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여름으로 가는 길목 자연에서 펼쳐지는 청춘 버스킹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남이섬에서 싱그러운 음악 축제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8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된다. 오늘이 '가장 눈부신 날'이라는 주제로 12팀의 청춘 뮤지션들의 힐링 가득한 공연이 남이섬 내 자유무대, 메타세쿼이아길, 에코스테이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청춘 뮤지션은 ▲1주차에 원디비, 특별한 이유, 스칼렛킴 밴드, 취향상점, 오수경, 싱어송라이터 이훈주이며, ▲2주차는 콩코드유니버스, 주은, 비버타운, 밴드민하, 미루(Miru), 조지 메이슨 대학교 마칭 밴드 그린 머신이다. 2015년 남이섬 버스킹 축제로 출발하여 이제는 어엿한 뮤직페스티벌로 자리잡아 매년 이어지고 있다.해당 행사를 주최하는 재단법인노래의섬은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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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반려동물 테마파크 '합천 멍스테이' 개장
합천군은 22일 오후 2시에 합천군 쌍백면 평구리 일원에서 '합천 멍스테이' 개장식을 개최했으며, 개장식에는 합천군수, 합천군의회의장 및 의원, 쌍백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합천군은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에 지속가능한 관광자원개발과 애견인, 비애견인 모두를 충족하는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지난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공모사업을 통해 도비 2.5억 원 확보해 특별교부세 8억 원, 군비 8.5억 원 총 19억 원을 들여 '합천 멍스테이'를 조성했다. 시설로는 카페, 화장실, 각종 어질리티 도구, 놀이터 등이 있으며 합천군에서 직영(무인카페) 한다. 부지면적 7,535㎡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놀이터는 소형견, 중·소형견, 대형견 그라운드로 분리돼 있어 견주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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