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13명의 젊은이 '비곤'... 'NFT 아트'로 환경 문제 해결한다
예술가, 큐레이터, 공학자, 개발자, 경제학자, 사회학자, 경영자 13명이 참여하는 환경 문제 해결 프로젝트 '비곤(bEgONe)'이 10월 18일(월) 출범했다. 비곤은 오염으로 사라지고 있는 지구의 간절한 외침인 'begone'과 영겁, 억겁의 뜻 'eon'을 합친 말로, NFT 아트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환경 문제, 사회 문제는 인류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전 세계를 곤혹에 빠뜨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미얀마ㆍ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은 더 이상 우리와 무관한 사태로 여길 수 없다. 어느 때보다 인간 스스로 반성이 깊어진다. 하지만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환경 관련 펀드, 시혜적 모금 등으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더 적극적인 실천과 글로벌 연대가 필요하나, 기존 시스템에서..
2021. 10. 25.
서울시, 너구리 등 야생동물 서식지에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 경계 하천ㆍ산악지역 차단띠 형태 살포, 야생동물 광견병 선제 차단시민 산행 시 야생동물 피하고 반려견 목줄 필히 착용, 야생동물 접촉 않도록 주의 서울시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8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광견병 항체가 형성되는 예방약으로 가로 3cm, 세로 3cm 정도의 갈색 고체 형태로 동물이 먹기 쉽게 어묵 또는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넣어 살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양재..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