. 신청은 9월 7일부터 25일까지 동작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 2021. 9. 13.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 진행 유기동물 입양 확대 취지... 9월 26일까지 장성군이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동물보호 의식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난 8월 28일 동물보호단체 및 개인활동가, 문향고 동물보호 동아리 회원 등 12명이 주말을 맞아 장성호 수변길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유기견 입양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를 기획한 장성군유기동물보호소 김여애 소장은 "올해 8월 기준 우리 군에서 발생한 유기동물 288마리 중 88마리의 유기견을 분양했다"면서 "아직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 확대를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26일까지 주말마다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장성군.. 2021. 9. 2.
KBS 1TV 시사기획 창, 개는 죄가 없다 KBS 1TV, 8월 29일(일) 밤 9시 40분 방송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지난달 19일, 동물권과 관련한 기념비적인 법 개정안이 발표됐다. 물건의 정의를 다룬 민법 제98조에 동물은 물건이 아님을 명시한 것이다. 동물을 생명체로서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한 도구, 수단 그 자체다. '시사기획 창'은 동물보호법 제정 30주년을 맞아 학대와 방치의 대상이 된 동물, 특히 그중에서도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 개가 처한 현실을 취재했다. 반려동물? 대한민국 개들은 이렇게 도살된다! 지난 2016년 12월, 성남시와 가축상인회는 '모란시장 환경정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란시장 내 살아있는 개의 진열과 도살 등 동물학대 행위.. 2021. 8. 29.
상주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위해 '입양키트' 지원사업 시행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함으로써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안락사를 막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키트 지원사업에 나섰다. 유기동물 입양키트 지원사업은 유기동물 입양카페인 너와함개냥, 펫푸드업체 ANF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유기동물 입양키트는 입양자들이 유기동물을 입양했을 때 구입해야 하는 초기 구입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진료비, 미용비, 펫보험에 한정해서 지원하고 있는 입양비 지원과는 중복 지원되지 않으며, 상주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총 150개를 한정 제공한다. 상주시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연평균 150마리에 머물던 입양이 올 들어 8월 현재 240마리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달부터는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 2021. 8. 23.
'시흥시 동물보호센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시흥시가 2022년 2월 동물보호센터 개소를 앞두고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 시흥시 동물보호센터는 시 직영으로, 관내 유기ㆍ유실동물을 구조ㆍ보호하면서 시민들의 반려문화 공유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기관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동물보호 기관의 기능을 표현하고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명칭 공모의 취지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월 16일(월)부터 25일(금)까지 10일간이며,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청 축수산과(-31-310-2246)로 하면 된다. 관련 글 └ 시흥시, '2021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 시흥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공사 착공... 동물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 시.. 2021. 8. 17.
강동구, '제1회 유기동물 입양가족 UCC 공모전' 개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등 3분 이내 창작영상물 9월 10일(금)까지 접수 선정작품은 유기동물 방지 및 건강한 입양문화 조성을 위한 UCC로 활용 강동구가 '또 하나의 가족, 행복한 반려생활'이라는 주제로 '유기동물 입양가족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참여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구비서류와 함께 입양한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소소한 일상, 입양스토리, 에피소드 등 3분 이내 창작영상을 9월 10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모전 주제와의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9월 24일(금) 강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10월 2일(토) '동물사랑 문화축제' 행사에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대상(1팀)은 5.. 2021. 8. 10.
이재명 경기도지사,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현장 방문 9일, 여주서 '반려동물테마파크 운영방안' 동물보호정책 간담회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인 반려동물 종합문화공간 만들 것" 9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주시 상거동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생면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반려동물 종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박홍근 국회의원,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재영 국경없는수의사회 대표, 동물보호단체, 반려동물전문교육 및 입양전문 기관 등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한 뒤 테마파크 운영방향 등 동물보호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생명을 매매한다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 재고할 여지가 있는 문제"라며 "이제는 개식용 금지나 반려동물 매매에 대해 법과 제도적 차원에서 공론화할 필요가.. 2021. 8. 9.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두 번째, 주후식 작가의 '상호교감展' 강아지숲 박물관에서 열려 '개의 시선으로 인간을 보다' 주후식 작가의 테라코타 조가 '삽살개' 등 오는 10월 31일까지 전시 '인간과 개의 상호교감'을 주제로 50여점 강아지숲 이용고객에 무료 공개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첫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만한 새롭고 흥미로운 전시로 다시 관람객들을 찾아온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는 반려견과 인간의 관계ㆍ소통을 주제로 하여,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견 주제 작업을 소개하는 강아지숲만의 독특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반려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반려견의 존재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의 서막을 연 변대용 작가에 이어, 두 번째 작가로 .. 2021. 8. 6.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대전시 동물보호센터' 대전시(시장 허태정)의 유실ㆍ유기동물의 체계적 보호를 위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센터’가 지난 4월 유성구 금고동에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 중이다. 유성구 금남구즉로 1234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센터’는 대지 4,000㎡, 연면적 2,009㎡ 규모로 신축되어 보호실, 입양대기실, 동물운동장, 동물병원, 미용ㆍ목욕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기존 유성구 갑동의 임차시설 대비 면적이 3배 확충되어 동물 1마리당 보호공간이 크게 향상됐고, 동물들이 햇빛을 쬐며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 5개소 설치 등 입소된 유기동물들이 안락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호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진료수의사 2명이 배치된 동물병원이 함.. 2021. 8. 4.
(사)생명존엄재단,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유기동물 보호 및 복지를 위해 사료 및 의약품 기부 7월 29일(목), (사)생명존엄재단(이사장 이광연)은 생명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300Kg 및 의약품을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대표 임장춘)에 기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도 한 해 동안 버려졌던 유기동물은 약 13만여 마리로 2014년에 비하여 67%나 그 수치가 증가하였으며, 유기동물 임시보호소 포화와 버려진 동물들의 야생화 등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사)생명존엄재단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안타깝게 버려져 관리되고 있는 유기동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연계해 진행하며, 그 일환으로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사료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 의약품과 함께 전달된 사료는 총 300Kg으로 유기견들을 위.. 2021. 8. 4.
노원구, 신중한 반려견 입양을 위한 가족단위 체험교육 '내가할개' 운영 신중한 입양을 위한 가족 단위 입양 전 양육 체험 ‘내가할개’, 8월 3일부터 선착순 신청 기초적 양육방법, 환경조성, 가족 간 역할 나누기 수업, 준비된 예비 반려 가구 만들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 가족 사전 체험 프로그램 ‘내가할개’를 운영한다. ‘내가할개’ 프로그램은 반려견에 대한 사전 정보와 준비 없이 입양했다가 파양·유기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실용적 정보와 체험 제공으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입양 성공률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상은 가족 단위로 아직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가구와 입양에 관심이 있는 가구이며 토요일/일요일 각 1가구씩 2개반 신청을 받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점차 참여 가구 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 2021. 7. 29.
동물권행동 카라,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지역 이주 예정 반려가구 대상 '동물등록과 중성화' 지원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와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1 도시정비구역 동물보호사업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지역 내 길고양이 TNR과 안전한 곳으로의 이주를 지원하고 있다. 길고양이 보호활동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반려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동물등록(100%)과 중성화수술비(50%)를 지원하여 동물 유실을 대비하고 고의적 유기를 예방하며 반려동물의 질병을 예방하고자 한다. 동물등록은 2014년 1월 1일부터 개를 소유한 사람은 전국 시, 군, 구청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시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을 함으로써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함과 동시에 고의적 유기를 예방하여 유기동물 양산을 예방할 수 있다. 중..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