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13명의 젊은이 '비곤'... 'NFT 아트'로 환경 문제 해결한다
예술가, 큐레이터, 공학자, 개발자, 경제학자, 사회학자, 경영자 13명이 참여하는 환경 문제 해결 프로젝트 '비곤(bEgONe)'이 10월 18일(월) 출범했다. 비곤은 오염으로 사라지고 있는 지구의 간절한 외침인 'begone'과 영겁, 억겁의 뜻 'eon'을 합친 말로, NFT 아트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환경 문제, 사회 문제는 인류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전 세계를 곤혹에 빠뜨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미얀마ㆍ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은 더 이상 우리와 무관한 사태로 여길 수 없다. 어느 때보다 인간 스스로 반성이 깊어진다. 하지만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환경 관련 펀드, 시혜적 모금 등으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더 적극적인 실천과 글로벌 연대가 필요하나, 기존 시스템에서..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