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봄2874

광주시, 반려동물 복지 인프라 대폭 확충 광역 유기동물 보호센터·유기동물 입양센터 등 조성전문가, 민간단체 의견 반영…동물복지 협치 모범사례 평가  광주광역시는 최근 반려동물 인구 1200만명(광주시 35만명 추정) 시대를 맞아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주시는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39억원을 투입해 1780㎡(보호능력 600두) 규모의 ‘광역 유기동물 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더불어 하루 평균 8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유기동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센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내년부터 남구에 운영하는 사업도 시행한다.‘유기동물 입양센터’는 동물보호소에서 보호·관리중인 유기동물을 소개해 자연스럽게 만나고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2020. 9. 24.
울산시,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 착수 울산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애니언 파크)’ 개관반려친화도시 울산 위해 3대 분야 15개 과제 추진도  울산시가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을 계기로 ‘반려친화도시 울산’을 선언하고,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울산시는 9월 24일 오후 2시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송철호 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교육감,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차관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이날 개관식에서는「애니언 시티(Anian City) 반려친화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협약서가 체결된다.협약 체결에는 울산시, 울산시의회, 울산교육청, 울산북구청, 울산광역시관광협회,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협약 참여 기관·단.. 2020. 9. 24.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경기도가 퇴원 때까지 안전하게 돌본다 경기도, 9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비스’ 운영 개시퇴원 시까지 보호 가능한 시설 연결해 이송부터 돌봄 서비스 등 지원  내가 만약 갑자기 코로나19에 걸려 격리돼야 한다면,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앞설 것이다. 이에 경기도가 올해 9월부터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신해 반려동물을 임시로 돌봐주는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반려동물인들의 어려움을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한 것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격리된 도민들이 걱정 없이 반려동물을 맡기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앞서 이 지사는 지.. 2020. 9. 24.
부산시, ‘협동조합 크라우드 펀딩’으로 가치나눔 실현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 펀딩* 전용 플랫폼 운영사인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부산의 8개 협동조합이 시민들에게 사업도 홍보하고 자금을 조달하는『협동조합 가치-업 크라우드 펀딩 부산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크라우드 펀딩: 군중 또는 다수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크라우드(crowd)’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기업이 온라인 중개시스템(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대중,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의 어려운 자금조달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시는 지난 7월, 협동조합 마케팅&크라우드 펀딩 교육을 실시해 사전 펀딩에 대한 프로젝트 구상을 시작하였고, 최종 8개 기업을 선정해 .. 2020. 9. 23.
광진구, 어린이 대상 온라인 동물보호교육 운영 광진구는 오는 10월부터 만 5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동물보호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강아지·고양이 안전 및 위생교육 ▲산책방법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은 9월 25일부터 교육 위탁기관인 광진펫패밀리협동조합 교육홈페이지(www.petfamilyedu.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교육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 9. 23.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경남도 국무총리상 영예 민선7기 2년간 도정혁신 성과··· 지식중심 유능한 행정기관으로 우뚝반려동물진료비부담 완화 등 문제해결형 TF팀 구성 등 다양한 도민 체감 정책시행으로 심사위원단 호평  경상남도는 “경남형 뉴딜, 새로운 사회를 약속하는 지식행정” 이란 주제로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주최:행정안전부, 후원:매일경제) 국무총리상(지식행정분야)을 수상하였다.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의 행정과 경영의 지식기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경수 도지사는 취임 당시부터 지식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 각자가 스스로 공부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유능한 공무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도정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업무관리시스템 도입, 학습.. 2020. 9. 23.
전주시,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다 전주시 야호학교, 19일 전북중학교 학생 21명 ‘전북중 자율 진로탐험’ 계획서 발표직업 탐색에 나설 4개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주동물원 등 방문계획 공유  전주시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19일 전북중학교 2학년 학생 21명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미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전북중과 협업으로 추진한 이번 야미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기관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수동적인 진로체험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들이 원하는 진로를 고민하고 자유롭게 탐색하며 팀별로 자율 진로 탐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발표회에 참여한 4개 팀은 3주 동안 팀별로 작성한 진로탐험 계획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진솔한 소감을 공유했다.. 2020. 9. 22.
"대구시민힐링관에서 코로나블루 이겨내요" 대구시농업기술센터, 동대구역광장에서 ‘대구시민힐링관’ 운영반려동물 치유텃밭,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공기정화식물관 등으로 구성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시민힐링관’을 동대구역 광장에 조성, 9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한다. 대구시설공단과 함께 동대구역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휴식공간과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대구시민힐링관은 올해가 5회째로 동대구역 이용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해 심리방역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힐링관은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조성되며 특히 대구에서도 재배 가능한 파파야, 바나나, 패션후르츠.. 2020. 9. 22.
부산 북구,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북구, 생명존중의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을 세계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조성지난해 ‘마을자치’ 분야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안전자치’ 분야 수상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자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와 경기연구원(원장 이한주)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공약 정책 사례를 선정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4개 기초지자체가 총 353개의 우수사례를 응모했고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총 172개의 사례가 선정되었다. 2차 본선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 발표를 통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 2020. 9. 22.
강아지 이해와 교육 체험장, 안성 '애니멀컴패니언' 9월 19일(토), 오산시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학생들이 학교 밖 체험활동, 진로탐색 일환으로 애니멀컴패니언을 방문했다.    애니멀컴패니언(대표 권오윤)은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기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강아지 이해와 교육 체험장이다.    강아지 이해와 교육 체험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동행교사 등 22명이 참여해 펫시터 체험, 도그 워커, 생명존중과 인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권오윤 대표는 “학교의 오프라인 등교에 맞춰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과 동물보호 인식을 심어주는 동물보호교육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같은 생명체라는 것을 깨닫고 생명 존중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깨달아 유기동물이 발생..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