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동물 진료 25년, 박천식 수의사... "흔하지 않을 뿐,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7일, MBC '심장이 뛴다 38.5'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오는 특수동물을 25년간 진료해온 박천식 수의사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페럿, 고슴도치, 슈가글라이더... 특수동물 진료 25년, 박천식 수의사 흔한 강아지, 고양이의 울음소리도 없고, 환자도 보이지 않는 동물병원 대기실! 그런데, 작은 가방을 열자 동물 환자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토끼, 페럿, 고슴도치, 도마뱀, 거북이까지, 온갖 기상천외한 환자들이 줄을 잇는 이곳은 특수동물을 진료하는 동물병원이다. 이 병원의 중심에 있는 박천식 수의사. '흔하지 않을 뿐,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일념으로 25년간 특수동물 진료를 해왔다. 국내에는 사례가 적어 외국의 논문이나 책을 찾아보며 공부하고, 닭, 햄스터 농장을 직접 발로 뛰며 치료법을 배웠다고..
2022. 7. 6.
헬프애니멀, '재단법인 동천' 공익법률지원 프로그램에 선정... "1:1 매칭, 공익법률 서비스 제공받아"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설립한 (재)동천 NPO법센터와 대한변호사협회 프로보노 지원센터,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영리조직 공익법률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재단법인 동천'은 법무법인 태평양과 협력하여 난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경제, 장애인,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 7개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받는 경우와 공익인권 단체의 운영에 있어 법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공익소송 및 자문을 포함한 법률지원, 정책/법 제도 개선 및 연구, 입법지원 활동 등 체계적인 공익법률지원을 제공해왔다.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의 법률지원을 맡은 민사원 변호사는 법무법인 혜안 소속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전)법무부 국적..
202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