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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전문 매거진, 타츠미출판사의 '시바마루' 소개 인기 있는 시바견 형제 대집합! 성격은 달라도 사이좋게 사는 모습 담은 훈훈한 시바견 전문 매거진 '시바마루' Vol.4가 3월 29일 발매 동물의 다두 양육을 하다 보면, 선배 동물을 '오빠', '언니'라고 부를 기회가 많은 법. 본지에서는 그런 선배견과 후배견의 관계를 대특집. SNS에서 인기 있는 형제의, 친한 친구의 비결 등을 취재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전국으로부터 모인 투고 사진을 약 300매 소개. 특별부록 4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벽걸이 달력에도 주옥같은 14장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인기 있는 친한 형제의 미공개 사진과 에피소드가 가득! 견종이나 몸의 사이즈, 성격, 성별 등, 차이는 많이 있어도 확실히 느끼는 2마리의 유대. 5쌍의 인기 있는 형제들이 친해지기까지의 여정을 취재했습니다. .. 2024. 3. 28.
미래엔 북폴리오, '뽀짜툰 10' 및 '뽀짜툰 메모리즈' 출간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뽀짜툰 10'과 '뽀짜툰 메모리즈'를 출간한다. 신간 '뽀짜툰 10'은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과의 소중한 일상생활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 작가의 카카오 웹툰 '뽀짜툰'의 열 번째 단행본이다. 오랜 시간 애묘인과 다정한 힐링 만화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화 '뽀짜툰'은 세 마리 고양이와 네 명의 인간의 소소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와 노하우도 가득 담겨 있다. '뽀짜툰' 단행본 출간 10주년에 맞춰 발간된 이번 신간은 뽀짜네 가족의 영원한 첫째들인 뽀또, 짜구, 쪼꼬에게 보내는 작가의 가슴 뭉클한 편지로 시작해 애교 넘.. 2024. 3. 26.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양이 잡지, '네코비요리' 이 기사는 Nekobiyori라는 고양이 애호가를 위한 잡지에 관한 것입니다. 일본 전역의 고양이에 대해 논의합니다. 2024년 봄호에는 "일본 고양이 여행기"라는 특별판이 실려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는 역장, 돌고래 센터, 상점을 지키는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또 다른 내용은 "장수 고양이를 목표로!"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노령 고양이를 돌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또한 코미디언 Rei와 Roman의 고양이에 대한 대화를 다루는 섹션도 있습니다. - 편집자 주 - '네코비요리' 2024년 봄호가 3월 12일(화)에 발매됩니다. 권두 특집 '일본 고양이 기행'에서는, 돌핀 센터의 간판 고양이나 로프웨이의 역장 고양이, 에도 풍경 공방의 마네키네코 등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는 고양이들이 등장. '목.. 2024. 3. 9.
다락원 출판사, '펫 아로마테라피' 출간... 30가지 추천 에션셜 오일 정보 제공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응해 다락원 출판사에서 '펫 아로마테라피' 도서를 출간했다. '펫 아로마테라피'는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책이다. 아로마테라피의 기초 지식부터 시작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한다. 아로마테라피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가를 꿈꾸는 분들까지 다양한 독자들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아로마테라피의 정의, 펫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등 아로마테라피의 개념과 기초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돼 있다는 점이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2024. 3. 8.
그림책 '네가 있으니까' 원화전, 9일부터 고양이 전문서점 '아카나도'에서 열려 이 기사는 "네가 있으니까"라는 그림책 전시회에 관한 것입니다. 같은 이름의 새로운 그림책 출시를 논의합니다. 이 전시회는 3월 9일부터 31일까지 고양이 전문 서점인 아킨도에서 열립니다. 기사에는 작가와 삽화가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편집자 주 - 마이크로 매거진사의 그림책 「네가 있으니까」 발매를 기념한 원화전이, 3월 9일(토)부터 고양이 전문 서점 「아카이도」에서 개최됩니다. 【일시】 3월 9일(토)~3월 31일(일) 11:00~18:00 *3월 16일(토)만 17시 폐점 휴무 : 수, 목, 추석, 연말연시 (기타 임시휴무 있음) 【개최장소】 고양이 전문 서점 아가리도 〒810-0044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롯폰마쓰 1-3-13 TEL, FAX / 092-791-1880 ht.. 2024. 3. 8.
한국비교문학회, 동물 윤리 관점에서 '정글북' 다시 읽기 동물 윤리 관점에서 『정글북』 다시 읽기 Rereading The Jungle Book from the Perspective of Animal Ethics 비교문학 2024, vol., no.92, pp. 299-333 (35 pages) 발행기관 : 한국비교문학회 연구분야 : 인문학 > 기타인문학 김선재 / Sun Jai Kim / 청주대학교 초록 본고는 그간 제국주의 옹호자의 혐의에서 자유롭지 않기에 국내에서 비평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한 러드야드 키플링(Rudyard Kipling)의 대표작 『정글북』(The Jungle Book, 1894)을 포스트휴머니스트이자 동물 이론연구가인 캐리 울프(Cary Wolfe)와 도나 해러웨이(Donna J. Haraway)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다. 키플링의 작.. 2024. 3. 6.
아동청소년문화연구, 손창섭 동화와 동물권에 대한 인식 고찰 손창섭 동화와 동물권에 대한 인식 고찰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Animal Rights in Son Chang-seop’s Narrative 아동청소년문학연구 2023, vol., no.32, 통권 32호 pp. 201-228 (28 pages) DOI : 10.24993/JKLCY.2023.06.32.201 발행기관 :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연구분야 : 인문학 > 문학 > 아동문학 장수경 / Jang Su Kyung / 목원대학교 초록 본고의 목적은 손창섭의 「꼬마와 현주」, 「장님 강아지」, 「돌아온 세리」를 중심으로 1950년대 동화에서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를 살피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세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꼬마와 현주」는 .. 2024. 2. 18.
휴먼컬처아리랑 신간,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나에게' 왜곡된 세계에 서 있는 왜곡된 '나'를 이해하다 "저는 제 이야기의 형식을 명확히 분류할 수 없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우리의 삶과 닮았거든요. 우리는 항상 불완전해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잖아요. 형식의 불명확함.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오토픽션이 가지는 의미이자 가치입니다."_이성빈(작가) 오토픽션(auto-fiction)은 문학계에 던져지자 마자 수많은 논쟁들을 불러 일으켰다. 어딘가 말이 맞지 않는 역설적인 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토픽션은 소설도 자서전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르게 말하면, 소설이자 자서전이 되기도 한다. 오토픽션은 진실이 아니면서도 거짓도 아닌 동시에 거짓이면서도 진실인 애매성과 소설의 형식이면서도 자서전의 형식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형식이 불완.. 2024. 1. 24.
금정구 금샘도서관, 기획전시 '100세 그림책' 운영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샘도서관은 오는 2월 18일까지 금샘도서관 1층 금샘갤러리에서 '100세 그림책' 전을 운영한다. 100세 그림책은 0세에서 100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말한다. 이번 전시는 도서 아트프린팅 전시, 우수 그림책 전시, 주민 참여 코너로 구성된다. 전시 코너에는 '나의 곰 아저씨'(바네 코스투라노프 지음, 옐로스톤 출판, 2021) 아트 원화 및 '백만 번 산 고양이', '고함쟁이 엄마' 등 우수 그림책 8권을 전시하며 아이들과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가 조성되어 있다. 주민 참여 코너에는 대형나무에 소원 카드를 달아보는 '새해맞이 소원 카드 완성하기' 체험, 전시된 100세 그림책 도서 속 등장인물에게 편지를 써보는 '책 속 인물에게 편지쓰기' 체험이 준비되어.. 2024. 1. 11.
동물과 대화한다는 기발한 상상력의 미스터리 소설 '휴브리스' 인간과 동물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기계가 발명됐다 과연 인간이 연 것은 새로운 미래의 문일까, 아니면 판도라의 상자일까 좋은땅출판사가 'HUBRIS'를 펴냈다. 휴브리스(HUBRIS)란 인간의 오만, 지나친 교만, 자기 과신, 오류를 뜻하는 단어다. 이 소설은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치를 소재로 인간과 오만과 어리석음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기발하고도 섬뜩하게 그려낸다. 어느 날, 한 기업의 발표가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다. 바로 인간과 동물이 대화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기계, MLF를 발명했다는 것이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일부 동물보호단체는 이를 크게 반기지만, 한편으로는 미심쩍어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정말 저 조그만 기계가 인간과 동물이 대화를 할 수 있게..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