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애견동반카페 '솔림'
착한 가격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반려견과 함께 '쉼'도 얻을 수 있는 반려인들의 아지트 솔림은 의정부 가능동에 위치한 애견동반카페이다. 반려견과 함께 들려 맛있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솔림. 5년 전 오픈했다는 이곳 솔림은, 반려견과 함께 오는 단골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커피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이 2,500원이고, 커피 맛도 일품이다. 카페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앉아 커피를 마시며, 실내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커피 한 잔과 음악,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 풍경... 100m 전력 질주를 하고 난 후, 숨을 헐떡 거리고 있는 듯한 내 모습... 카페 솔림에 오니, 잠시 바쁜 일상속 상념들을 떨쳐버리고, 숨을 한 템포 고르고, 주변을 ..
2020. 12. 28.
국토지리정보원, 2021년 신축년 맞아 ‘소 관련 지명’ 조사 결과 공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丑)의 해를 맞이해 전국 고시지명을 분석한 결과, 소와 관련된 지명은 총 731개로 용(1261개), 말(744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고 27일 밝혔다. 고시지명은 공간정보관리법 제91조에 따라 국가지명위원회가 결정한 지명이다. 전국에서 소와 관련된 지명이 가장 많은 곳은 전라남도이며, 강진군 강진읍 소재 ‘우두봉’을 비롯해 총 204개가 있다. 글자별로 살펴보면 ‘우산(23개)’, ‘우동(9개)’, ‘우암(8개)’ 등의 순으로 소 관련 지명이 전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종류별로는 마을(566개, 77.4%)이 대다수이며 섬(55개, 7.5%), 산(53개, 7.2%)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는 예로부터 근면함과 풍요로움, 희생과 ..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