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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해양동물 구조·치료 전문가가 되어보자 해수부, 해양동물 구조·치료기관 및 서식지외 보전기관 교육·훈련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동물의 구조·치료와 서식지외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4일(수)과 7월 20일(화)~21일(수)에 걸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2016년부터 다양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해양동물 구조‧치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연 1회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 수족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전국의 수족관, 동물원 등의 종사자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현재까지 190여 명의 전문인력이 배출되어 총 77건 규모의 해양동물 구조‧치료 등 활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이슬이 모여 숲을 이룬 곳, 가로림만을 만나보세요 해수부, 갯벌이야기책 ‘가로림만 갯벌’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충남 가로림만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7월 15일(목) ‘갯벌스토리텔링북-가로림만 갯벌’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1년부터 해양생태 전문가들이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해양생태계 자료와 관련 인문, 사회, 역사 등의 자료를 모아 일반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북을 발간해 왔으며, 현재까지 강진 도암만, 남해 강진만 갯벌, 인천 무의도 갯벌, 강화도 갯벌 등을 주제로 총 8권의 책자가 발간된 바 있다. 올해 발간된 책자는 ‘이슬이 모여 숲을 이룬 곳’이란 뜻을 가진 가로림(加露林)만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가로림만은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있는 반폐쇄성 내만으로, 다양한 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마을 북카페 '나무' & 장윤지 작가 개인전 '여기도 의정부야?' 장암 재개발지역의 3층 빈집이 전시공간으로 변신7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장윤지 작가의 사진과 그림 전시마을 북카페, 12월까지 월 2회 작품 전시회 진행 예정  의정부 신곡동(시민로 226-1)에 있는 마을 북카페 '나무'에서 장윤지 작가의 개인전 '여기도 의정부야?'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7월 12일(월)부터 19일(월)까지 열리며,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전시회는 의정부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100만원 실험실'의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진행되고 있으며, 장암 재개발지역에 있는 3층 빈집에서 열린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마을 북카페 '나무'에 방문하니,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안은성 대표가 반갑게 맞아준다. 전시회는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간] 고양이 둘 집사 둘의 꿀 떨어지는 성장일기, '집사와 꽁냥꽁냥' 배성태 지음 위즈덤하우스 시크한 고양이 망고, 상냥한 고양이 젤리. 그리고 이 두 고양이를 ‘모시는’ 신혼부부 초보 집사의 귀엽고 재밌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담은 만화로, 망고와 젤리에 대한 두 집사의 사랑이 책 속 모든 페이지에서 넘쳐나 읽는 이들에게도 그 행복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목차 더보기 작가의 말 1화 가족 소개|2화 대결|3화 사람은 개인차··· 고양이는?|4화 좋아하는 것|5화 집사가 필요해|6화 양보할 수 없는 것|7화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8화 새로운 가족|9화 익숙해질 거야|10화 잠으로 시작, 잠으로 끝|11화 우리 같이 자요|12화 그래도 좋아|13화 난 고양이고, 넌 집사야|14화 호기심 대장|15화 첫째, 망고|16화 둘째, 젤리|17화 Nice to meet you|18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간] 고양이의 진짜 속내를 알려주는 '고양이 심리 사전' 다마고야마 다마코 지음, 최진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문학사상사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느꼈을 의문을 정리해서 Q&A 방식으로 알려주는 이 책은 폭넓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검증된 연구 자료와 데이터 통계가 더해져 독자의 의문에 성실히 답할 뿐 아니라,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목차 더보기 1 장 고양이에게는 고양이 나름의 이유가 있다 01 고양이는 왜 상자나 바구니에 들어가길 좋아할까요? 16 02 캔 따는 소리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8 03 왜 이렇게 열심히 그루밍을 할까요? 20 04 쓰다듬을 땐 기분 좋아하더니 갑자기 물었어요. 도대체 이유가 뭐죠? 22 05 대변을 본 뒤에 흥분해서 마구 내달리는데 도대체 왜 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국립공원공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사진·활동 수기 공모전 개최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및 활동 수기 공모전 7월 14일 개최 환경부장관상 등 총 34명에 상금 2800만원 시상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생물권보전지역 사진·활동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Man And Biosphere programme)은 생태계 보전과 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유네스코의 정부 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작품, 개인 체험, 활동 수기를 작성하는 공모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7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국립공원공단은 공모전을 통해 총 34명(사진 22명, 활동 수기 12명..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의정부 반려동물 지도] 의정부 고양이호텔 '캣홀릭', 전문가의 손길로 케어하는 고양이 보금자리 "고양이호텔?" 애견호텔이나 고양이카페는 많이 들어봤어도 고양이호텔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못한 반려인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실제로 서울을 비롯한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자주 만날 수 없는 곳이 바로 고양이호텔이다. 흔히 만날 수 없는 고양이호텔이 의정부 의정부동에 있다. 20년 경력의 집사, 홍승희 대표가 운영하는 고양이호텔, 캣홀릭이 바로 그곳이다. 전문가의 손길로 고양이를 케어하는 곳, 고양이호텔 캣홀릭을 스케치한다.      캣홀릭 문을 열고 들어서니, 상큼한 캣홀릭 상호와 함께 고양이들이 쉴 수 있는 방과 캣타워, 캣휠 등이 보인다. 그리고 "누구냥~"하고 반겨주는 개냥이들이 있다. "반갑다냥!" 홍 대표의 반려묘 3마리와 함께 호텔링 중인 냥이들을 만났다.   캣홀릭에 찾아온 손님이 궁금했는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일룸 "가구·가전·인테리어까지… 나에게 딱 맞는 생활공간, 대세는 맞춤형·개인화" 홈인테리어도 개인화 시대, 각자의 취향을 공략하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가 트렌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성향 분석 기반의 ‘맞춤 제안 서비스’ 인기 개인의 취향 및 생활 패턴에 따라 맞춤 공간 조성해주는 일룸의 ‘공간 제안 서비스’ 주목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가 점점 더 세분됨에 따라 고객의 취향을 정교하게 맞춘 제품과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들은 수동적으로 기업들이 제공하는 제품을 소비하기보다, 해외 직구 사이트, 중고거래 플랫폼 등 갈수록 다양해지는 온라인 시장을 누비며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제품을 골라 구매하는 맞춤 소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휴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개성을 드러내는 공간으로 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소비자들.. 더보기