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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링크 바로가기 루시의 친구들, 업계 관계자들 초청해 '루시법 설명회' 개최 동물권행동 카라 등 동물권 단체들로 구성된 '루시의 친구들'은 1월 23일 반려동물 생산, 판매와 연관된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루시법(동물보호법 개정안/의안번호 2125577, 2126131)' 설명회를 개최했다. 루시의 친구들(1월 6일 기준) 더보기 동물권행동 카라, 유엄빠, KK9레스큐, CRK, 코리안독스, 도로시지켜줄개, 다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위액트, 유행사, 동물보호단체 행강,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묘연, 전남서남고양이복지협회, 봉사하는 우리들, 제주 행복이네, 제주동물사랑실천 혼디도랑, 제주동물친구들 등 19개 동물보호단체 이날 루시법 제정을 반대하는 경매장과 그 이익집단인 반려동물협회 등이 설명회가 예정된 장소에 몰려와 항의집회를 예고해 장소를 긴급히 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해군 바다마을 어린이집, 헬프애니멀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해군 바다마을 어린이집(원장 이선희) 원생들이 바자회 수익금 중 1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헬프애니멀에서 진행하는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치료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해군 바다마을 어린이집 이선희 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이 의미있고, 동물보호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끼며, 영유아가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어 기뻤다"라고 전했다.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 임수연 대표는 "해군 바다마을 어린이집 원생들의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받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치료지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마음을 나눠준 해군바다마을 원생들과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동물보호 및 치료지원을 위한 기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동물권단체들의 활동 정리 1월 9일,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제정됐다. 이 글에서는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 2020년 10월 이후, 야호펫이 기록한, 동물권단체들의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활동 모습을 정리한다. - 편집자 주 -  2020년2020.10.20 - 케어 2기를 열며2020.10.22 -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17번째 식용견 농장 폐쇄와 ‘식용견 인식 조사’ 결과 발표2020.12.11 - 국유지에서 10년간 불법 운영한 개 사육장 적발 2021년2021.04.19 - 동물보호단체들, 용인 식용견 농장 및 도살장서 50여 마리 개 구조2021.06.20 - 경기도, 개식용 및 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2021.08.10 - 동물자유연대, 8월 10일 개고기 판매 단속..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물해방물결 [성명],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을 환영한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오늘인 2024년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드디어 통과해 제정됐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곧, '개 식용 없는 대한민국'을 향한 전환이 시작된다. '개 잡는 선진국'이라는 오명은 벗어던지고, 세계에서 유일무이했던 '개 식용 산업'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수많은 국민과 세계인의 관심, 행동으로 다 함께 이뤄낸, 동물권의 커다란 승리다. 오늘 제정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은 공포 후 3년 간 정부가 개 농장 등 업장의 전·폐업을 지원하며 산업의 소멸을 유도하고, 2027년부터는 개에 대한 식용 목적 증식, 사육, 도살, 유통, 판매 일체를 금지,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 식용을 종식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은 이제 법적으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19개 동물보호단체, 제주에서 '루시법' 통과 지지 집회 개최 대한민국 국회에서 '루시법' 발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등 19개 동물보호단체들이 6일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 앞에서 루시법 통과 지지 집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루시법이란 불법 동물생산 및 대량 판매를 양산하는 반려동물 경매업을 퇴출하고, 펫숍에서 6개월령 미만 아기동물 판매를 금지하자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으로 지난해 11월 23일 위성곤 국회의원이 최초 발의했으며, 윤미향 국회의원도 12월 29일 주요 내용이 동일한 법안을 발의한 상태다. 루시법이 발의되자 산업계에서는 경매장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덕)를 결성했으며 루시법을 발의한 위성곤 국회의원의 의정보고 일정에 맞춰 항의 집회를 예고, 이들도 6일 서귀포학생문화원 인근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국내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어웨어, '2023 개식용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지난 2023년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2023 개 식용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대행:㈜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온라인패널조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4.5%가 지난 1년 동안 개고기를 먹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이하 2022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0.3%p 증가한 수치다. 지난 1년간 개고기를 먹은 적이 없는 응답자(n=1889)를 대상으로 먹지 않은 이유를 물은 결과 '정서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 응답 비중이 53.5%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사육, 도살 과정이 잔인해서'(18.4%), '생산·유통 과정이 비위생적일 것 같아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카라, '고양이 학대 유튜브 채널 폐쇄' 환영 2020년 12월부터 고양이 학대 영상을 게시해 온 '유튜브 채널'이 폐쇄되고 운영자 계정이 해지됐다. 구글의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이나 메신저 등을 이용한 동물 범죄가 국내에서도 활개치고 있는 상황에서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와 국제 동물보호단체의 협력으로 구글 측에서 동물학대자가 범죄에 활용해 온 채널이라는 이유를 수긍하고 학대자의 계정 자체를 강제 폐쇄시킨 것이다. 앞서 카라는 2022년 7월 고양이를 살해하고, 그 과정을 촬영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온 운영자를 동물학대를 금지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공교롭게도 채널의 운영자 김 씨는 포항 일대에서 2019년부터 벌여 온 고양이 연쇄 살해에 대한 혐의로 당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던 자와 동일인이었다. 결국 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물과 대화한다는 기발한 상상력의 미스터리 소설 '휴브리스' 인간과 동물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기계가 발명됐다 과연 인간이 연 것은 새로운 미래의 문일까, 아니면 판도라의 상자일까 좋은땅출판사가 'HUBRIS'를 펴냈다. 휴브리스(HUBRIS)란 인간의 오만, 지나친 교만, 자기 과신, 오류를 뜻하는 단어다. 이 소설은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치를 소재로 인간과 오만과 어리석음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기발하고도 섬뜩하게 그려낸다. 어느 날, 한 기업의 발표가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다. 바로 인간과 동물이 대화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기계, MLF를 발명했다는 것이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일부 동물보호단체는 이를 크게 반기지만, 한편으로는 미심쩍어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정말 저 조그만 기계가 인간과 동물이 대화를 할 수 있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어웨어 논평] 정부의 엄격한 관리감독과 추가적인 제도 보완 필요 이 글에서는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발표한 논평( 동물원수족관법, 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국무회의 의결, 정부의 엄격한 관리감독과 추가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12월 14일 개정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오늘 국무회의에서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개정된 법률이 '공중의 오락 또는 흥행을 목적으로 보유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 공포 또는 스트레스를 가하는 올라타기, 만지기, 먹이주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행위를 하거나 관람객에게 하게 하는 행위'를 금지함에 따라 이번 시행령이 금지되는 행위를 정하게 되었다. 시행령은 △보유동물에 올라타거나 관람객에게 올라타게 하는 행위 △ 관람객이 보유동물을 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카라 등 동물권단체, 위성곤 의원과 '루시법' 발의 11월 23일 위성곤 국회의원과 카라 등 동물권단체가 '루시법'을 발의했다. 이 글에서는 동물권단체들이 발표한, '루시법' 발의의 배경이 담긴, 성명문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2022년 11월 17일 우리는 연천의 어느 허가 번식장에서 죽어가고 있던 개 '루시'를 만났다. 2.5kg의 작은 체구에 더 많은 새끼를 낳게 하고자 반복적인 출산을 거듭해야 했던 루시는 질탈에 자궁까지 빠진 상태로 뜬장 위에서 몸을 웅크린 채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루시는 간신히 고개를 들었고 활동가와 눈맞춤을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제대로 된 치료 한번 없었다. 해당 번식장은 영업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 매우 충격적일 정도로 열악했다. 사육장 크기는 비좁았고 사육장 바닥은 발이 숭숭 빠지는 뜬 장이었으며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목동고 2학년 학생들,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헬프애니멀에 기부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목동고등학교(이사장 이상수, 교장 임종배) 2학년 학생들이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1,382,000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1일 진행된 플리마켓 물품 판매금액과 카페 운영 수익금으로, 기부결정은 학생회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기부금은 헬프애니멀에서 진행하는 유기동물, 길고양이 치료지원에 전액 사용예정이다. 목동고등학교 2학년 학년부장 김승남 교사는 "플리마켓 준비부터 학생들과 함께하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수익금 기부처 선정, 판매 물품 등을 주도적으로 구성하여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각자가 갖고 온 물건들로 플리마켓을 열고, 각자가 번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일련의 과정이 의미 있었고,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끼며 학생..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홍익대학교 김도은 학생, 미술 작품 수익금 전액 헬프애니멀에 기부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홍익대학교 자율전공 1학년 김도은 학생이 미술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 길고양이 치료지원 사업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 사업은 길고양이 TNR(중성화사업) 시 종합 백신 접종, 심장사상충 접종, 스케일링, 구내염 치료, 외상 치료, 외이염 치료, 안과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도은 학생의 이번 작품 판매 수익 기부금은 유기동물 외상치료 및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자율전공 1학년 김도은 학생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며 유기동물과 학대당한 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고, 고양이 미술 작품 의뢰를 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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