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유통종합시장 2층에 개소
구리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29일 개소했다. 구리시 유통종합시장 2층에 위치, 최대 15마리의 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744㎡의 공간에 소통공간, 미용ㆍ목욕실, 문화교육실, 입양상담실(진료실), 반려동물 놀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유기동물 구조와 분양 관리 및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위탁하여 10:00~21:00(화~일, 월요일 휴무)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전문 강사가 실시하는 반려견의 언어와 소통 방법, 문제행동 교정, 산책 등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교육에서부터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 청소년 생명 존중 교육 등 다양한..
2022. 3. 31.
서울시,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지원시설' 확대한다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유기동물 수가 31.8% 대폭 감소('18년 8,200마리 → '21년 5,600마리)한 가운데, 시민이 더 쉽게 동물을 입양할 수 있도록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지원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유기동물 수유기동물 안락사율 서울시는 그간 시민이 안심하고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도록 입양 전 건강검진, 중성화수술 등 의료지원, 입양 후 동물보험 가입, 입양 전ㆍ후 동물교육 등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유기동물의 안락사율은 '18년 24%에서 '21년 9%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입양률은 '18년 32%에서 '21년 39% 수준으로 증가했다.먼저, 서울시는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3월부터 동대문구 제기동에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 상담을 위한 '발라당 입양카폐'..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