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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351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에서 만난 동물아트 이후나 조형연구소, 브라이튼, 러블리페이퍼 등 참가  2019년 9월 26일(목)과 27일(금), 종로홍보관 인근 청진공원에서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이 열렸다. 종로청년숲에서는 청년마켓, 체험부스, 프로모션, 문화공연, 이벤트, 캠페인, 기획전 등이 열린다.  Forest for Rest... 휴식을 위한 숲, 말 그대로 종로청년숲은 휴식을 위한 공간이었다.    청년복합문화마켓... 반려동물 관련 분야에 대해 청년들의 관심은 어떠할지 궁금해 방문했고, 청년마켓 셀러 가운데 브라이튼, 이후나 조형연구소, 러블리페이퍼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청년마켓에 참가한 '이후나 조형연구소'의 귀여운 동물 조형물의 모습이다. 이후나 조형연구소에서는 예쁜 동물 조형물이 있는 반지도 판매하고 있었다.   브.. 2020. 12. 28.
성수동 카우앤독에서 열린 ‘서울숲마켓’ 현장스케치 성수동 대표 플리마켓, 5개의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등이 열려  2019년 10월 26일(토), 성수동 대표 플리마켓 ‘서울숲마켓’이 카우앤독에서 열렸는데, 서울숲마켓은 건강, 공정, 공존, 기억, 참여 등 5개의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 중 동물과 관련한 공존의 테마가 보고싶어 카우앤독을 찾았다.  공존은 '환경과 동물, 사람이 지배관계가 아닌, 공존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야기'로 낫아워스(NOT OURS), 나투어 파스타 빨대, 마미공방, 비마이펫, 본플라, 원슈가데이, 어반비즈서울, 트리플래닛, 수키(sookie), 바이시클트로피, 여행상점 등이 참가하였다.     오전과 오후에 계획한 일정이 있어 서울숲마켓의 모든 테마를 꼼꼼이 살펴볼 겨를이 없었지만, 다행이 '공존' 테.. 2020. 12. 28.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만난 싱어송라이터, '고양이용사, 민우킴, 최태준, 봄여름' 도봉구 반려동물 축제 '따뜻하개(犬), 안아주새오'에서 반려동물을 노래하다 2019년 11월 27일(수), 도봉구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반려동물 축제 "따뜻하개(犬), 안아주새오"가 열렸다. 행사에서 애견훈련 관련 토크, 플리마켓, 사진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반려동물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을 만났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이용사, 민우킴, 최태준, 봄여름 등 4팀의 싱어성라이터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자작곡을 들려줬다. 가끔 펫박람회나 전시회를 통해 반려동물 그림, 공예 등의 아트분야는 접할 수 있었지만, 반려동물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들은 만나지 못했던 것 같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들... 그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 2020. 12. 28.
손길로 채운 거리, '감고당길 공예마켓' 나들이 브라이튼 C 김빛나 작가, 포옹포터리 나영 작가를 만나다  감고당길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공예마켓이 열린다. 지하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공예마켓이 열리고 있는 감고당길을 걸어본다.  감고당길이란? 숙종의 계비였던 인현왕후 민씨의 친정 감고당(感古堂)이 오래도록 자리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길 이름이다. (풍문여자중학교~정독도서관 구간, 약 440m)  감고당길 즐기기! ▶ 감고당길 공예마켓서울시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여성공예가의 성장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하여 개최하는 공예마켓이다. 60여 명의 선정된 여성공예가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 57갤러리 아트마켓공예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수공예마켓이다.  ▶ 은나무 공방은나무는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쥬얼리 공방이.. 2020. 12. 28.
원주 반려동물 도자기 공방 '도그자기' 도그자기는 원주 중앙시장 2층에 있는 반려동물 공방이다. 원주에 반려동물 공방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앙시장으로 걸음을 옮긴다.    반려동물 공방답게 찾아간 도그자기에는 아기자기한 도자기가 많이 있었다. 도그자기 공방이 있는 원주 미로시장은... 와우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다.  "공방은 원데이 클래스 뿐 아니라 출장하여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도그자기 허남기 대표. 허 대표의 얘기를 들으니, 10여년 전 시장 2층에 화재가 발생한 이후 시장 2층은 몇 년간 텅빈 상태였다고 한다. 4년 전부터 원주시에서 시장 발전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을 유도해, 많은 청년들이 가게를 오픈했다고 한다. 원주에서 만난 반려동물 도자기 공방 '도그자기', 그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 2020. 12. 27.
청정자연 속 애견펜션, 홍천 '멍박흙집사랑' 2018년 하늘에서 흰눈이 내리는 날, 하얀 눈속을 헤치며 홍천에 있는 애견펜션 멍박흙집사랑 펜션에 들렸다. 낯선 손님의 방문을 반갑게 맞아주는 2마리의 개들, 진돗개 사랑이와 풍산개 똘똘이다.     멍박흙집사랑의 임숙 대표는 교육분야에서 20여 년간 일하다, 사랑하는 반려견 사랑이와 똘똘이, 그리고 이번에 새로 입양한 뉴펀들랜드 견종의 헐크를 위해 펜션을 오픈했다. 처음 사랑이와 똘똘이를 입양할 때 너무 쉽게 생각한 나머지,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고 한다. 자신의 본업을 접고, 반려견들과 함께 펜션을 오픈하게 된 것도 다 사랑이와 똘똘이를 위해서라고 한다.  멍박흙집사랑 소개 영상 약 3,400여 평의 부지에 수영장과 놀이터가 멍박흙집사랑 펜션에 있다. 객실로는 독채 6채를 포함 총 8개의.. 2020. 12. 27.
양구 애견카페 '한스도그' 한스도그는 양구에 위치한 애견카페이다. 양구에 처음 생긴 애견카페로 오픈한지 2개월이 되었다(2018년 6월 기준). 카페내부에는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호텔링 공간 뿐 아니라 셀프목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고장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양구, 한스도그를 통해 발전하는 반려동물 문화의 일면을 볼 수 있었다. 오픈 이후 많은 손님이 방문했다고 하니, 머지않아 이곳 양구에도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하리라는 기대를 하게된다. 양구의 첫 애견카페, 애견호텔인 한스도그의 모습 사진에 담아본다. 2020. 12. 27.
홍천 애견동반카페 '시크릿가든' 동홍천IC에서 나오면 5분 거리에 시크릿가든 애견카페가 있다.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최적의 환경을 꾸미고자 시작한 귀촌생활, 이렇게 이곳 시크릿가든 사장님은 홍천에 반려견과 함께하는 보금자리를 꾸몄다.    시크릿가든, 그 비밀의 정원에는 반려견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숨어있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실내와 실외에서 함께 온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름다운 시크릿가든의 모습 사진에 담아본다. 자, 시크릿가든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2020. 12. 27.
원주 애견동반카페 'a.300' a.300은 원주에 있는 애견동반 카페이다. a.300의 a는 address의 약자로, 이곳 애견동반 카페의 주소가 신평리 300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비오는 토요일 오후, 원주 애견동반 카페 a.300을 방문한다.    처음 도착하면 만나게 되는 a.300의 모습이다.  주차장이 자갈마당으로 되어 있어 비오는 날인데도,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a300은 컨테이너 건물과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건물 이렇게 2곳이 있다.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든 건물에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공간은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정면에 위치해 있다.   a.300 컨테이너 건물의 실내풍경이다. 가로로 길게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 가운데 손님들을 위한 책장이 배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0. 12. 27.
원주 애견카페 '왈왈이 단계점' 상냥한 상주견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애견카페, 원주 왈왈이 단계점이다.   춘삼, 러브, 춘장, 춘향, 라떼, 평강… 왈왈이 단계점 상주견 이름이다. 다들 건강하고, 예의 바르다. 특히 잉글리쉬 불독 모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왈왈이 단계점은 매장이 넓고, 늦은 시간까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애견호텔도 운영하며 손님들의 반려견을 돌봐준다. 귀여운 상주견과 놀러온 견공들을 만나 힐링할 수 있는 곳, 바로 원주 애견카페 왈왈이 단계점이다. 202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