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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광주광역시, 이웃 간 반려견 관련 분쟁 주민 스스로… ‘주민화해지원인’ 양성 주민갈등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시민봉사자 76명 양성6개 마을분쟁해결센터·43개 소통방에서 주민갈등 해결 중재자로 활동  광주광역시가 다양한 이웃 간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화해지원인’을 양성한다.광주시는 지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에서 ‘주민화해지원인 양성교육’을 실시해 76명을 양성했다.주민화해지원인은 이웃 간 갈등을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기 위해 화해지원을 신청한 분쟁 당사자들을 쌍방으로 지원하는 시민봉사자다.이번 교육은 주민화해지원인 활동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이론교육과 대면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됐다. 기본교육과정으로는 ▲주민화해지원인으로서 역할 인식 ▲분쟁 원인과 해결 기술 ▲소통방 운영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교육 수료자는.. 2020. 9. 14.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현장 맞춤형 컨설팅」 개최 온라인 2020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민관합동 국가검정기준 연구회’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9월 9일 동물용 생물학적제제 제조·수입사 약 25여 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2020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민관 합동 국가검정기준연구회’를 개최하였다.중앙백신연구소, 대성미생물연구소 등 제조사 9개와 히프라, 조에티스 등 수입사 12개소 및 동물약품협회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검역본부에서는 동물약품 관련 업계의 관심 사항 등에 대한 사전 조사 등을 통해 ‘온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민관 합동 국가검정기준 연구회’를 통해 생물학적제제(백신).. 2020. 9. 12.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처리절차 개선된다!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개선방안 8월 26일 시행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동물약품업계와 협의를 거쳐 평가 방법, 제출자료 등에 대한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8월 26일부터 시행하였다. “동물약사업무 워크숍(홍천, 7.10.)”,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개선방안 의견 수렴회(7.24.)”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하여 2009년부터 10여 년간 실시해 온 재평가 업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개선방안은 ①동일품목의 재평가 결과 일괄 적용, ②조건부 유용성 인정 품목 시험자료 제출기한 명확화, ③재평가 완료 품목 신규허가 절차 간소화, ④재평가(화학제제) 평가부서 추가, ⑤재평가 제출자료의 범위 조정, ⑥재평가 결과 공시 후 자진취하·수출전환 금지, .. 2020. 9. 12.
2020 아프리카돼지열병 국제수의역학 워크숍 개최 온라인 발표와 웨비나를 통해 유럽·아시아의 ASF 대응 경험 및 교훈 공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야생멧돼지에 대한 철저한 차단 방역을 통한 돼지사육농장 ASF 발생 예방”이라는 주제로 2020년 8월 27일에 국제수의역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국제수의역학 워크숍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재난형 동물질병에 의한 피해 감소를 위한 역학적 접근 전략에 대해,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과 협력의 다리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으며, 폴란드, 루마니아, 베트남 등 ASF 발생 국가 및 유럽연합 전문가들이 참여, 대응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하였다.특히, 돼지 사육.. 2020. 9. 12.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 책을 읽고 나니,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책이다. 처음에는 쉽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빨리 읽어 내려갈 수 없는 책,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이다.   ‘수도원의 강아지들?’ 사실 책 제목만 보고서는 그 내용을 통 분간할 수 없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고, 예전에 온라인을 통해 본 기억을 더듬으며, ‘아마, 강아지를 훈련하는 방법에 대해 쓴 책이겠지.’하는 생각을 하였다. 책 처음은 수도원의 앙카라는 개가 출산하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족이 새끼 4마리를 손수 받아본 적이 있어 감회가 새롭다. 출산의 신비로운 순간으로부터 시작해 어린 강아지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이 책은 보여준다. 강아지들이 커가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마치 한 마리 강아지가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2020. 9. 12.
견종(Dog Breed)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해외에는 견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사이트가 많이 있다. 견종을 소개할 때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데, 사이트별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초로 구성된 모습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Breedia : https://www.breedia.com/Daily Puppy : https://www.dailypuppy.com/101DogBreeds : https://www.101dogbreeds.com/DogPack : https://dogpack.com/DogsInDepth : https://www.dogsindepth.com/Dog Breeds Explained : https://www.dog-breeds-explained.com/Doggies : https://www.doggies.com/Hofl.. 2020. 9. 12.
[환경부] ‘야생생물법’, ‘동물원ㆍ수족관법’ 개정 추진 환경부, 그린 뉴딜 정책으로 안전·건강한 국토 환경 조성야생동물의 국내 반입 시 허가·신고를 의무화동물원 외 시설에서의 야생동물 전시 금지 및 야생동물 판매업 허가제 도입, 동물원 허가제 전환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생태계 서비스 기능이 향상될 훼손 지역 25곳을 선정하고 복원해 사람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생태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훼손된 생태계 복원, 야생동물 매개 질병 관리체계 구축 등을 그린뉴딜 정책으로 추진, 기후변화·환경위기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국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수립된 그린뉴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채택됐고, 그린뉴딜 8개 추.. 2020. 9. 12.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등 시험실시기관 신규 지정 동물용의약품 등 3개소(임상시험 1, 비임상시험 2개소) 8월 신규로 추가 지정동물용의약품 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고시) 개정 시행(2020.9.15.)에 따른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심사자료의 신뢰성 확보 기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등의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동물용의약품 등 시험실시기관 3개소를 8월 신규로 추가 지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3개소는 임상 시험실시기관 1개소(케어사이드) 비임상 시험실시기관 2개소(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 (주)디티앤씨알오)이다.검역본부는 8월 현재까지 동물용의약품 시험실시기관으로 11개소(비임상 6, 임상 5개소)를 지정하였으며, 2020. 9월 15일부터 동물용의약품 등이 제조(수입) 품목.. 2020. 9. 12.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동해 누비던 바다사자 ‘강치’ 기리는 특별 기획전 개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이 8월 19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자원관 내 씨큐리움 특별전시관에서 우리 바다에서 사라져간 강치(바다사자)를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보고싶다 강치야!’를 개최한다. 강치는 과거 1900년대 초반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 수만 마리 이상이 서식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강치 멸종과 같은 안타까운 일을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강치처럼 우리 바다에서 멸종되거나 혹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들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헌 속에 등장하는 강치에 대한 기록, 강치 멸종의 역사적 배경, 강치가 속한 기각류에 대한 생물학적 특징과 지리적 분.. 2020. 9. 12.
중국 선전(심천)의 개는 올해 모두 내장칩을 해야 한다 세계의 하드웨어 천국은 반려동물을위한 디지털 도약을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남부 도시 심천(Shenzhen)은 모든 개에게 칩을 이식해야 한다고 발표했으며 영국, 일본, 호주 및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개에게 마이크로 칩을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심천 도시 관리국의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주 규제 당국은 제휴 반려동물 클리닉에 주사 스테이션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쌀알만한 크기로 15 년 이상 지속된다고 하는이 칩은 개의 목 피부 아래에 이식된다. 승인된 직원이 각 칩을 스캔하면 개 이름과 품종, 소유자의 신원 및 연락처 정보와 일치하는 고유한 15 자리 숫자가 표시되어 이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무선 주파수 식별(RFID) 칩인 마이크로 칩은 개의 위치를 ​​추적하지 않는다. ..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