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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64

thumbnail 강원도 최초 반려동물 장례식장, 강릉펫사랑 준공식 성황리에 열려 2019년 1월 18일, 강원도에 최초로 생기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인 강릉펫사랑의 준공식이 있었다. 오픈식에는 강원도의회 위호진 의원, 강릉 농업기술센터 김재근 소장, 동물방역과 이상진 팀장, 고성군청 가축위생계 이동우 계장, 한국동물장례협회 조용환 회장, 석교2리 신길자 이장, 경동대학교 김계훈 교수, 하얀나래 전정일 대표, 21gram 권신구 대표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한국동물장례협회 조용환 회장 준공식은 강릉펫사랑 강원도의회 위호진 의원과 한국동물장례협회 조용환 회장의 축사에 이어 유상욱 대표의 축사가 있었고, 한국동물장례협회 강원지회 임명장 수여, 커팅식과 현판식 등이 이어졌다.    작년(2018년) 11월 처음 방문했을 때 오픈 준비로 한창 바빴던 강릉펫사랑, 3년 여의 오랜 준비 끝에.. 2020. 12. 16.
thumbnail 국무조정실, 동물장묘업 이용대상 반려동물(현재 6종) 범위 확대 추진 규제개혁신문고 10大 규제혁신 사례 가운데 하나로 선정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은 규제개혁신문고(sinmungo.go.kr, 이하 ‘규제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를 통해 개선한 경제·민생 현장 10대 규제혁신 사례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동물장묘업 이용대상 반려동물 범위 확대'도 10대 사례에 선정되었으며, 개선사항은 아래와 같다. 개선사항 기 존 개 선 반려동물이 죽어서 허가된 동물장묘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법령에서 정한 반려동물*‘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 반려동물 수요 등의 증가로 반려동물의 종류가 다양해 지고 있으나, 법령에서 정한 반려동물 이외에는 동물장묘시설 이용 불가 * 개ㆍ고양이ㆍ토끼ㆍ페럿ㆍ기니피그ㆍ햄스터 (총 6종) 동물장묘시설 이용대상 반려동물의 범위 확대 추진(다만, 멸.. 2020. 12. 16.
thumbnail [펫하임] 반려동물 주택 미끄럼 방지 바닥 반려동물 주거문화를 연구하는 기업 (주)윤경이 홈페이지를 통해 '펫하우스가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야호펫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우리 아이들의 발은 우리의 생활에 적합하게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발털이나 발톱 등은 통상적인 인공적인 바닥재료에는 잘 어울지 않습니다. ​ 바닥으로부터 충격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각종 다양한 지형인 흙, 돌, 모래, 나무 등의 환경에서 잘 걸어다니거나 뛰기에 적합하게 생겼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소리없이 먹이에 접근하기 위해 소리를 내지 않고 걸어갈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 하지만 미끄러운 바닥에서는 이런 원래 신체적인 구조는 잘 어울리지 않고 심지어는 이로인해 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마찰력이 너무 적.. 2020. 12. 16.
thumbnail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1년 예산 351억원 확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2021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2021년 예산이 총 35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2년 연속 300억원대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서, 특히 2021년 예산에는 ‘해외 해양생명자원 확보’ 8억원 및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운영’ 27억원이 신규 확보됐다. ‘해양바이오뱅크 운영’ 20억원, ‘배양인프라 운영’ 5억원 등이 확보돼 향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생물자원의 주권 강화와 국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에 있어 더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황선도 관장은 “2021년은 국가 해양생물 주권 확립 및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의 중추기관으로서 자원관의 위상을 새.. 2020. 12. 11.
thumbnail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생명자원 등급, 이제는 쉽게 확인해 보세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지정관리 해양생물 누리집 구축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등급 및 국외반출 승인대상 목록을 일반인들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정관리 해양생물’ 누리집*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정관리 해양생물 홈페이지: https://rank.mbris.kr 자원관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2019년부터 해양수산생명자원 등급제*를 시작했으며, 등급평가 결과가 1~2등급으로 평가된 자원은 해수부 승인을 거쳐 ‘국외반출 승인대상 해양수산생명자원 지정 고시**’ 목록을 작성했다.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분석·평가를 실시하고, 국내고유종, 품종 개발 및 생명공학적 연구 필요성 등 보전가치를 고려해 등급(1~3등급)을 부여 *.. 2020. 12. 11.
thumbnail 국유지에서 10년간 불법 운영한 개 사육장 적발 11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경기도 김포시 소재 불법 개 사육장 적발 약 110마리 개가 뜬장에서 사체, 대소변과 함께 방치 일부는 극심한 굶주림 탓에 사체 먹은 흔적 발견돼 충격 개들 대부분 극심한 피부병 소견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이하 라이프)와 동물보호단체 HSI KOREA(이하 HSI)가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동물복지표준협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동물보호과, 김포시 축수산과,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 등과 협업해 11월 11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국유지에서 무단으로 운영되고 있던 불법 개 사육장을 적발했다. 개 사육장에 있던 개들은 약 110마리로 대소변이 쌓인 뜬장에서 죽은 사체와 함께 발견되는 등 처참한 환경에 방치돼 있었다. 또한 일부에서는 극심한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2020. 12. 11.
thumbnail 박종무 수의사가 들려주는 '가축전염병과 가축살처분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이야기 '19년 9월 5일(목), 여의도 성천아카데미 강의장에서 박종무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과 관계 맺기와 마음 치유' 강연이 열렸다. 강연은 총 4회에 걸쳐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가축전염병과 가축살처분 무엇이 문제인가', '치유의 에너지 배치플라워'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글에서는 강연의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9월 19일(목), 여의도 성천아카데미에서 박종무 수의사의 반려인문학 세번째 시간이 열렸다. 강연은 총 4회에 걸쳐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가축전염병과 가축살처분 무엇이 문제인가', '치유의 에너지 배치플라워' 등의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가축전염병과 가축살처분.. 2020. 12. 11.
thumbnail 박종무 수의사가 들려주는 반려동물 이야기, '동물과 관계 맺기와 마음 치유' '19년 9월 5일(목), 여의도 성천아카데미 강의장에서 박종무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과 관계 맺기와 마음 치유' 강연이 열렸다. 강연은 총 4회에 걸쳐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가축전염병과 가축살처분 무엇이 문제인가', '치유의 에너지 배치플라워'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글에서는 강연의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박종무 평화와생물동물병원 원장은 생명윤리학 박사, 배치플라워 전문가, ITEC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이며, 저서로는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개아토피 자연치유력으로 낫는다',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 등이 있다. 9월 5일(목)은 강연의 2번째 시간으로,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 2020. 12. 11.
thumbnail 반려인문학(10), 영화와 문학으로 보는 진정한 '동반'의 의미 (3)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반려인문학 영화와 문학으로 보는 진정한 '동반'의 의미 세 번째 소주제 '보이지 않는 삶의 영역'을 소개한다. 고경선 강사는 '보이지 않는 삶의 영역'에 대해 ▲ 영화 '고양이 케디' :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 ▲ 고양이의 죽음 - 공존의 실패와 가능성 탐색 ▲ 죽음에 대한 예우와 윤리성의 회복 등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 영화 '고양이 케디' '케디'는 터키어로 고양이라는 단어라고 한다. 영화 고양이 케디에서는 터키 이슬람블에서 인간과 공존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람과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고양이들, 한가로이.. 2020. 12. 11.
thumbnail 반려인문학(9), 영화와 문학으로 보는 진정한 '동반'의 의미 (2) 2019년 건국대학교가 주관한 반려인문학 '동물과 행복하게'이 진행되었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존을 생각할 수 있었던 반려인문학 강의를 정리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지난 글에 이어 반려인문학 '영화와 문학으로 보는 진정한 '동반'의 의미'를 살펴본다. 앞에서는 첫번째 소주제인 '이토록 다양한 가족'에 대해 살펴봤고, 이글에서는 '반려동물의 죽음 - 남겨진 자의 슬픔'에 대해 살펴본다. 보내지 못하는 마음 - 반려동물 되살리기 고경선 강사는 팀 버튼 감독이 영화 '프랑켄위니'에 대해 소개했다. 영화 속 주인공인 천재과학소년 빅터는 반려견 스파키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무덤에서 스파키를 부활시킨다.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 펫로스.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을 떠나 보내고 경험하는 상실감.. 202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