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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플랫폼 '스터닝', 시리즈 A 브릿지 60억원 투자 유치 스터닝은 2020년 라우드소싱과 노트폴리오 합병으로 탄생한 국내 최대 디자인 플랫폼 국내 1위 디자인 플랫폼 스터닝(대표 김승환)은 DSC인베스트먼트 등 5개사로부터 6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브릿지 투자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디자인 플랫폼으로서 차별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스터닝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전 직국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발굴을 도모할 계획이다. 스터닝은 2020년, 국내 최대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과 창작자들의 네트워크 '노트폴리오'가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다. 라우드소싱은 크라우드소싱을 기반으로 기업과 디자이너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콘테스트 방식을 활용해 의뢰자는 쉽고 빠르게 부담 없는 비용으로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2021. 9. 29.
장미경 개인전 '호랑이'展, 갤러리 단디에서 열려 9월 29일(수)부터 10월 11일(월)까지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도예가 장미경 개인전 '호랑이'展이 개최된다. 그녀는 한국의 정신문화 형성에 깊이 영향을 미쳐온 샤머니즘을 흙이라는 제재를 통해 새롭게 바라본다. 경복궁 근정전의 월대 위에 놓인 '12지신 석상' 및 '단청' 그리고 상여에 쓰이는 '꼭두라는 한국 고유의 인형 문화야말로 이번 전시의 주요 모티브다. 장미경 작가는 자신을 호랑이 아티스트라 일컬을 만큼 호랑이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통 민화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영험하고 신격화된 존재로 용맹함과 강인함을 상징하기 마련이지만, 그녀의 호랑이 '꼭두'는 이빨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전혀 무섭지 않다. 호랑이 꼭두가 우리에게 유난히 친근하게 다가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우선 장대한 원래의 몸짓이 .. 2021. 9. 27.
2014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글 없는 그림책 '이봐요, 까망 씨!' 데이비드 위즈너 글, 그림 비룡소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96권. 그림책의 거장, 데이비드 위즈너의 2014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으로, 고양이 까망 씨의 지루한 일상에 일어난 외계인과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탈출 소동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이다. 칼데콧 상 3회 수상자답게 놀라운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최고의 글 없는 그림책!... 뉴욕 타임스 꿈과 상상력의 대가, 위즈너의 최고의 작품!... 커커스 리뷰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풍부한 상상력, 재기 발랄함과 유쾌함이 가득 차 있다. 위즈너의 많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보고 또 봐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책!... 북리스트 (미국도서관협회) 데이비드 위즈너 (David Wisener)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 2021. 9. 24.
징가, 모바일 게임 '팜빌3' 프리뷰 동영상 공개 게임 팬들에게 새로운 농장의 귀여운 동물 소개 인기 모바일 게임 프랜차이즈 '팜빌(FarmVille)' 개발사인 징가(Zyaga Inc.)(나스닥: ZNGA)가 출시 예정인 모바일 타일틀 '팜빌3'의 프리뷰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몽글몽글한 양과 춤추는 소 등 농장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동물들의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팜빌3' 프리뷰 동영상 2009년 출시된 팜빌 프랜차이즈는 '팜빌2: 컨트리 이스케이프(Country Escape)', '팔빌2: 트로픽 이스케이프(Tropic Escape)' 등 잇단 후속작 출시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팜빌3에 새로 추가된 대표적 기능은 말, 돼지, 알파카, 북극여우 등 150여 종의 귀여운 아기 동물을 키우고 브리딩.. 2021. 9. 23.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용감무쌍한 동물친구들' 특별전 개최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은 전쟁에 참여한 동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 '용감무쌍한 동물친구들 - Animals in War'을 9월 16일(목)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전쟁사 속 동물들의 역할과 노력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고마운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했다. 특별전은 총 4개의 공간으로 이우어져 있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전쟁사 속에서 사람과 함께 한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보고, 두 번째 공간에서 그 동물들의 특별한 능력(후각, 촉각, 비행력, 지구력 등)을 어린이들이 체험해봄으로써 공감하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따. 특히 이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흥미로워할 만한 신체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의 교육과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 2021. 9. 18.
고양이를 사랑한 그림책 작가 뉴베리의 두 번째 칼데콧 수상작, '작은 토끼 마시멜로' 클레어 터레이 뉴베리 지음, 최순희 옮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평생 동안 고양이를 좋아했고, 또 고양이를 그리는 일에 몰두했던 뉴베리의 작품이다. 동물들의 행동 하나하나, 그리고 그 행동이 갖는 의미를 위트 있게 해석한 글 솜씨가 탁월하다. 섬세한 묘사와 따뜻한 이야기 전개, 동물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글 솜씨 그리고 목탄으로 풀어낸 아름다운 드로잉은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지 수십 년이 흐른 지금에도 결코 유행을 타지 않는다. 칼데곳 아너 상(1943)에 빛나는 그림책의 고전! 고양이 올리버와 아기 토끼 마시멜로의 달콤하고 사랑스런 이야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마시멜로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이야기 100년 후에도 사랑받을 그림책의 고전 작가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력.. 2021. 9. 18.
고양잇과 동물의 특징을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 '나도 고양이야!' 갈리아 번스타인 지음, 서남희 옮김 현암주니어 한 단어에 담긴 두 가지 뜻을 재치 있게 쓰면서 '고양잇과 동물'의 특징을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고양이 시몬 앞에서 우쭐거리는 다른 동물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등장하는 동물들의 각각 특징과 고양잇과 동물들의 공통된 특징을 알 수 있다. 저자 및 역자 갈리아 번스타인 (Galia Bernstein) 이스라엘 출신의 그림책 작가로, 이스라엘군 잡지의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해 어린이 잡지사에서 일하다가 뉴욕으로 건너와 파손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졸업 후 톰 코디 디자인 회사에서 직물 프린트 아티스트로 일했고, 지금은 뉴욕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서남희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사양.. 2021. 9. 17.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집'의 의미가 더욱 따뜻하고 깊이 있게 다가오는 그림책 제시카 배글리, 애런 배글리 지음, 홍연미 옮김 JEI 재능교육(재능출판) 빈센트는 화물선 도무스 호에 사는 고양이다. 도무스 호를 타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다. 딱 한 군데, '집'만 빼고. '집은 어디에 있는 곳이지? 얼마나 근사할까?' 집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가던 빈센트는 집을 찾기 위해 드디어 태어나 처음 땅에 발을 내딛는데... 집의 의미를 알아가는 부드럽고 달콤한 여행!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훌륭한 이야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진솔한 주제를 쉽게 풀어 잘 만든 그림책... 북 리스트 저자 및 역자 소개 제시카 배글리 (Jessixa Bagley) '빨래하는 날', '내가 떠나기 전에',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2016년 미국 어린이책 작가협회로부.. 2021. 9. 17.
[신간] 고양이의 마음, 뻔뻔하고 씩씩하고 관대한 김나무, 마이클 윌린 지음 좋은생각 두 마리 고양이와 두 사람이 꾸려나가는 일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 에세이. 혼자가 너무 익숙하던 김나무, 마이클은 만나 부부가 되었고, 길에서 생활하던 동네 고양이 하기와 청이를 입양하면서 낯설지만 완전한 '가족'이 되었다. 두 사람의 일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특별한 요리의 레시피도 깜짝 소개한다. '고양이 마음'을 읽으며 여러분의 일상을 이루고 있는 '가족'과 소중한 것들에 대해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Ⅰ. 하기와 청이 Ⅱ. 나무와 마이클 Ⅲ. 요리는 사랑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나무 서울이 좋은 시골쥐. 지구력이 부족하지만 다행히 순발력이 좋아서 잘 살아가고 있다. 화도 많이 내고 실망도 자주하고 평범하게 친절한 사람. 마이클과 두 마리 .. 2021. 9. 10.
[신간] 고양이가 제일 좋아, 내 냥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김규희 지음 뜨인돌 2012년 겨울, 김규희 작가는 그를 찾아온 길고양이를 만나고부터 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고양이가 제일 좋아'는 2019년부터 그린 수묵 담채화 작품들 가운데, 고양이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그림들을 엄선해서 만든 '한국화 고양이 책'이다. 봄처럼 포근한 고양이들을 한가득 만나 보는 시간. 책장을 넘기다보면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느끼고, 고양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규희 대학과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 대학 강사 등을 거치면서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웠다. 지금은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고양이를 모티브로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