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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하임] 반려동물을 위한 조명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이번 글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하임 전용옵션에 대한 내용 중 조명입니다. 사람의 눈과 반려동물의 눈은 어떻게 다를 까요? 결론은 사람과 반려동물 중 어느 눈이 좋다 나쁘다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은 낮에 활동하기에 좋고 고양이와 강아지는 밤에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 사람은 눈은 낮에 주로 보이는 색깔을 구분하기가 용이합니다. 주로 낮에만 활동하기에 편리한 눈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양쪽 눈이 둘다 앞으로 향하고 있어서 양쪽눈으로 겹쳐 보이는 시야는 넓지만 두눈으로 볼 수 있는 전체 시야는 좁습니다. 그리고.. 2020. 12. 17.
반려동물과 함께 가는 쇼핑몰, 고양 스타필드 몰리스펫샵 방문기 반려인이라면 한번쯤 방문했을 쇼핑공간, 고양 스타필드. 듣던대로 스타필드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쇼핑하는 많은 반려인들을 만날 수 있다.목줄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유모차에 태우거나, 혹은 안고 다니는 사람들도 보인다.넓은 쇼핑공간, 길게 뻗은 직선공간을 부지런히 걷다보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스타필드 1층 좌측에 있는 몰리스펫샵으로 향한다.   입구에 들어서니 전시되어 있는 가전제품이 눈에 띈다. 미용기와 드라이룸 등이 있다.   창가에서 햇살을 받으며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멋스럽고 정겹게 느껴진다.   매장을 둘러보는데, 강아지 그림이 들어간 옷을 발견할 수 있다. 견종별 그림이 들어가 있어, 반려견 사랑을 표현하기 제격인 옷들이다.  그 옆에 반려견의.. 2020. 12. 17.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양주 시향 방문기 시향은 양주에 있는 애견동반 가능한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는데,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은 반려견 놀이터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이 보인다.   식당안으로 들어가 본다. 식당에 들어서면 좌측은 비반려인, 우측은 반려인을 위한 자리로 나뉘어져 있다. 카운터에서는 이곳 시향의 반려견 칸이 반겨준다. 생김새가 비숑을 닮았는데, 비숑컷을 한 푸들이라고 한다.    식탁에는 반려인을 위한 자리 뿐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시향의 식사는 어떨까? 주문을 하고 잠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오래지않아 밑반찬이 나오고, 한상 가득 음식이 차려진다. 상다리 휜다는 말이 이런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일까? 테이블이 꽉 차도록 음식이 나온다. 그 맛은? 역시.. 2020. 12. 17.
제9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아기자기 하다냥' 2018년 15일부터 16일 이틀간 학여울역 SETEC에서 국내 최대의 고양이 박람회인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캣페스타가 추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협찬으로 27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단순한 상품판매의 장이 아닌 국내 최대의 고양이 아트 박람회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여하였고, 대표적인 국내 고양이 박람회 답게 우수한 국내 고양이 식품, 용품, 가구 업체들이 참가했다. 특별 전시 프로그램은 고양이 관련 서적들로 이뤄진 ‘고양이 책골목’, 김혜정 작가의 ‘다시, 고양이’ 원화전, 아기와 고양이가 함께 건강하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담은 ‘육아육묘전’ 등이 있었다. 캣페스타는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일회성인 상.. 2020. 12. 17.
제8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혼돈의 펫산업 전시업계, 상생을 위한 답안을 제시한다' 글/사진 펫저널 김성일 기자 2018년 6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국내 고양이 보호자들이 가장 기다린다는 ‘제 8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이하 궁디팡팡)’가 개최되었다. 10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입구는 끝없이 줄이 늘어설 정도로 고양이 보호자들에게 궁디팡팡은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240여개의 업체가 500여개의 부스로 참여하여 명실공히 고양이 전시회의 원조로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람객 역시 약 20,000여명을 동원한 성공적인 전시회였다, 행사장은 1층과 2층으로 구분지어서 진행했는데 1층은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업체들을 배정을 했다. 예컨대 국내 펫푸드 제조의 선두주자인 대한사료를 비롯하여 사조동아원, 네추럴발란스, 드림펫푸드, 펫매니.. 2020. 12. 17.
제7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국내 최대의 고양이와 집사들을 위한 잔치' 글/사진 펫저널 국내 최초의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전시회인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지난 12월 29~30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그 7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 업체가 350여개의 부스로 참여하였고 관람객은 약 25,000여명으로 집계 되었다. 이는 지난 봄의 행사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최근 부쩍 늘어난 고양이 전시회들에 비해 단연 독보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느낌이다. 이번 행사에는 애묘인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한 각종 고양이 사료와 간식 그리고 용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출품된 제품들 중에는 일찌감치 완판되는 제품들까지 나와 출품업체로서는 홍보효과와 더불어 판매효과까지 2마리의 토끼를 잡는 만족스러운 전시회였다. 특히 푸드 코트와는 .. 2020. 12. 17.
[펫하임] 반려동물 전용계단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높이가 차이가 나는 곳을 안정적으로 오르내기기에는 계단만큼 좋은 구조물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맞춰진 계단의 높이는 일부 작은 아이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의 대부분이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슬개골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계단뿐만 아니라 사람의 인체공학적으로 맞추어 만들어진 침대나 소파, 의자 등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소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우리 반려동물에게 가장 좋은 형태는 계단이 아닌 슬라이드(경사로) 형태입니다. 자연속에서는 인공적인 계단보다는.. 2020. 12. 17.
경기북부 동두천의 숨은 보석, 애견카페 '오도독' 넓은 놀이터, 반려견 수영장, 루프탑이 있는 동두천 애견카페  동두천에 천연잔디 놀이터가 있는 애견카페 오도독이 있다. 오도독에 대해서는 참 많은 말로 설명을 해야겠지만, 딱히 뭐라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애견카페가 이런 모습을 갖출 수가 있구나'하는 감탄사... '와!'라는 말이 오도독을 설명하는데 제격일 것 같다.  애견카페 나들이로 동두천 애견카페를 검색하니, 오도독이라는 애견카페가 있다고 알려준다. 동두천에 애견카페가 몇 곳 있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오도독이었다.  기대 이상의 멋진 곳을 만난 느낌! 영상으로 먼저 소개한다.   오도독 영상 ... 바람도 쐴 겸 동두천 애견카페 오도독으로 향한다.  오도독에 도착한 순간... '와!'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온다. 애견카페가.. 2020. 12. 17.
반려동물 시장규모 '6조원'에 대한 소고 객관적 분석, 전문분야별 상호이해와 협력, 타 분야 벤치마킹이 필요 2012년은 반려동물관리사 1회 시험이 있었던 해이다. 당시만 해도, '반려동물'이란 말이 흔히 사용되지 않던 시기로, 필자 역시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하고 있었고, 두 용어에 차이를 왜 두는지 알지 못했었다. 반려동물이란 말이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던 시절, 또 하나 우리사회 전반에 퍼졌던 말이 있었는데, 그것은 "2020년에는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6조원에 이를 것이다"라는 말이었다. '반려동물', '시장규모 6조원'... '반려동물'과 '6조원'... 개인적으로 이 두 단어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의 반려동물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라고 생각한다. 오늘(2월 18일) 우연히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 2020. 12. 16.
산속 깊은 곳에 있는 보석, 독일풍의 아름다운 펜션 홍천 '아내뜨' 홍천군 내면 방내리, 700m 고지의 작은 산속에 독일식 건축의 펜션 아내뜨가 있다. 차를 타고 아내뜨를 방문할 때, 아내뜨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도무지 이 산속에 이런 멋진 곳이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못할 것이다.   가을의 아내뜨, 2005년부터 산과 어울려 그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 아내뜨에 다녀왔다. 골든 리트리버와 올드 잉글리쉬 쉽독, 이렇게 2마리 반려견과 귀촌의 삶을 누리고 있는 사장님 내외분, 아직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는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데 한참 부족하리라.    산속 화전집과 터를 개간하여, 만들어진 오늘의 아내뜨.독일풍의 멋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곳. 아내뜨에 들리고 난 후,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함께 들렸던 가족에게 물어본다. "당신은 이런 곳에서 살 수..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